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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copy1><FONT class=boardviewTitle_top>중앙일보 "금모으기 다시 시작하자"</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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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10px" align=left><FONT class=boardviewTitle_b>번호</FONT><FONT style="FONT-SIZE: 5px"> </FONT>167814 <FONT class=boardviewTitle_b> 글쓴이</FONT><FONT style="FONT-SIZE: 5px"> </FONT><SPAN id=copy2>라미아 <FONT style="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contreras)</FONT></SPAN> <FONT class=boardviewTitle_b> 조회</FONT><FONT style="FONT-SIZE: 5px"> </FONT>1923 <FONT class=boardviewTitle_b> 누리</FONT><FONT style="FONT-SIZE: 5px"> </FONT>348<FONT style="FONT-SIZE: 5px"> </FONT>(<FONT class=boardTBlack>363</FONT>/<FONT class=boardTBlack>15</FONT>) <FONT class=boardviewTitle_b> 등록일</FONT><FONT style="FONT-SIZE: 5px"> </FONT><FONT class=boardTBlack><SPAN id=copy3>2008-10-1 09:24</SPAN></FONT> </TD>
<TD style="PADDING-LEFT: 3px" align=right><FONT class=boardviewTitle_b>대문</FONT><FONT style="FONT-SIZE: 5px"> </FONT>6 <FONT class=boardviewTitle_b>추천</FONT><FONT style="FONT-SIZE: 5px"> </FONT>1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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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앙일보에서 이젠 노골적으로 IMF시즌 2를 부르짖고 있네요.<BR>금모으기 운동 시작하재요.</P>
<P> </P>
<P>[분수대] 우주의 금 [중앙일보] <BR>관련핫이슈분수대 기사 리스트한·영 대역 <BR> <BR> 금과 백금 같은 무거운 금속의 기원은 오랫동안 천체물리학의 수수께끼였다. 상황은 이렇다. 우주는 약 140억 년 전 빅뱅, 즉 대폭발을 통해 탄생했다. ......... <BR>이하 지면채우기용 뻘글...................<BR><BR>금이 지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억분의 5에 불과하고 채굴할 수 있는 양은 더욱 적다. 세계금평의회(WGC)에 따르면 지난 6000년 동안 지구상에서 채굴된 금의 총량은 약 12만5000t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문제는 이 금에 사람들이 목을 맨다는 점이다. 전체 금의 약 60%를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금은 곧 돈인 것이다.</P>
<P>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로 국제 금 시세는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한국에선 달러 부족으로 제2의 외환위기를 걱정할 정도가 되었다. 이럴 때 외환위기 당시 범국민적으로 벌였던 금 모으기 운동을 떠올린다. 당시 우리는 21억3000여만 달러어치의 금을 국제시장에 팔아 세계를 놀라게 했었다. 또 한 번 그렇게 하지 못할 것도 없다. 먼 옛날 중성자별에서 만들어진 금이 지구의 한반도에 잠시 들어왔다가 외국으로 이동하는 것뿐이다. 이렇게 우주적 규모로 생각하면 마음이 덜 불편할지 모르겠다. </P>
<P>조현욱 논설위원 </P></DIV><SPAN style="FONT-SIZE: 14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P align=center><BR><STRONG>원문 주소</STRONG> - <FONT style="COLOR: #0000ff; LETTER-SPACING: -1px"><A href="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67814"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 size=3>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67814</FONT></U></FONT></P></SPAN></A></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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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젠 국민들이 머리 굵어질대로 굵어져서 금 모으기 같은거 아무리 부르짖어봤자 안 할 듯 하네요. 나라가 어떻게 되든 나만 잘먹고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범람하는데, 이런 말이 씨알도 안 먹힐 거 같네요. 이명박이나 조중동이나 얘들은 아직도 80년대에 살고 있나 봅니다.
imf이후에 서로 조금만 희생하면 다 잘 살 수 있다고해서 금모으기운동도 하고 공적자금투입해서 살려놓은 기업들 지금 어떡하고 있나요? 비자금이나 조성하고 부동산투기 달러투기 주가조작이나하고 정규직을 줄이고 비정규직과 파견직만 부리려고하고....지금 대한민국의 개인주의풍조를 만들어놓은건 다 소위 지도층이라는 인간들의 모럴헤저드와 이기주의때문아닙니까..참 어처구니없네요. 그 주둥아리로 다시 금모으기운동을 입에 담다니...
첫댓글 참..뻔뻔해도..이렇게까지 뻔뻔한지 모르겠네요...댓글에 "일단 중앙일보사장부터 가진 금 다내놔" 라는 글이 있는데..어쨌든 잘못은 MB와 만수에게 있는데 그 책임을 국민에게 되돌려하는 군요..진짜 역겹습니다..
이거 진짜 미친 쉐키덜 아녀 ;;; 니들이 꺼져주는게 금모으기 오만번 하는것보다 대한민국에 더 도움이 되겠다
캬........ 진짜 이것들은 ..
병맛 또 제대로 크리티컬 터지는 구나! 이런 미친쉐키덜...
진짜....
절대 안합니다. 누구좋으라고...한번속지 두번 속나요..
IMF 때 내서 하나도 없는데 지금...-_- 덕분에 동생 돌반지까지 팔았죠. 그리고 아버지 회사 부도나고 -,.- 지금이야 어케저케 해서 다시 살만해지고 집도 사니까 이제 또 경제 뭐시기...
근데 이젠 국민들이 머리 굵어질대로 굵어져서 금 모으기 같은거 아무리 부르짖어봤자 안 할 듯 하네요. 나라가 어떻게 되든 나만 잘먹고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범람하는데, 이런 말이 씨알도 안 먹힐 거 같네요. 이명박이나 조중동이나 얘들은 아직도 80년대에 살고 있나 봅니다.
ㅁㅊ 놈들...
shut up~!!!! ㅁㅊㅅㅋ 국민이 봉인줄아나?
imf이후에 서로 조금만 희생하면 다 잘 살 수 있다고해서 금모으기운동도 하고 공적자금투입해서 살려놓은 기업들 지금 어떡하고 있나요? 비자금이나 조성하고 부동산투기 달러투기 주가조작이나하고 정규직을 줄이고 비정규직과 파견직만 부리려고하고....지금 대한민국의 개인주의풍조를 만들어놓은건 다 소위 지도층이라는 인간들의 모럴헤저드와 이기주의때문아닙니까..참 어처구니없네요. 그 주둥아리로 다시 금모으기운동을 입에 담다니...
겁나 웃긴게 IMF시즌1 즈음에서 우리나라 부유층의 금괴 구입이 엄청났답니다. 하지만?? 금모으기 할대 금괴가 나온적은 없었죠 모두 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붙이들. 또 안당합니다.
ㄷ 질래..
개념상실? 집에가서 놓고올 줄부터 찿아와라
지금 주변상황도 그렇고 울화통만 나네요.
남대문 불탔을때 국민성금으로 복원하자는 말과 뭐가 다른지.. 개념없는 것들..
니네가 그러니 없는 금도 사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네
약속은 지켜지는건가요. 10년전으로 돌아가는!
그렇게 하잔대로 다 하니까 국민 알기를 병맛으로 보는게죠.
병맛..퉤퉤퉤..
그돈 어디다 쓰려고..어떻게 이나라는 가진자들보다 없는분들이 더 쓰게 만드는건지.
모아서 누구 아가리에 쳐넣자고 그걸 다시 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못내겠다..써글x들아..
또 서민들만 당하는거죠 뭐......쟤네들이야 가만히 앉아서 또 금 버는거죠.....
욕좀쓰게해주세요..
욕좀쓰게해주세요..
중앙일보에게는 한반도도 좁네요. 가자 우주로~
피식.
우아 미치겠네...
금구경이라도 ....
에궁...저것도 논설위원이라고....
말아먹은 놈들이 반성은 커녕.. 정부를 교체하고 물러나던가..
와나... 와나. imf때 김영삼시절와 왜이렇게 똑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