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심곡동부근에 세무서가 있었습니다.
세무서 귀퉁이자리에 아버지명의로 된 땅이 있었는데
토지대장에는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는데
등기상으로는 큰아버지명의로 되어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19살에 돌아가셨구요.
우연히 어떤분이 찾아오셔서 수수료 얼마를주면 이 땅을 해결해주겠다고 저를 찾아왔는데 엄마와 여동생이 알고 수수료 안주고 알아서 해결한다고 저를 밀어내고 일처리한다는게 큰집과 인연을 끊은지 오래되었는데 해결할려고하다 안된거 같습니다.
제가 요즘에 문득 생각나서 알아보니
세무서는 옮겨갔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팔았을거 같구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결되야되고..
그곳에 할아버지 땅이 꽤 있었기때문에
많은땅이 아직 큰아버지 땅인데.
그중에 우리가 몰랐던 토지대장상의 아버지 땅도 있었을듯 싶습니다.
아버지 태어나신곳이 부천시 심곡동의 지금 구 부천세무소에서 멀지않은곳이라 이곳에는 아버지땅이 심심치않게 있었을듯싶습니다.
구 부천세무서안에 있는 땅은 토지대장을 제가 아버지이름으로 되어있는것을 제가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제가 2001년도에 큰엄마와 이야기할떄 명의 주신다고 했었는데
그떄 큰아버지가 아프시다하셨는데 돌아가셨음 어떻게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심곡동에 아버지땅 토지대장에 있었고 그걸 큰집에서 팔았다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건지..
과연 있었는지에 대한것은 어떻게 찾아봐야하는건지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