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031510)
GM효과 기대이상…美증시 급등
아일랜드 구제금융 수용 가능성↑…시장 안정에 일조
시장에서 내렸던 부분은 과민반응의 결과였기 때문에 현재는 시장이 다시 좋아져서 안정을 찾았다. 어제 시장은 연말의 산타랠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우는 GM의 상장을 환영했다. 금융위기를 극복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중국 긴축정책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해외투자자들이 투자를 지속하는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인덱스가 추가적인 모멘텀을 갖기 위해서는 미 경제가 더 살아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일시적 랠리였다. 유로존은 구제금융을 받겠다는 수락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시장이 걱정했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안정을 찾았다. 상품시장은 다시 반등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다시 확신을 심어 주었다.
GM 덕 볼 관련주 강세 전망
GM이 기대에 부흥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의 경우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고 중소기업은 오스템의 경우 거의 주가에 호재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GM은 이제 중국시장에서 소비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한 S&T대우 오스템 우신시스템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