[나훈아 / 홍시 (울 엄마)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눈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세라 (감기 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뒤쳐 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001. 다리의 향연 사천8경 창선.삼천포 대교/경남사천~남해
002. 고풍스런 덕수궁 돌담길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보도조성으로 걷고싶은 거리 (덕수궁 돌담길)/서울 중구
003. 자유와 낭만 그리고 여운이 있는 길(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전남 담양군
004. 십리 벚꽃길/경남 하동군
005. 빛의 축제.. 바다위의 도로(광안대로)/부산 수영구
006. 새롭게 태어난 동서횡단 첨단 고속도로/인천~강원
007. 하늘아래 첫동네 심원마을 가는 길(노고단도로)/전남 구례군
008. 문경새재 과거 길/경북 문경시
009. 확트인 바다의 해상공원도로 백수해안도로/전남 영광군
010. 벚꽃 터널 (진해 여좌천 다리)/경남 진해시
011. 명량대첩의 얼이 살아있는 진도대교/전남 진도군
012. 젊음과 도약의 동대구로/대구 수성구
013. 섬진강, 철쭉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로/전남 곡성군
014. 40계단 특화거리/부산 중구
015. 물(物)과 수(水)가 흐르는 길(청계천 길)/서울 성동~종로
016. 이어짐과 어울림의 길 (청주 가로수 길)/충북 청주시
017. 천년 세월의 농다리/충북 진천군
018. 옥정호의 물안개와 호수 주변의 숲이 아름다운 옥정호 순환도로/전북 임실군
019. 깊은 산길 (한계령)/강원 인제~양양
020. 국가 대동맥 경부고속도로/제주 남제주군
021. 유채꽃 노란 도화지에 그려진 도로/서울 강동~강서
022. 서민들을 위한 삶의 휴식공간 한강시민공원/서울-부산
023. 역사와 문화가 있는 만안교/경기 안양시
024. 다도해속의 구름다리 조도대교/전남 진도군
025. 벚꽃과 단풍으로 뒤덮인 백양사 진입도로/전남 장성군
026. 충무공의 얼이 스며있는 은행나무 길/충남 아산시
027. 벚나무 꽃길이 아름다운 도로/강원 강릉시
028. 동해 벚꽃길 (섬진강 따라..)/전남 구례군
029. 흥무로 야간 벚꽃길/경북 경주시
030. 흰눈이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 길/충남 청양군
031. 마음을 맑게 하는 심산계곡 치악산 가는 길/강원 원주시
032. 팔공산 한티재/경북 칠곡군
033. 수목이 울창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아파트 단지내의 아름다운 도로 (목동 중심축 일방통행 도로)/서울 양천구
034. 걷고싶은 거리, 가보고 싶은 거리, 사색의 거리(가야의 거리)/경남 김해시
035. 바다와 연접한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도로/강원 강릉시
036. 드라이브 갈까 하이킹 갈까/경남 진해시
037. 황홀한 일출과 옥빛 바다를 머금은 해안도로(새천년도로)/강원 삼척시
038. 낙조와 어우러진 시닉드라이브 도로(서해안)/전남 진도군
039. 자연친화적인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충남 청양군
040. 산새와 꽃들이 반기는 길 (천자봉 산길)/경남 진해시
041. 편백나무 숲이 아름다운 축령산 숲길/전남 장성군
042. 자전거도로와 함께하는 소래포구 가는 길(소래길)/인천 남동구
043. 자연과 함께하는 길(학의천 산책로)/경기 안양시
044. 자연이 숨쉬는 도로(약수자전거 도로)/울산시 북구
045. 바닷길을 가르는 길 (오동도 방파제)/전남 여수시
046. 마을과 뭍이 이어지는 길 (무섬 외나무다리)/경북 영주시
047. 올림픽대교의 반영/서울 광진~송파
048. 카멜레온 돌산대교의 야경/전남 여수시
049. 지안재 야경/경남 함양군
050. 모래재/전북 진안~전주
051. 굽이 굽이 옛정(대관령 옛길)/강원 강릉~삼척
052. 미지(美知)의 길(율곡로)/서울 종로구
053. 동해안의 아름다운 국도(양양~속초구간)/강원 양양~속초
054. 고창읍성의 산책로/전북 고창군
055. 역사를 따라 가는 길(죽령옛길)/경북 영주시
056. 우도산책길/제주 북제주군
057.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길/서울 종로구
058. 축 제(양재천)/서울 강남구
059. 푸르른 속으로 가는 길 (송광사 진입로)/전북 완주군
060. 하늘아래 첫 다리 (횡성대교)/강원 횡성군
061. 한국의 금문교 남해대교/경남 남해군
062. 거대한 인공도로, 인공호수 (석문방조제길)/충남 당진군
063. 역사 속에 닫혀있던 도로(청남대 진입로)/충북 청원군
064. 왕벚나무 터널/전남 보성군
065. 구천동 제1경 나제통문(신풍령 빼재까지)/전북 무주군
066. 해변을 따라 산을 이어주는 도로(제주도 사계해안도로)/제주 남제주군
067. 아름다운 소리가 귓가에 머무는 학동~해금강 해안도로/경남 거제시
068. 땅끝 가는 길(남해안)/전남 해남군
069. 영덕대게로(동해안)/경북 영덕군
070. 동백나무와 함께하는 꿈의 60리 산양관광도로(남해안)/경남 통영시
071. 보석처럼 빛나는 낙조가 아름다운 남면해안도로/(남해안)/경남 남해군
072.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 하늘재/충북 충주시
073. 내소사 전나무 숲과 오색단풍 나무 어우러진 길/전북 부안군
074. 젊음과 예술, 문화의 거리(대학로)/서울 종로구
075. PIFF 문화의 거리/부산 중구
076. 도심속 문화향기가 가득한 길(삼청동 길)/서울 종로구
077. 죽령터널/경북-충북
078. 단양 제9경 단양대교/충북 단양군
079. 청풍호반의 푸른 기운이 하늘을 만나는 다리/충북 제천시
080. 통영대교 야경(夜景)/경남 통영시
081. 태고적 신비/경기 남양주시
082. 서해안 관광 배롱나무 도로/충남 서천군
083. 하늘에 닿는 길/전북 남원시
084. 과거와 현대의 만남(황악로, 영남제일문)/경북 김천시
085. 숲과 물이 있는 AG상징가로(부산AG상징가로)/부산 연제구
086. 울릉도 일주도로/경북 울릉군
087. 동진대교가 있는 해안도로/경남 고성군
088. 만남과 문화의 거리(나혜석 거리)/경기 수원시
089. 억새꽃과 삼나무 숲이 아름다운 도로/제주 제주시
090. 산과 물이 어우러진 호반 속의 도로/경기 양평군
091. 푸른 바다 위 구름다리/경기~충남
092. 내장산 오색 단풍길/전북 정읍시
093. 바다 위에 세운 건설 미학/인천 서구~중구
094.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도로/제주 제주시
095.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길/충남 태안군
096. 문화가 있는 벚꽃 길/전남 영암군
097. 한강 위의 비상(飛上)/서울 강서구
098. 지나치기에 아까운 장회재 구간/충북 단양군
099. 아름다운 샘골다리/전북 정읍시
100. 바람과 계곡의 교차로/경남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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