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정보를 신규 공개합니다”
▶ 향후 2년간 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정보를 반기 주기로 발표
▶ ‘22년 전국 35.6만호,‘23년 전국 41.7만 호 수준으로 전망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월 4일(금)부터「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정보」를 대국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공개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부동산 R114와 체결한 「주택 입주예정 물량 산정 방식 공동연구(‘21.11.3.)」업무협약에 따른 연구결과로,
ㅇ 주택 수요자의 시장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입주물량정보를 상호 공유·보완하여 통계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제고하였다.
□ ‘공동입주 예정물량 정보’는 한국 부동산원과 부동산 R114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택건설 실적정보(인허가·착공 등), 입주자 모집 공고 정보, 정비 사업 추진실적, 부동산 R114 정보 등을 연계하여 산정하였으며,
ㅇ 양 기관은 향후 반기 주기로 입주예정물량 정보(기준시점으로부터 향후 2년 전망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ㅇ 해당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청약 Home, R-ONE(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에서 세부자료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 □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입주예정 물량 정보 제공은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수요를 반영한 부동산 통계 정보를 신규 발굴하여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