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함께하는 수요기도회 23.11.22

[행정간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혜연 자매 ( 41세) / 거대 세포 림프종 재발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혈액에서 백혈구 빼서 미국에 보내 유전자 변형 후 다시 주입하는 치료를 8주간 진행 예정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고 부작용 없이 힘든 치료를 잘 감당케 하여 주시고, 그 사이 암세포가 진행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이형국집사(83세)전립선암2기.
전립선 약 복용으로 암 수치가 줄어들게 하옵소서, 주 3회 투석으로 신장기능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최영두성도(60세) 골육종
전이된 페의 종양이 커져서 복용하는 약을 중단하고 관찰중 인데 주님의 간섭하심을 기대합니다.

■최도영집사(80세) 뇌출혈
vre균이 장에서 재발 되어 분변 이식을 한 번 더 합니다. 균이 사라지고, 알러지로 인한 머리의 가려움,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화 되고, 마음속에 슬픔이나 우울함이 생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정경자권사(80세)
주 3회 간호사가 방문하여 맞는 영양주사, 한 병을 24시간정도 맞는데 그 힘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인공호흡기도 하루 10시간 정도 끼고 있습니다. 장로님 교회 나오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안현정집사(52세) 이관 기능 장애
귀 울림과 불편한 증상들, 이명이 치료되게 하시며, 복합적인 증상들을 정상으로 회복 시켜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0세)말기 신부전증
고혈압과 저혈압이 오락가락 합니다.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 주셔서 혈압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도와 주시몹소서.


** 수험생 기도문 15명 **

김 강유, 김 동찬, 김 주유, 김 호은, 문 찬우, 박 시연, 박 재만, 박 찬희,

방 연수, 오 하승, 유 승민, 윤 성주, 윤 희준, 이 소명, 이 정민.

1, 수능은 끝났지만 앞으로의 여러 과정들을 지햬롭게 잘 감당하도록 지켜 주옵소서

2,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3, 노력한 만큼 최선의 결과를 얻게 하시며 진로를 선하게 인도 하옵소서.

4, 나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드러내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우시고, 환우들께 기적같은 치료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시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필귀정]

김혜연자매님의 유전자 치료 효과가 꼭 나타나기를
다른 환우들도 완치 경험하기를 원하며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드립니다.
수험생들 15명 진로를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이끌어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