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그치고 2~3일간은 기온이 조금은 낮다가 점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초여름을 재촉하는 봄비인 것 같습니다. ‘창가학회의 후계자의 날’이기도 한 오늘, ‘명자의 언’의 내용과 같이 모든 아이들이 행복으로 빛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런 사회를, 세계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행보이고 활동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힘차게! ~~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5월 5일
어서(御書)를 심간(心肝)에 물들이면
비약(飛躍)을 향한 용기가 넘친다.
무한(無限)한 부처의 지혜(智慧)가 솟는다.
희망(希望)의 경전(經典)을 생명에 새겨
명랑(明朗)하게 행복(幸福)의 대도(大道)를!
〈촌철(寸鐵)〉
2023년 5월 5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으며”(어서신판1732·전집1304)
매일의 근행(勤行)이 신심(信心)의 초석(礎石).
원점(原點)으로 되돌아가서.
◇
가나가와(神奈川)의 날.
정의(正義)와 공전(共戰)의 투혼(鬪魂)은 벗의 가슴에 붉게.
자, 전진! 청신(淸新)한 맹세로.
◇
도쿄(東京) ‘도시마(豊島)의 날’ 50주년.
삼대유연(三代有緣)의 인재는 육속(陸續)!
사제(師弟)의 승리극(勝利劇)을 명랑하게.
◇
“고생하고 고민해야 위대하게” - 도다(戶田) 선생님
청년(靑年)은 도전(挑戰)의 이명(異名).
자기 자신을 끝까지 단련하라.
◇
봉추(鳳雛)에게 격려의 대광(大光)을!
가정에서 지역에서 함께 성장의 한 걸음을.
오늘은 어린이날.
〈명자(名字)의 언(言)〉
‘영케어러’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만남
2023년 5월 5일
‘약 15명 중 1명’ - 돌봄(간병)을 하고 있는 가족이 ‘있다’라고 회답한 초등학교6학년의 비율이다.(2021년도, 일본종합연구소 조사) 가사(家事)나 가족의 돌봄 등을 일상적으로 담당하는 아이를 가리키는 ‘영케어러(Young Carer)’. 문제점 중 하나는 아이가 어려운 상황을 홀로 떠안고 결과적으로 주변의 어른들이 찰지(察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조(自助)그룹 ‘시즈오카(靜岡) 쿄다이(형제)회’ 대표 오키 유카리(沖侑香里) 씨는 지적장애(知的障碍)를 동반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여동생에게 다가선 경험을 갖고 있다. 그 여동생과의 있었던 일(사건)을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는 상대를 만났을 때 “처음으로 어깨에 힘이 빠지는 감각을 느꼈습니다.”라고 되돌아본다.(『영케어러 나의 이야기』 生活書院)
고민(苦悶)을 공유(共有)하고 공감(共感)하는 것은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이를 보호하는(지키는) 것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른의 책무(責務)다.
아이의 목소리가 되지 않는(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케다 선생님은 “‘어떻게든 이 아이를 지켜주고 싶다’는 애정의 깊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어린이 권리를 지키기 위한 국내법 ‘어린이기본법’이 시행됐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으로 빛나는 사회의 실현을 위하여 - 그것을 서로 굳게 결의하는 ‘어린이날’ 그리고 ‘창가학회(創價學會) 후계자(後繼者)의 날’이고 싶다. (由)
わが友に贈る
2023年5月5日
御書を心肝に染めれば
飛躍への勇気が漲る。
無限の仏の智慧が湧く。
希望の経典を命に刻み
朗らかに幸福の大道を!
寸鉄
2023年5月5日
「妙法蓮華経より外に宝塔なきなり」。(新1732・全1304)
日々の勤行が信心の礎。原点に返り
◇
神奈川の日。
正義と共戦の闘魂は友の胸に赤々。
さあ前進!清新な誓いで
◇
東京「豊島の日」50周年。
三代有縁の人材は陸続!
師弟の勝利劇を朗らかに
◇
苦労し悩んでこそ偉大に―戸田先生。
青年は挑戦の異名。
自己を鍛え抜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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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雛に励ましの大光を!
家庭で地域で共に成長の一歩。
きょう、こどもの日
名字の言
「ヤングケアラー」の心を軽くした出会い
2023年5月5日
“約15人に1人”――世話をしている家族が「いる」と回答した小学6年生の割合だ(令和3年度、日本総合研究所調査)。家事や家族の世話などを日常的に担う子どもを指す「ヤングケアラー」。問題点の一つは、子どもが困難な状況を一人で抱え込み、結果として周囲の大人が察知できないことだという▼自助グループ「静岡きょうだい会」代表の沖侑香里さんは、知的障がいを伴う難病の妹に寄り添った経験を持つ。その妹との出来事をうなずきながら聞いてくれる相手に出会えた時、「初めて肩の力が抜ける感覚を覚えました」と振り返る(『ヤングケアラー わたしの語り』生活書院)▼悩みを共有し、共感することは“君は一人じゃない”と、メッセージを送ることとも言えるだろう。子どもを守るのは、家族だけでなく、地域社会の大人の責務である▼子どもの声にならない声を聞き取るために、池田先生は「『何としても、この子を守ってあげたい』という愛情の深さ」が重要であると語った▼先月、子どもの権利を守るための国内法「こども基本法」が施行された。全ての子どもたちが幸福に輝く社会の実現へ――それを固く決意し合う「こどもの日」そして「創価学会後継者の日」でありたい。(由)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