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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1. 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두배부흥전도주간
제 목: 사랑의 핵심인물이 되라.
Subject: Become point man of love.
본 문: 고린도전서 16: 13 ~ 24절
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19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님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만일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님이여 오시옵소서 23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Text: first corinthians16:13~24
13Watch ye, stand fast in the faith, quit you like men, be strong. 14Let all your things be done with charity. 15I beseech you, brethren, (ye know the house of Stephanas, that it is the firstfruits of Achaia, and that they have addicted themselves to the ministry of the saints,) 16That ye submit yourselves unto such, and to every one that helpeth with us, and laboureth. 17I am glad of the coming of Stephanas and Fortunatus and Achaicus: for that which was lacking on your part they have supplied. 18For they have refreshed my spirit and your's: therefore acknowledge ye them that are such. 19The churches of Asia salute you. Aquila and Priscilla salute you much in the Lord, with the church that is in their house. 20All the brethren greet you. Greet ye one another with an holy kiss. 21The salutation of me Paul with mine own hand. 22If any man love not the Lord Jesus Christ, let him be Anathema Maranatha. 23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24My love be with you all in Christ Jesus. Amen.
찬 송: 292장(통 415장) – 주 없이 살 수 없네,
293장(통 414장)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295장(통 417장) – 큰 죄에 빠진 나를,
298장(통 35장) – 속죄하신 구세주를,
302장(통 408장)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305장(통 405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praise: 292장(통 415장) – I can't live without the Lord,
293장(통 414장) – in the sight of the Lord's love,
295장(통 417장) – I am in great sin,
298장(통 35장) – The Redeemer of Redemption,
302장(통 408장) – My Lord, the great and great mercy,
305장(통 405장) – He saved sinners like me.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9월의 둘째주간인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두배부흥전도축제주간입니다. 성령님 충만 받도록 기도에 시간을 내시기 기도합니다.
주제: 수요합심기도예배 시간에는 사역하는, 일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사역하는 교회입니다.
사랑의 혁명 마지막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나 교회의 일을 할 때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면 어떤 일도 잘할 수 있고 좋은 열매도 맺게 됩니다. 오늘 본문인 고린도전서16장은 고린도교회에 바울 사도 가 보낸 사랑의 편지입니다. 사랑을 모르는 고린도교회에 보낸 사랑을 알게 하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바울 사도는 제3차 전도여행 중에 고린도교회의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충격적이었습니다. 분쟁과 교회 공동체들 간의 법적 소송, 윤리적 타락, 은사의 남용, 거짓교사들의 가르침에 의한 사도의 권위 부인 등, 사도 바울은 비통한 마음으로 고린도교회에 첫 눈물의 16장의 편지(고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For out of much affliction and anguish of heart I wrote unto you with many tears; not that ye should be grieved, but that ye might know the love which I have more abundantly unto you.)를 써서(A.D.57년) 디도를 통하여 보낸 것이 고린도전서입니다. 그리고 그 편지의 마지막의 내용이 오늘 본문입니다. 바울 사도가 편지의 마지막에 부탁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는 내용입니다. 먼저 13~14절입니다. 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3Watch ye, stand fast in the faith, quit you like men, be strong. 14Let all your things be done with charity.
바울 사도가 얼마나 고린도교회를 그리워하며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깨어있으라 하고, 믿음을 굳게 하라 하고, 남자답게 흔들리지 말고 강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믿음에 굳게 서지 못한 교회이기도 했지만 그러나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부탁한 마지막 말씀은 사랑이었습니다. 이것은 고린도교회의 충격적인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믿음이기도 하겠지만 사랑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두 인물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인물은 적어도 사도 바울이 인정한 사람으로서 고린도교회가 본받아야할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실제적 중심인물을 세우고 그들을 모델로 하여 교회의 틀을 다시 세우도록 한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의 교회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교회를 회복하고 다시 세우는 핵심전략입니다. 교회들이 완벽할 수 없습니다. 문제들이 있고 충격적인 일들이 있고 번민과 갈등의 요소들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바울 사도식 교회 리플랜팅(Replanting)은 정확한 교회의 중심인물의 모델을 제시하여 그들을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는 사람이 중요하자는 것을 사도 바울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교회도 문제가 있건 없건 언제나 중심인물, 핵심인물들이 잘 세워지는 모델형 교회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교회가 어려움을 당해도 중심인물들이 흔들림 없이 견고한 반석처럼 세워져 있다면 문제들로 인하여 교회가 분열
이나 큰 고통을 겪지 않고 단기간에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러나 만일 어려움이 올 때 중심인물들이 먼저 요동을 하게 된다면 작은 어려움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교회 전체가 소용돌이치며 중심을 잃고 부리까지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먼저 일을 하는 중심인물들을 잘 세우기 위하여 끊임없는 열정을 쏟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소개하는 두 인물이 누구입니까? 스데바나(17절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I am glad of the coming of Stephanas and Fortunatus and Achaicus: for that which was lacking on your part they have supplied.)와 아굴라 부부(19절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The churches of Asia salute you. Aquila and Priscilla salute you much in the Lord, with the church that is in their house.)입니다. 스데바나(면류관이라는 뜻)는 누구입니까? 바울 사도가 제2차 전도여행을 할 때, 소아시아 지역을 전도하려고 하는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마게도냐 지방과 아가야 지방으로 분리되어 있었고 마게도냐 지방은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지역으로서 그곳은 박해가 심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배를 타고 아가야 지방의 아덴으로 갔습니다. 바로 아덴 지역에서 바울 사도가 복음을 증거 할 때 스데바나가 처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었습니다. 그 후 바울 사도의 선교여행에 후원자의 역할을 한 인물이 되었고 가족까지 전도하여 가정구원을 이룬 사람이 되었습니다. 15절입니다.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교회 공동체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I beseech you, brethren, (ye know the house of Stephanas, that it is the firstfruits of Achaia, and that they have addicted themselves to the ministry of the church community,)
그리고 두 번째 이물은 아굴라와 브리스가 부부입니다. 바울 사도의 제2차 선교여행 당시, 로마의 황제인 글라우디오는 로마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로마를 떠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아굴라 부부는 로마를 떠나서 고린도 도시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고린도에서 극적으로 사도 바울을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18:1~4절입니다. 1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1After these things Paul departed from Athens, and came to Corinth; 2And found a certain Jew named Aquila, born in Pontus, lately come from Italy, with his wife Priscilla; (because that Claudius had commanded all Jews to depart from Rome:) and came unto them. 3And because he was of the same craft, he abode with them, and wrought: for by their occupation they were tentmakers. 4And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every sabbath, and persuaded the Jews and the Greeks.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1년6개월 동안(행18: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And he continued there a year and six months, teaching the word of God among them.) 훈련시켰고 그 후 이들 부부는 바울 사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며 헌신하고 복음사역을 위하여 후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인물인 스데바나와 아굴라 부부의 무엇이 고린도교회를 다시 세우는데 모델이 될 만한 것입니까? 그들이 어떤 교회생활을 했기에 바울 사도는 그들을 교회의 중심인물이 되게 했습니까? 교회에는 어떤 핵심인물들이 있어야 교회가 잘 세워집니까?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그들의 핵심신앙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까?
1. 자발적 섬김의 교회 공동체가 되라.
바울 사도가 전도여행을 할 때 방문한 곳마다 쉽게 복음전도가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특히 어려웠던 곳은 전도여행의 아덴이었습니다. 당시 아덴은 종교심이 높았기에 아데미신상을 섬겼고 또한 많은 철학자들이 범람하는 도시였습니다. 이곳에서 바울 사도가 철학자들과 논쟁을 하며 복음을 전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사도행전17:34절에 의하면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But when they knew that he was a Jew, all with one voice about the space of two hours cried out, Great is Diana of the Ephesians.고 몇 명의 정도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놀랄 일이 일어났습니다. 스데바나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곧바로 스데바나의 집 사람들이 믿게 되었고 가정 공동체들에게 침례를 베풀게 되었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16절입니다.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침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침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And I baptized also the household of Stephanas: besides, I know not whether I baptized any other.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 스데바나가 그 집에서 믿음의 첫 열매가 되고 가족들을 믿게 한 것도 기쁜 일인데 그를 더 감격스럽게 한 삶이 있었습니다. 15절입니다.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교회 공동체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I beseech you, brethren, (ye know the house of Stephanas, that it is the firstfruits of Achaia, and that they have addicted themselves to the ministry of the church community,)
스데바나는 회심 이후 사도 바울에게 인정받게 된 자랑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을 섬기기로 작정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에게 권면하기를 스데바나의 섬김을 본받고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섬김을 작정된 섬김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누가 시켜서 한 섬김이 아닙니다. 스스로 결심하고 작정한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작정의 목적은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스데바나는 교회 공동체를 섬기기로 작정했습니다. 예수님 믿는 목적이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 섬김의 모습은 모델이 될 만한 섬김이었습니다. 17절입니다.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I am glad of the coming of Stephanas and Fortunatus and Achaicus: for that which was lacking on your part they have supplied.
스데바나는 교회 공동체들이 할 수 없었던 부족한 것을 채우는 섬김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었고 교회에 기쁨을 주는 인물이 된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우리교회의 중심인물이 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이렇게 되어야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섬기기로 작정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그런 각오와 결심과 사명으로 한다는 뜻입니다. 누가 잘해주면 잘하고 자신의 믿음이나 상황이 좋으면 잘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출발할 때부터 그런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것을 찾아 보충하려는 마음으로의 섬김입니다. 내가 채워주겠다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들의 부족, 교회의 부족을 자신이 감당하겠다는 것이 진정한 섬김입니다. 다른 그리스도인이 하기 전에 먼저 하는 것입니다.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만족을 찾습니다. 만족해야 기뻐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중심인물은 부족한 것을 채워줄 때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런 인물들이 있으면 교회는 잘 됩니다. 거치는 것이 없고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항상 보충해 주고 채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는 섬김에 있어서 많이 부족한 교회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1~3장까지 서로가 섬기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이 분열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고린도전서1:10~12절입니다. 10형제들아 내가 우리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0Now I beseech you, brethren, by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ye all speak the same thing, and that there be no divisions among you; but that ye be perfectly joined together in the same mind and in the same judgment. 11For it hath been declared unto me of you, my brethren, by them which are of the house of Chloe, that there are contentions among you. 12Now this I say, that every one of you saith, I am of Paul; and I of Apollos; and I of Cephas; and I of Christ.
고린도전서3:3~5절입니다. 3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님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3For ye are yet carnal: for whereas there is among you envying, and strife, and divisions, are ye not carnal, and walk as men? 4For while one saith, I am of Paul; and another, I am of Apollos; are ye not carnal? 5Who then is Paul, and who is Apollos, but ministers by whom ye believed, even as the Lord gave to every man?
고린도교회는 서로가 섬기기보다 서로 마음이 나누어진 편을 가르는 분쟁의 교회로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분열의 깊은 골짜기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기쁨이 아니라 아픔을 주고, 서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흠을 잡고, 서로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답답하게 만드는 폭발 직전의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데바나처럼 교회 공동체를 스스로 섬기기로 작정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고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핵심인물이 되어 교회를 다시 세우도록 사도 바울은 눈물로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에 스데바나와 같은 중심인물이 누구입니까? 우리교회의 모든 교회 가족들이 그렇게 되어야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되면 얼마든지 새로운 교회가 될 수 있고 새 일을 행하는 교회로 변화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 모두는 스스로 섬김을 작정하고 부족함을 채워주는 마음으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인물들이 되어야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섬김은 자발적 섬김입니다.
2. 복음으로 무장된 교회 공동체가 되라.
고린도교회의 약점은 특별한 은사나 신기한 능력을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것에 비해 말씀으로 무장된 그리스도인들이 부족한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윤리적인 타락이나 예배의 무질서로 인하여 교회가 혼란에 소용돌이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교회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은 아굴라와 브리스가(브리스길라)와 같은 말씀에 세워진 부부라고 바울 사도는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도행전18:24~26절입니다.
24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라 25그가 일찍이 주님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침례만 알 따름이라 26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4And a certain Jew named Apollos, born at Alexandria, an eloquent man, and mighty in the scriptures, came to Ephesus. 25This man was instructed in the way of the Lord; and being fervent in the spirit, he spake and taught diligently the things of the Lord, knowing only the baptism of John. 26And he began to speak boldly in the synagogue: whom when Aquila and Priscilla had heard, they took him unto them, and expounded unto him the way of God more perfectly.
어느 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에베소에서 아볼로 사도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 그의 설교는 성경에 능통했고 말하는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볼로 사도의 설교를 듣고 있던 그들은 설교는 좋은데 말씀에 중심 되는 것이 빠져있는 것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아볼로 사도의 설교는 유대인의 설교로는 완벽했지만 복음의 말씀은 없었습니다. 그의 설교는 율법적으로는 훌륭한데 복음의 결핍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것은 아굴라 부부의 성경지식과 복음에 대한 수준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이 부부는 어떤 설교를 듣든 아멘 할렐루야 하는 맹목적인 신앙인이 아니었습니다. 26절에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And he began to speak boldly in the synagogue: whom when Aquila and Priscilla had heard, they took him unto them, and expounded unto him the way of God more perfectly.고 했습니다. 오히려 아볼로 사도에게 정확한 하나님의 도, 즉 복음을 풀어주었습니다. 그들은 바울 사도에게 예수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듣고 복음의 말씀으로 훈련을 받을 때 철저했기에 말씀으로 무장된 부부, 예수로 무장된 부부였습니다. 그래서 질서 있고 말씀을 붙들고 흐트러짐 없이 믿음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에 이런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복음의 말씀으로 훈련되고 무장된 교회 공동체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윤리적으로 타락을 하고 무질서하고 거짓교사들의 말에 휘말리며 교회가 어지럽고 교회 공동체들이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고린도전서7:18~19절입니다. 18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18Is any man called being circumcised? let him not become uncircumcised. Is any called in uncircumcision? let him not be circumcised. 19Circumcision is nothing, and uncircumcision is nothing, but the keeping of the commandments of God.15:12절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사람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Now if Christ be preached that he rose from the dead, how say some among you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안타까울 정도로 사도 바울이 떠난 후 고린도교회는 흔들렸습니다. 말씀으로 무장된 교회 공동체들이 없어 할례, 부활의 문제로 교회가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굳게 세우려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와 같은 말씀으로 무장된 중심인물들이 있어야합니다. 어떤 거짓 말씀이나 마귀의 말과 넘어지도록 유혹하는 잘못된 가르침과 풍조가 교회에 침투할 때 복음으로 무장되고 예수님으로 무장된 그리스도인들로 인하여 교회나 교회 공동체들이 조금도 요동함이 없도록 해주어야합니다. 참으로 고린도교회는 바울 사도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 교회였습니다. 능력, 은사도 있고 열정은 넘쳐났지만 복음의 기반이 약하고 말씀이 부족한 교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점점 문제투성이가 되었고 세상에서 하는 행동들과 싸움이 교회 안에서 행해지고 분열과 증오로 얼룩진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중심인물들이 말씀에 든든히 서 있어야 교회다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교회에게 부탁했습니다. 에베소서6:14~17절입니다.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사람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4Stand therefore, having your loins girt about with truth, and having on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15And your 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16Above all, taking the shield of faith, wherewith ye shall be able to quench all the fiery darts of the wicked. 17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에베소교회뿐 아니라 어느 교회이든지 이렇게 전신갑주(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Wherefore take unto you the whole armour of God, that ye may be able to withstand in the evil day, and having done all, to stand.)로 무장된 교회 공동체가 있다면 어떤 악의 세력이나 거짓의 영과 마귀의 공격도 물리치며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승리형 교회가 되려면 무장된 영적 군사들이 있어야합니다. 만일 투구도 잃어버리고 허리띠도 없고 신도신지 않고 방패나 검도 들지 않은 군사라면 그 군대는 전투에 패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신갑주로 무장된 군사라면 당당하게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린도교회는 패배형 교회로 가는 안타까운 교회였습니다. 우리교회는 은혜나 축복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보다 말씀과 예수로 무장되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회 공동체들로 준비된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십시오. 말씀이나 전도훈련에 참여하십시오. 목사가 가르치는 모든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기의 것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아굴라 부부처럼 교회를 세우는 기둥 같은 핵심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3. 목사와 동역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는 스데바나와 같이 교회에 곡 필요한 인물들입니다. 스데바나가 섬김으로 사도 바울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동역으로 바울 사도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스데바나같은 교회 공동체를 섬기기를 잘하는 핵심인물과 아굴라 부부같은 목사와 동역하는 인물로 갖추어져 있을 때 건강하고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8:18절입니다.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And Paul after this tarried there yet a good while, and then took his leave of the brethren, and sailed thence into Syria, and with Priscilla and Aquila; having shorn his head in Cenchrea: for he had a vow.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떠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브리길라와 아굴라 부부도 함께 복음전도를 위하여 떠난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에 가서 전도를 하겠다고 하니까 이들 부부도 사도 바울와 함께 에베소에 가겠다고 나산 것입니다(에베소로 이주한 후, 그들의 헌신은 지극했다. 에베소교회를 이들 부부가 개척했다. 에베소교회는 초대교회 가운데 가장 유명한 교회 가운데 하나로 바울 사도가 목회했고, 그 후로 디모데가 목회했고, 나중에는 요한 사도가 목회한 교회이다. 요한 사도가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모시고 와서 목회한 교회이며, 밧모섬에서 귀양갔다와 그가 에베소에 죽고,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도 거기서 죽었다. 누가 의사까지도 깊이 관계했던 그 위대한 에베소교회를 이들 부부가 개척했다). 그런데 그들의 헌신이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에베소를 떠나 로마까지 갔습니다.
이것은 당시 대단한 결단이며 헌신이었습니다. 그때 상황은 오늘날과 전혀 달랐습니다. 예수를 전하는 것은 죽기를 각오해야 했고 그 날이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모르는 긴박하고 위험스런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바울 사도와 함께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로마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히니까 에베소에 있다가 로마까지 따라가 자기 집을 교회로 내어드리고 바울 사도 의 옥바라지까지 한 것입니다. 이것은 고린도교회에서 볼 수 없는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16:4절에서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Who have for my life laid down their own necks: unto whom not only I give thanks, but also all the .
churches of the Gentiles.라고 그들의 헌신에 대해 큰 고마움을 고백하며 자랑스럽게 소개(6번에 걸쳐 그들을 바울 사도는 소개함)하고 닮도록 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교회를 세우며 수많은 박해와 잔혹한 고통 속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아닙니다. 특히 모라를 기독교의 나라로 만들 수 있었던 배후에는 사도 바울을 위하여 함께한 아굴라와 같은 동역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도 바울의 목회 공유자였습니다. 복음 위하여 같이 살고 같이 죽기를 각오하는 목숨 건 헌신자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복음전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은 사람적으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힘든 일이 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게 했던 것은 주변에 헌신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었기에 그 사역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이 이런 인물입니다. 헌신을 피하고 희생을 거부하는 고린도교회의 교회 공동체들이 아니라 오히려 헌신하기 위하여, 희생하기 위하여 따라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워져야 고린도교회가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사도 바울은 권면하는 것입니다. 본문 19절입니다.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님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The churches of Asia salute you. Aquila and Priscilla salute you much in the Lord, with the church that is in their house.
사도 바울은 간절한 문안이라는 한 마디의 말로 그들을 말해줍니다. 그만큼 사도 바울을, 주님의 사역을, 교회를 위하여 헌신한 그리스도인이기에 너희도 그들과 같이 되어야한다는 간절한 열망과 소원을 전하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만일 고린도교회에게 눈물의 편지를 보냈던 사도 바울께서 우리교회에게 편지를 써 보낸다면 무슨 말을 하게 될까요? 참으로 잘하셨습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나도 기쁩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날이 임하는 날까지 그렇게 사십시오. 환한 얼굴로 보낸 이런 편지이겠습니까? 아미면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처럼 눈물을 흘리며 간절하게 말합니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은 인물이 되어야합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힘을 다하십시오. 분명한 것은 고린도교회뿐 아니라 우리교회를 포함한 모든 교회가 각오하고 받아들여야할 하나님의 음성은 그런 인물이 되어야한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거룩한 결단을 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조금 열심히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교회에도 열심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울이니, 아볼로니, 게바니, 예수님이니 하면서 매일 모여 열심 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희생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주님의 일을 위하여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명목상으로는 교회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과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은 모가 혼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능력 있는 사도라 할지라도 수많은 헌신과 희생의 그리스도인들이 곁에서 동역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목사와 함께하려고 하고 사역을 감당하려고 하고 서로 짐을 지려고 하는 동역자입니다. 혼자 뛰다가 지쳐버리는 단거리 선수가 아니라 함께 동역의 팀이 되어 주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기 위해 협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아굴라 부부처럼 목사의 확실한 동역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자신의 힘으로 하려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팀으로 하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과 은사를 자랑할 정도이면 주의 일을 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어나 바울 사도는 협력하는 마음으로 해야 주의 일을 할 수 있다고 가르쳐줍니다. 믿음도 능력도 실력도 은사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서로 하나 되는 협력이 있을 때 비로소 힘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나 우리교회에서 모든 일을 할 때 필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사도 바울의 편지 마지막의 부탁이 본문 14절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Let all your things be done with charity.의 사랑이었고, 끝마무리의 24절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My love be with you all in Christ Jesus. Amen.도 사랑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 되도록 해야 교회가 되고, 모든 사람이 하나 되어야 만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랑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 사랑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말했습니다. 22절입니다. 오해하지 말고 지금 바울 사도가 의도하는 진실한 충고로 느껴보시길 기도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님이여 오시옵소서. If any man love not the Lord Jesus Christ, let him be Anathema Maranatha.
사도 바울은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왜, 이런 말을 써야할까요? 저주가 핵심입니까? 사랑이 핵심입니다. 무엇이 저주입니까?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주님 예수님이여! 오시옵소서. Even so, come, Lord Jesus.”라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각자 믿음, 은혜, 능력, 은사, 직분 모두가 자기에게 중요한 것들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우리교회 공동체는 그동안 사랑의 혁명이라는 기독교의 본질이며 최대의 가치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사랑의 혁명 정리편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설교로 사랑의 핵심인물이 되어야 한다는 필연적 말씀을 바울 사도와 같은 심정으로 전했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한 가지 선택이 남았습니다. 이것은 우리교회와 교회 공동체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선택입니다. 마치 파멸의 고린도교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회복의 고린도교회가 될 것인가?라는 기로에선 선택과 같은 일입니다. 강요가 아닌 스데바나와 같은 자발적 작정이 이루어지길 성령님께 맡깁니다.
사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줄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늘 결단하여 이제부터 주님의 교회에 사랑의 핵심인물이 되기를 작정하시길 기도합니다.
핵심신앙 3가지는,
첫째, 자발적으로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교회 공동체가 되십시오.
둘째, 예수님과 복음으로 무장된 교회 공동체가 되십시오.
셋째, 목사와 동역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십시오.
우리교회는 이런 주님의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넘쳐나도록 서로 사랑하기를 축원합니다.
두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두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님이 구세주와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 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 을 낳게 하소서.
4. 교회 공동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 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7일에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에게 핵심신앙 3가지는, 자발적으로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과, 예수님과 복음으로 무장된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과, 목사와 동역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핵심신앙 3가지는, 자발적으로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과, 예수님과 복음으로 무장된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과, 목사와 동역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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