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뉴스브리핑

■전국이 대체로 흐린가운데 대기불안 정으로 비가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 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7~12도,낮 최 고기온은11~19도로 예보됐으며,미세 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 한미 양국이 다음 달21일 미국워싱 턴에서 정상회담을합니다.바이든 대통 령이 초청한 이번정상회담은 문대통령 이 두 번째로, 한국을 백신 허브국 으로 지정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될 것 으로 보 입니다.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3주 연 장하고 공무원 회식금지 조치는해제하 기로 했습니다.또6월까지 하루 확진자 가 천명 이내가 되면,7월부터는8인 모 임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문대통령 지지율이 취임이래 최저치 인 29%로 집계 됐습니다. 문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긍정 평가한 비율은 9% 에 머물렀습니다 ■백신 접종률 1위를 자랑하는 이스라 엘이 봉쇄 해제 후 처음 허용한 대규모 종교집회에서 참사가 일어났습니다.성 지 순례 행사 중 대형 스탠드 가 무너져 최소 44명이 숨졌습니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4선 김기현 의원이 선출 됐습니다. '울산 시장 선거 청와대 개입' 사건의 피해자 로 알려진 김 신임 원내대표는 "정권 교체의 선봉 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검찰 개혁과 정치적중립성이 화두"라며 이들기준으 로내주 중 문 대통령 에게 차기 검찰 총 장 후보자를 제청하겠다고 집계습니다. 박 장관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굉장히 높다" 며 이같 이말했습니다. ■코로나19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 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어제 오후 6시 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판정을 은 신규 확진자는 총 503명으로 집계됐습 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과정에서 이른 바 '노쇼'로 남거나 버려질수 있는 백신 을 맞겠다는 문의가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확한 기준이없어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SKIET 와 SK 바이 오사이언스,빅히트(현 하이브), 카카오 게임즈, SK바이오팜 등다른 대형 기업 공개(IPO) 청약현황을 비교·분석한 결 과, 이번 SKIET개인 투자자 대상 청약 에서 최소 청약 주수인 10주를 넣은 투 자자가 전체 청약 고객의 70.7% 를 차 지 했습니다. ■직장인40%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코인광풍 시대' 연속입니니다. 한 거래 소에선5달째 코인 출금이 안돼 가입자 피해호소가 잇따르기도 하는데,건전한 투자환경을 만들기위한방법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고 이건희회장이 남긴 삼성계열사 주 식을 유족들이 법정 비율대로 상속했습 니다.다만 지배구조의 핵심인 삼성생명 지분은 이재용 부회장이 절반을 상속해 그룹 지배력을 강화했습니다 ■ 인천 강화군 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피살사건의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여 러 차례 흉기에찔려원한관계로 의심됐 는데, 범인은 20대 남동생 이었습니다. ■서울반포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뒤 잠을자다 실종된 의대생이 엿새만에 숨 진 채 발견 됐습니다. 사라진 장소 바로 옆인 수상택시승강장 근처강물 위에 있 었습니다. ■대북 전단금지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탈북단체가 대북전단50만 장 등을북한 으로 날려보냈습니다.경찰은 사실로 확 인되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의 거리두기가3주 더 적용됩니 다.다만,한 주에 하루 평균확진자가80 0명 이상이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른바 '햄버거병' 의혹을 검찰이2년 넘게 다시 수사했지만,이번에도 맥도 날드의 책임을밝히지 못하고 불기소 처 분했습니다. ■불가리스가 코로나를 억제한다고 발 표한 후 고발 당한 남양 유업에 대해 경 찰이 본사를 압수 수색 하며 강제 수사 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구 장위 10 구역 철거 공사 현장에서 건물이 붕괴해 3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A;(59)씨가 지하 3 층으로 추락해 매몰됐습니다.매몰된 A 씨와 이날 함께 작업한 노동자7명은 자 력으로 대피했습니다. ■군 부대 운전병이 사적 으로 저녁 모 임을 가진 군 간부 기사 역할을 하고,간 부 자녀통학도 담당해MZ세대 장병 반 발이 이어집니다.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1. 그것이 알고싶다 꽃게! *꽃게는 일 년에 철이 2번? 봄은 알가득한 암게가 가을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수게가 맛있다. *암수 구분은? 꽃게는 배 아래쪽 껍데기가 이중인데, 이 부분을 ‘제(臍)’ 즉 배꼽이라고 부른다. 암컷은 이 배꼽 부분이 둥글고 수컷은 뾰쪽하다. *원래는 곶게? 맞다. ‘곶(串)’에서 유래했다. 곶이란 반도처럼 바다로 가늘게 뻗은 육지의 끝부분을 이르는 말인데 꽃게는 등딱지가 양 옆으로 가시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이 부분이 곶 같다고 해서 곶과 게를 합쳐 ‘곶게’라고 부르던 것이 꽃게가 되었다. *꽃게는 원래 청록색? 맞다 살아 있는 꽃게는 빨간색이 아니라 초록과 파랑이 섞인 청록색이다. *그럼 빨간 꽃게는? 꽃게는 몸 속에 카로티노이드(carotenoid)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는데 꽃게를 익히면 카로티노이드가 분리되면서 드러 나게된다. 그래서 꽃게를 찌거나 볶으면 빨간색이 되는 것이다.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물보다 지방에 더 잘 녹습니다. 그러니 꽃게를 더욱 먹음직스럽게 요리하려면 물보다는 버터·식용유 등 기름을 사용하세요. 물보다 기름에 익혔을 때 더 선명한 붉은빛이 나게 됩니다. *꽃게를 맛있게 먹으려면? 꽃게는 가능한 센 불에서 익혀야 된다. 게살에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는데, 꽃게가 죽으면 효소가 단백질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효소는 섭씨 55~60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그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익히면 살이 탱탱하면서 촉촉해진다. 거기다 껍데기째 요리해야 더 맛있다 껍데기가 게살에서 풍미가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는데다 껍데기에서 국물 맛이 우러나거나 살에 맛을 더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신구 선생님이 생각난다 니들이 게맛을 알아? 2. 부모 잃은 자식은 ‘고아’라고 한다 그러면 자식 잃은 부모를 가리키는 말은? 독부라는 말이 있긴 한데 거의 쓰지않는다 딱히 칭할말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슬픔이 크다는 뜻이다. 올해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상을 받은  ‘혹시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원제: If anything happens  i love you)’은 학교 총기 사고로 자식을 떠나보낸 참척지변(慘慽之變)의 슬픔을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애니메이터 노영란 씨가 제작을 맡았다. 영화가 이어지는 12분 내내 색, 음악 등 모든 표현이 최대한 절제됐다. 차마 다루기 힘든 슬픔을 표현하려는 제작자의 고민이 엿보인다.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다 자식이 먼저 죽는다는 상상만으로도 눈문이 주르륵 흐른다. 3. 염증을 악화 시키는 음식. 설탕 튀긴음식 정제된 흰 밀가루로 만든 빵종류 커피 크리머 술 가공육 염증을 줄여주는 음식. 고등어, 참치, 연어 등 지방이 풍부한 생선 시금치 피망 메밀 석류 결국 난 염증이 줄어들수가 없단 말인가? 4.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29일 서울 마포구 AK&홍대 1층에 있는 기내식 카페에서 이용객에게 기내식 도시락을 건네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3개월간 기내식 카페를 열고 인기 메뉴인 불고기덮밥·흑돼지덮밥·파쌈불백·승무원 기내식과 음료를 판매한다. 모든 메뉴는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서비스한다. 그립다 비행기에서 먹던 기내식들... 치킨 오어 비프? 5. 정상적인 소변은 맥주 반 컵에 물을 타 놓은 것처럼 투명에 가까운 옅은 노란색을 띤다. 하지만 수분 섭취량에 따라 옅은 노란색부터 진한 노란색까지 다양한 농도로 나타날 수 있다. 소변이 짙은 노란색이나 갈색이라면 간 기능 문제가 의심되기 때문에 간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 간세포가 손상되거나 담도 폐색으로 황달이 생기면 노란빛을 띠는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색소가 소변에 녹아들어 소변 색이 달라질 수 있다. 또 소변이 통과하는 장기인 요로에 세균이 침입해 발생하는 ‘요로감염증’에 걸려도 짙은 노란색 소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들러 전문가와 건강 상태를 상담해봐야 한다. 무색에 가까운 투명한 소변을 볼 때는 ‘요붕증’을 의심해야 한다. 요붕증은 항이뇨 호르몬의 작용 저하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소변이 생성되는 질환이다. 요붕증이 계속되면 과도한 갈증과 함께 지나치게 소변을 자주 보고 싶다고 느끼는 증상이 동반된다. 결국 심한 탈수나 고나트륨혈증, 고혈압, 심혈관계 이상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검붉은 소변이나 선홍색 소변 등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라면 신장이나 신우,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등에 출혈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혈뇨를 발견했는데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바로 비뇨 의학과를 방문해 방광암을 포함한 요로상피암 등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일시적으로 소변 색이 붉어졌다 정상으로 되돌아왔다면 극심한 운동, 심한 감기, 심신의 피곤 등의 이유 때문일 수 있다. 이밖에도 소변에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거품이 생긴다면 중증의 단백뇨를 의심해봐야 한다.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오는 단백뇨는 사구체신염, 세뇨관에서 재흡수가 안 되는 세뇨관 질환에 의해 주로 유발된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출혈성 방광염·신우신염·전립선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또 옆구리나 허리 하복부의 격심한 통증을 동반한 혈뇨는 신장 결석, 요관 결석일 가능성이 크다. 소변의 냄새를 통해서도 건강 이상 유무를 진단해볼 수 있다. 정상적인 소변에서는 지린내가 나지만, 코를 톡 쏘는 썩은 암모니아 냄새가 나면 대장균 같은 세균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또 당뇨병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케톤 증후군 환자는 소변에서 은은한 과일 향기가 난다. ❒ HeadlineNews❒ ■코로나19 신규확진 627명, 사흘째 600명대…위중증 환자 10명↑ ■임시 선별검사소서 98명 확진… 수도권 86명-비수도권 12명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 3주 더…방역수칙은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22,634 (+627) 격리해제 112,337(+915) 사망 1,831(+3) ■백신 이상반응 697건 늘어 사망신고 2명 추가, 인과성 미확인 ■백신 1차접종 25만9천18명↑ 총 332만6천3명…인구대비 6.4％ ■수급 불균형에 화이자 1차접종 '주춤'… 5월 접종일정 영향은 ■트럼프식도, 오바마식도 아니다 '바이든식' 대북접근 차별화 ■바이든 대북정책 나왔다… "한반도비핵화 목표·실용적 외교모색" ■100일만에 등장한 바이든표 대북정책… 대북외교 본격 시동거나 ■4월 수출 10년 만에 최대폭 상승 "기저효과 뛰어넘어 선전" ■노동절 맞은 문대통령 "일자리 더 많이 부지런히 만들겠다" ■野 "세금 쏟아붓는 임시방편 고용정책, 밑빠진 독 물붓기" ■오늘은 '131주년 노동절'… 서울 곳곳서 집회·행진 ■실종 대학생 아버지 "아들 머리에 큰 상처…사인 밝혀야"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수색 엿새째 숨진 채 발견 ■"펑펑 소리에 천둥 치는 줄"… 대전 변전소 큰불, 놀란 시민들 ■흐리고 때때로 비… 낮에도 15도 안팎 쌀쌀 ■사참위-환경부 '시행령안 갈등' 일단락…차관회의 통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마이너스옵션까지 내 놓은 자동차업계 ■코로나19가 쏘아올린 원격수업… 교육현장은 여전히 '분투' ■故정진석 추기경 장례 조문객 총 4만6천여명 ■여고생 사지마비 '칼치기' 운전자 금고형…형량 적절성 도마에 ■"해수장관후보 부인, 수천만원대 장식품 관세없이 들여와 판매" ■이재명 "땀의 가치가 보장받는 사회 열어갈 것" ■비트코인 7% 올라 6천800만원대…도지코인 10% 상승 ■민주 차기 당권 향배는… 내일 '새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 ■휘발윳값 3주 연속 소폭 하락… ℓ당 전국 평균 1천534원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코로나 털고 살아나는 철강업계 ■파주 도라산역 전시 '미군 우편 화차' 6년만에 독일로 ■정부, '재래식무기 불법거래 방지조약'에 1억여원 기여 약정 ■[위클리 스마트] 코로나 이후 이과 관련 직종 수요 더 늘어 ■[김귀근의 병영톡톡] 잇단 '부실격리'제보에 지휘관은 휴대폰 탓 ■[부동산캘린더] 숨 고르는 봄 분양 시장… 전국 2천300가구 청약 ■[주말N쇼핑] 유통가 어린이날 선물 할인행사 풍성 ■땡전 한 푼 없이 택시 타고는 "돈 못 줘" 경찰까지 때린 50대 ■'미성년들과 성관계' 불법 촬영했는데…2심서 감형 ■귀금속 사려는 척하다 '슬쩍'… 금은방 절도범 잇단 검거 ■'고향의 봄' 이원수 탄생 110주년… 110명이 표현한 시그림 전시 ■동두천 카투사 1명, 얀센 접종 한달안돼 코로나19 확진 ■반크 "해외 역사교과서, 발해를 中 왕조로 잘못 표기" ■"왜 연락 안 돼"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한 30대 실형 ■[샵샵 아프리카] 갈 길 먼 남아공 '자유의 날' ■[에따블라디] 러시아가 수소경제 요충지로 사할린 점찍은 이유 ■'5월에 내린 눈'…무주 덕유산 ■류현진, 5월 7일 복귀 준비… 토론토 감독 "지금까진 좋아" ■연패 탈출 시급한 보르도… 황의조 "이기는 방법 잊지 말아야" ■'썸머가이즈' 권현빈 "내 생각 반영한 첫 작품…애정 남달라" ■'왕좌의 게임' 여배우 "메릴린 맨슨에 성폭력·학대당했다 ■코스피 26.21p 내린 3147.86 ■코스닥 7.24p 내린 983.45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4.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3.89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Who knows if ~? 혹시 ~할지 누가 알겠어? Who knows if  they’ll upgrade your seat? ☞혹시 좌석을 업그레이드해 줄지 누가 알아? Who knows if you’ll ever read this?  ☞혹시 네가 이걸 읽게 될지 누가 알겠어? Who knows if you’ll get to meet yourfavorite actor?  ☞혹시 네가 좋아하는 배우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알겠어? ■ 오늘의 건강정보 점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내 눈 지키는 법<a href=" http://naver.me/GW7uYhjz" target="_blank" class="ke-link"> http://naver.me/GW7uYhjz</a> ☆나훈아 노래모음 <a href=" https://youtu.be/FQUgnY5WpxU" target="_blank" class="ke-link"> https://youtu.be/FQUgnY5WpxU</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pCe/e38917b0f201b61a20b0cb5349d577beeba6d11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pCe/e38917b0f201b61a20b0cb5349d577beeba6d11e" data-origin-width="849" data-origin-height="849"></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