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한의원 가서 보약이라는 걸 지어먹어보려는데 아는곳이 하나도 없네요^^;; 집 앞 사랑애는 교통사고 치료 전문인것 같아서 진맥짚고 보약짓는 곳이 아닌듯 해요. 손한의원 20년 정도 됐다는데 괜찮은가요? 아님 다녀보신 분들 정보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친정 근처에서 먹기는 하는데.. 한약 매니아인편이라.. 한의원에서 직접 짓는 곳 찾아보세요! 대부분 외주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수원에서는 가는 곳마다 침만 놓지 약 직접 짓는 곳은 근처에서 못찾았어요
헛, 정말요? 직접 짓는곳이 좋다는건 또 처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9 20:49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요즘 맥 잘보는 한의사가 있는지 자체가 의심스러워요. 개그 프로그램 처럼 " 술 자주 드시죠?"그럼 "아니요.:" 하면 자주드시면 큰일 날뻔했어요. 목이나 허리 안아프세요?(현대시대 목 허리 안아픈사람 더 찾기 힘들죠)이런 질문 하는 한의원 정말 많은거 같네요. 그냥 침 맞으면 시원해 지니까 다니긴 다니는데 크게 명의다 하는 한의원은 없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첫댓글 저는 친정 근처에서 먹기는 하는데.. 한약 매니아인편이라.. 한의원에서 직접 짓는 곳 찾아보세요! 대부분 외주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수원에서는 가는 곳마다 침만 놓지 약 직접 짓는 곳은 근처에서 못찾았어요
헛, 정말요? 직접 짓는곳이 좋다는건 또 처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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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요즘 맥 잘보는 한의사가 있는지 자체가 의심스러워요. 개그 프로그램 처럼 " 술 자주 드시죠?"
그럼 "아니요.:" 하면 자주드시면 큰일 날뻔했어요. 목이나 허리 안아프세요?(현대시대 목 허리 안아픈사람 더 찾기 힘들죠)
이런 질문 하는 한의원 정말 많은거 같네요. 그냥 침 맞으면 시원해 지니까 다니긴 다니는데 크게 명의다 하는 한의원은 없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