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조기 진단과 치료로 자살률 낮추고자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관련 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얼마나 열심히 환자 돌보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여당의 원내 대표라는 사람이 단순 우울증이나 불면 정도까지 모두 포함된 진료 기록 뭉뚱그려서 숫자만 부풀린 자료를 가지고 그 모두를 정신 질환, 정신병으로 칭하면서 국민들이 안심 어쩌구 입을 터는데 그동안 정신 질환 편견 해소를 위해 해왔던 모두의 노력을 이렇게 엿같은 방법으로 한 방에 날려버리네요. 대통령이고 영부인이고 앞에 나서서 했던 일들은 다 쑈란 말인가요? 바쁜 사람들 모아다가 정신 건강 비전 선포하고 불시에 마포대교 시찰 백날 하면 뭐합니까? 앞으로 의료인들은 낙인 무서워서 마음 힘들어도 진료도 못받으러 가겠네요. 여당에서 이 따위 짓을 하고 있으면 이건 대통령실에서 언급해야 할 일입니다. 여당 수준 너무 처참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첫댓글 <팔호마음건강복지센터>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조기 진단과 치료로 자살률 낮추고자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관련 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얼마나 열심히 환자 돌보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여당의 원내 대표라는 사람이
단순 우울증이나 불면 정도까지 모두 포함된
진료 기록 뭉뚱그려서 숫자만 부풀린 자료를 가지고
그 모두를 정신 질환, 정신병으로 칭하면서
국민들이 안심 어쩌구 입을 터는데
그동안 정신 질환 편견 해소를 위해 해왔던 모두의 노력을
이렇게 엿같은 방법으로 한 방에 날려버리네요.
대통령이고 영부인이고 앞에 나서서 했던 일들은
다 쑈란 말인가요?
바쁜 사람들 모아다가 정신 건강 비전 선포하고
불시에 마포대교 시찰 백날 하면 뭐합니까?
앞으로 의료인들은 낙인 무서워서
마음 힘들어도 진료도 못받으러 가겠네요.
여당에서 이 따위 짓을 하고 있으면
이건 대통령실에서 언급해야 할 일입니다.
여당 수준 너무 처참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