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푸른 시의 방'에 들렀다 갑니다.
그동안 생계에 밀려 시를 잊고 살다가
문득, 시가 생각나는 순간
'푸른 시의 방'이 생각났습니다.
점심 시간에 잠깐 읽고가는 좋은시 몇편
무뎌진 가슴에 산소호흡을 불어넣는 기분입니다.
간간이 짬짬이
점심시간에라도 자주 들러 시를 수혈받고
가겠습니다.
늘 좋은시 올려주시는 강인한 선생님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조서정(조용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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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부 인사
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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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8 12:5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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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용숙 시인,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삶의 여유로운 시간에 잠깐 들러도 좋지요.
시인이며 독자인 우리가 시를 읽고 시를 느끼는 건 무상의 기쁨일 터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