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함께하는 수요기도회 23.12.06

[행정간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혜연 자매 ( 41세) / 거대 세포 림프종 재발
항암 치료를 쉬는 동안 빠르게 건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유전자 변형 후 다시 주입하는 치료를 8주간 진행 예정인데, 그사이 면역력이 강해지고, 암세포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으며, 힘든 치료를 잘 감당할 수 있개 하여 주옵소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형국집사(83세)전립선암2기.
전립선 약 복용으로 암 수치가 줄어들게 하옵소서, 주 3회 투석으로 신장기능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최영두성도(60세) 골육종
전이된 페의 종양이 커져서 복용하는 약을 중단하고 관찰중 인데 주님의 간섭하심을 기대합니다.

■최도영집사(80세) 뇌출혈
vre균이 장에서 재발 되어 분변 이식을 한 번 더 합니다. 균이 사라지고, 알러지로 인한 머리의 가려움,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화 되고, 마음속에 슬픔이나 우울함이 생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정경자권사(80세)
호흡 곤란과 가래 배출 등 힘든 과정으로 토요일 아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인공호흡기는 여전히 하루 10시간 정도 끼고 있습니다. 다리 근력 저하로 운동이 어렵고 식사도 어렵고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기도로 잘 견디고 있습니다. 간호하시는 장로님과 따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안현정권사(52세) 이관 기능 장애
귀 울림과 불편한 증상들, 이명이 치료되게 하시며, 복합적인 증상들을 정상으로 회복 시켜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0세)말기 신부전증
고혈압과 저혈압이 오락가락 합니다.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 주셔서 혈압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드러내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우시고, 환우들께 기적같은 치료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시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필귀정]

김 혜연 자매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사오며 눈물로 애타게 기도드리며
모든 환우들 역시 주님이 함께 하시어 좋은 결과를 보도록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갱신성도들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