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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산행 111228 또 한 해를 보내며...... 치악 남릉의 향로봉에서
담바우 추천 0 조회 36 11.12.28 16: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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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9 08:59

    첫댓글 선배님!!!
    김정일이 사망하던 날
    고향의 명산 치악산을 오르셨군요...
    국향사랑 보문사랑...
    특히, 국형사는 초등학교때 봄소풍을 자주 가던 곳인데...
    국형사를 가본 지도 30년이 지났는데,
    선배니 덕분에 간접적이긴 하지만,
    추억을 되새겨 봤습니다...
    늘 건강하고 늠름하게 지내시는
    선배님이 넘 부럽습니당...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저에겐 선배님을 뵐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福도 많이 받으시구요...
    고향 후배가 정중하게 인사 드립니다...꾸벅^^

  • 작성자 11.12.29 16:05

    허향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원주가 고향인 사람들에게 국형사는 늘 추억이고 그리움이지요.
    연말 마지막 주에 휴가를 이용해 주중에 향로봉에 올라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산행을 했답니다.
    지난 가을 귀한 일을 하시는 후배님을 만난 행운에 다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승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 11.12.29 16:29

    연말 산행으로 치악에 오르셨군요, 전 젊었을때 구룡사 쪽으로 올라서 비로봉 상원사 코스로 갔다가 중간에 길잃어 버려서 야영하고 그 다음날 다시 등산로 찾아서 어느쪽으로 내려 온지도 모르고 원주로만 향해서 내려와 차 타고 온적이 있어서 그 후론 비로봉만 올라갔다 내려오곤 했습니다,

  • 작성자 11.12.29 16:53

    지당님 반갑습니다.
    치악의 추억이 아련하시네요.
    구룡사에서 상원사까지는 종주코스로
    20km가 넘는 먼 길인데 초행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즐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1.10 10:22

    너무 자세히 올려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히 보고 갑니다 특히 사계절을 올려주셔서 한번도 못가는 사람으로선 감사 +4배입니다요 ㅎㅎ 담바우님 덕분에 좋은 명산을 잘 눈으로나마 등산하고 갑니다 감샤 양치마들고 넘쭉 ㅋㅋ

  • 작성자 12.02.05 14:55

    미죽님......
    보잘 것 없는 산행기인데
    즐감하여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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