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우 -- 조성환의 부상으로 인해 대신 출전기회 잡은 김민성 이라는 야수가 조금 활약 하던데 어제 경기도
평범 플라이 놓쳐 위기 자초할 뻔 했죠 노련한 손민한 이기에 실점 안하고 넘어갔죠
김민성은 지켜 볼 필요 있고요
롯데 경우 -- 2006년 1차 지명한 나승현 -- 기아에서 한기주를 우선 지명하는 바람에
롯데에서 -- 호남 출신 나승현을 지명했죠
그때 -- 한기주는 고교 시절 혹사로 인해 -- 오히려 나승현이가 프로에와서 더 잘하지 않겠냐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나 -- 나승현 선수 초년 시절 롯데 마무리로 나와 몇게임 잘 하는 것 같더니 - 그 이후 중간 불펜 나오더니
4년차인 지금도 그저 그런 선수 밖에 안되고 있습니다
이원석 선수 경우 -- 롯데에서 홍성흔 영입으로 인해 보호 선수 명단에서 빠진 선수 -- 그런 선수를 두산이 지명 하고는
두산 와서는 -- 요즘 주전 뛰더군요
울팀 경우 더 심각
작년 초반 찬헌이 던지는 것 봐서 -- 07 두산의 임태훈 필 난다 생각 -- 임태훈 만큼 해줄 선수
우리팀 중간 허리는 찬헌이가 맡고 -- 2-3년 셑업으로 활용하고선 -- 훗날 윤석민 급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했지만
지금 찬헌이 던지는 것 보면 작년 보다 퇴보한 느낌 입니다 제구도 그렇고 볼끝도 그렇고 작년 초반의 투구가 아닙니다
김상현 선수 이야기도 안할 수가 없네요
울 팀에서 기회 줄만큼 줬다 -- 기대 만큼 못했다
정성훈 영입으로 트레이드 했다
기아에 가서 잘한다 ???
뭐가 문제 일까요 -- 고향에 가서 ?? 심리적 안정 ??? 기아 황병일 코치 지도에 의한 타격폼 수정??
우리팀에 있을때 -- 김상현이 그런 활약 할 만큼 -- 우리팀 프런트나 코칭스테프가 뭘 못해줬기에 ???
우규민 선수 -- 2007년도 잘했죠
잘 던지던 클로저 우규민 선수 왜 작년 올해 부진 할까요
두산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 이종욱 빠지니 정수빈이 해주고 고영민이 빠지니 김재호가 해주고
정재훈이 마무리 미덥지 못해 선발로 돌리니 이용찬이가 클로저 해주고
랜들 부상으로 인해 선발 자원 부족했는데 홍상삼이라는 선수가 선발 가세해 주고
선수 육성 관리 시스템에 뭔가 개선하지 않고는 -- 챗바퀴 돌듯 세월 네월 가고 말듯 합니다
김상현 선수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 할 듯여 우리팀에서 기회를 많이 줬습니다...운이 없다고 생각해야 할듯이요...우리팀에 있었으면 지금쯤 2군이나 벤치신세 면하기 힘들었을거예여 그나마 기아가서 꽃을 피우니 다행이죠 김상현선수를 위해 응원해줍시다...한때...lg 선수였던 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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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김상현이 미친듯이 아까움솔직히
김상현 선수 정말 많이 까인선순데 차라리 정정선훈선수 빽업하느니 기아간게차라리잘된거같내여.... 엘지 카페에서 수없이까인 김상현선수 기아가서 잘하니다행이네여
김상현 선수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 할 듯여 우리팀에서 기회를 많이 줬습니다...운이 없다고 생각해야 할듯이요...우리팀에 있었으면 지금쯤 2군이나 벤치신세 면하기 힘들었을거예여 그나마 기아가서 꽃을 피우니 다행이죠 김상현선수를 위해 응원해줍시다...한때...lg 선수였던 사람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