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어느분이 물었어
중국이 위안화 패권을 위해 인터넷화폐를 만드는 이유가 뭐냐고
온세상을 달러로 통제하는 미국 달러패권주의를 견제하기위해서냐
아니면 중국도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냐
모두들 가상화폐기술이 미래의 금전거래의 새로운 법칙이 되는것처럼
믿고있더라구 절대 아녀 가상화폐는 말그대로 미래기술이 아닌 그냥 뜬구름화폐여
첫번째 중국이 가상화폐가턴 블록체인기술로 디지털화폐를 만든건 절대 아니여
일본넘(사토시)이 만든 고전 컴퓨타 기술을 뭐하러 중국이 써
블록체인 그거 쉽게 그냥 분산장부형 검증기술이고 시절 지나간 옛날기술이고 사실상 별거아녀
그걸로 가상화폐라고 한개팔리니까 너도 나도 화폐를 만들어 거기에 가치를 부여혔네
쓰잘데기 없는 도박코인을 말여 (블록체인기술은 뭐그렇다쳐)
(그런 도박코인인 비트코인을 글쎄 코로나 땜시나온 지원금을 받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바보들에 의해서 요새 가격이 급등혔어 )
그러니 추적이 어렵게 만들어지니께 도박코인을 갖고 온갖범죄를 저지르네
범죄도 중범죄 탈세, 횡령,외화반출,사기,무기거래, 마약거래 , 인신매매 등 전세계의
범죄란 범죄에 악용되는 시절지난 개털코인을 말여
범죄용도로써의 가치만 있는 그런 코인을 (범죄용도로써의 가치는 아주커)
뭐하러 중국이 가따가 쓰냐고 통제도 안되는디
중국은 중앙집권적인 화폐를 원하고 그런 우후죽순 사기꾼 코인들을 일치감치 막기위해
디지털화폐를 만드는 거여 그래서 일본넘의 블록체인 기술은 절대 안썼고 인민은행이
특허로 만든 정보화폐기술을 다 넣었다고 하더만
그기술은 이미 알리페이, 텐센트 연구소에서 수년간 연구한 화폐기술이라
완전 새로운 디지털화폐인겨 그리고 비트코인마냥 가치변동은 절대 없어
이제 누가 동전쓰나 다들 카드쓰자나 시대가 바껴서 돈의 거래방식이
지폐에서 카드로 카드에서 전자화폐로 넘어가는 과도기여
그래서 중국의 몇개 시는 인민전자화폐를 임시테스트로 사용하기로 혔어
코로나땜시 대면영업이 불가능해지고 비대면의 온라인 상거래가 급등하게 되자
때는 이때다 하는거지
만약 중국의 이번 전자화폐 테스트가 잘적용되면
아마 몇년뒤에는 전세계 주요 각국 정부 중앙은행들이 모두 전자화폐도입을 시도할겨
용어정리: 국영은행디지털화폐 CBDC 란
중앙은행을 뜻하는 'Central Bank'와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를 합친 용어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 화폐와 달리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를 뜻한다.
실시간으로 가격 변동이 큰 가상 화폐와 달리,
CBDC는 국가가 보증해 일반 지폐처럼 가치 변동이 거의 없음
첫댓글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은
국가가 한눈에
돈이 있는 곳을
다 알 수 있다는 것이네요..
좋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