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나서 맘에 드는 버스를 못타서

[버스캐스터]

오늘 절기상 상강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저희 동내에서 8시 10분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번에는 2차적으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골라서 타는 생각에

갑자기 느닷없이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인 2019년식 차종이 뜨는 날짜이지만

이번에는 현대버스가 아닌 대우버스가 뜨는데 대우 뉴비미디 2019년식이 뜨고

같은 2019년식이라 현대버스는 3월에 도입하였고

대우버스는 10월에 충복 옥천 옥천버스 대우저상버스하고 같이 도입한 시기였고

원래 오늘 제가 논산에서 논산 백제병원앞이나 논산여중고앞에서

한번도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탈까 생각했지만

오늘은 논산시내를 가지 않았지만 이 버스를 오늘 아예 안탔고

그런데 오늘 버스내부에는 비만원버스이고

갑자기 맘에 드는 차종과 맘에 드는 차남바를 탈려고 하다가 더이상 속았고

참으로 안타깝고

본래 저는 항상 저희 동내에서 오늘 아침에 분명히 8시 10분 버스를 정확하고 자세히 정말로 타는 날짜입니다.

이 버스가 그 버스 대신에 예비차량으로 오늘 하루만 운행하고 있어서

저는 아예 일부러 안탔습니다.

그러다가 원래 저는 서울 연합뉴스에 15차적으로 연합뉴스에 갈려고 하다가

거기가는 대타로 대전방향 벌곡휴게소로 갔고

거기서 1~2시간 의자에 앉아서 게임하다가 그런데 거기는 햇빛도 들어오지 않아서

오전애는 반대쪽으로 되어있어서 따뜻하지 않고 춥고 오늘은 춥지 않고

여름에는 아무상관없고

점심은 거기 고속도로휴게소내부에 식당에서

우사골된장찌개는 6500원주고 사먹었고

내일도 가야하지만 어차피

내일부터는 점심은 굶어야합니다.

[쌍둥이장미]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연버스캐스터]

진심으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