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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보리수
하늘백성 추천 0 조회 154 17.06.17 07: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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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7 09:03

    첫댓글 보리수 꽃말이
    결혼 부부사랑
    해탈 이라구요
    보리수열매
    어떤 맛일까요

    시고 달고 씁쓰릅 할까요?
    사랑스런 열매
    이쁘네요
    이쁜시 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17.06.17 09:06

    네.감사합니다.

  • 17.06.17 15:02

    내 고향에는 집집마다 보리수(포리똥)가 있었어요
    고향에서는 포리똥이라 불렀어요
    그시절 ~
    군것질거리가 없던 배고픈 시절이라서 이맘때쯤
    하교후에 입이 시리도록 먹었지요
    익기도 전에 시푸댕댕한 열매마저 마구 따 먹었어요
    모내기를 할 즈음
    포리똥 열매를 보면
    고향생각
    시골생각
    엄마생각
    동무생각이
    물씬 밀려 온답니다

    그리운
    내 고향이여
    사랑스런
    보리수열매여
    짙붉게 익어가겠네

  • 작성자 17.06.17 15:08

    네.감사합니다.

  • 17.06.17 16:59

    보리수 빨간 열매가 넘~앙증 스럽네요
    즐건 오훗길 되세요

  • 작성자 17.06.17 17:36

    네.감사합니다.

  • 17.06.19 01:25

    다가오는 수요일날
    동네 사람들과 문경시 산북면
    김룡사라는 절에 매실과 보리수
    따로 갑니다
    김룡사 양진암에 매실과보리수가
    탐스럽다고 하셔서 갑니다
    보리수는 천식과 기침에 좋다고 합니다
    매실은 씨 빼고 설탕 약간 넣고 꿀 조금 넣고
    몇달 두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맑은 산소 마신다고 생각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좋은 꿈 꾸시고 잘자요

  • 작성자 17.06.19 06:43

    네.좋은 걸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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