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모임에 가고는 싶은데 2틀을 쉬어야 하기에~~~
망설이다 가려고 마음을 정하고 익산에서 요산님과 만나고 대장님과 원광대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별하나님을 기다리면서 떡볶기에 오뎅으로 배고품을 달래고 잠시 맛있는 군것질을 했습니다.
나는 오뎅 킬러니 당연히 따로 오뎅 1인분 혼자서 꿀꺽 했고 ~~~~^&^
잠시후 무주에서 별하님이 오셨다.
대장님차로 가기로 하고 출발을 했고.
대장님이 워낙에 바쁘신분이라서 세차도 못하고 해서 세차장에 들러서 세차도하고
가는길에 강경에 들러서 젓갈도 구입을하고 서울로 향했다.
뒤에 출발하는 요산님 그린님 진명님과는 상당한 시간이 벌어진듯 해서 느긋하게 달렸다.
사실 나로써는 무척 달린것인데 (시속 국도에서 100 km로 달렸음)
대장님 옆에서 답답해서 어쩔줄 모르고 마음은 벌써 서울에 도착했어야 했기에~~~
자꾸 시간만 보시고 ~~~
그래도 어쩝니까 운전대 잡은사람 맘인데 과속하라고도 못하고
그저 달려주기만 바란뿐 ~~~
정안톨게이트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진입해서 잠시후 천안을 지나고 자동차들이 밀리기
시작했고 얼마후 마산에서 올라오시는 용마님과 고속도로에서 통화를 했다.
용마님은고속버스를 이용해서 오시기에 고속도로 전용차선에서 진행중이고
우리는 주행차선에서 거북이로 가고있고~~~~
통화를 하다보니 바로 옆차선이기에 유리창을 열고 손짓으로 반가움도 나누며 지루하지만
잠시후에 만남을 생각하며 웃음 지으면 상경을 했다.
우리는 용마님을 서울 톹게이트에서 내리라고 하자고 하려고도 했었다.
우리가 먼저 도착할것 같아서 ~~~~
도착해서 식사중이라고 하니 웃음만 나오고~~~~
대장님은 전용차선으로 위반하고 가라고 구박하고~~~~.
별하나님은 갓길로 가자고 하고 나는 묵묵히 가던길만 가고 참 답답하데요.^&^
어찌어찌하여 서경모임장소에 도착해서 반가이 맞아주시는 서경님들과 즐거운시간 되었네요.
낮설지 아니한 방배동 길건너가 재고향 사당동이기에 아주오랜만에 고향에 온듯 편안했습니다.
너무나들 노래도 잘하시고 하기에 기가 죽어서 저는 노래도 못해보고 왔습니다.^&^
맛있는 식사에 흥겨운여흥 시간들 모두 건강한모습 익산전국정모 후 뵈오니 반가웠습니다.
반갑고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되어서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내려오는길에 천안에 엽초님 과 함께 감자탕집에서 야식으로 출출함 달래고 ~~~
내려오는데 뒷자석에 요산님 진명님은 쎄근쎄근 잠자고 대장님은 안자려고 노력중인데
뜻대로 안되는지 잠깐잠깐 고개를 기웃둥하시고 사실 저도 무척 졸리데요.^&^
대장님은 내가 졸고 있는줄알고 자주 첵크하고 운전하는 저보다 더 피곤 했을겁니다.
서경모임에서 즐거움이 피곤함보다 더했기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비전이 있고 좋은분이 계시기에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준비하신 북데기 님 니키타님 그외 서경님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서울나들이 흥겹고 즐거움 많이 담아서 잘내려 왔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모든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북데기 형님과 니키타님 고생 많으셨네요.
새로이 신감독님 통로님 서경을 이끌어주실 두분 2009년 신바람나는 서경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같이한 송년모임 이었지 싶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마지막 비전의송년 모임 호남지회 27일 광주모임에도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잊지못할 서울나들이 즐겁고 좋은시간 마음에 담아 두겠습니다.^&^
비전모든님들 메리크리스마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첫댓글 먼길 마다 않고 와주신 대장님 ~~용마 오라버님 ~~그리고 편백지회장님 그리고 요산님 별하나님 그린님 전원건설님 그리고 엽초님 진명님..물의꿈님.....ㅎㅎㅎ 하슬라님........까리노님...ㅎㅎㅎ 잊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여러분 따랑 합니다.....고생 많으셨구여.~~~또 뵙고 싶은 맘으로 이렇게 나마 대신합니다.......
고생해서 준비하시고 환하게 맞이함으로 반겨주신 맘님 고맙습니다.^&^
편백지회장님~~수고 많았어요~무지 피곤할텐데...
오랜만에 형님 뵈니 상경에 피곤함도 지루함도 날라가더이다 ^&^
운전 하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나는 몬가서 심술 났어요 ~~~~광주가는날이나 지둘리야징 ~~~~~^^&
광주까지 안가시면 아마 병나실겁니다.^&^
너무 너무 고샹 많이 하셨습니다...다시 만나니 행복했구요....
저도 반가웠습니다. 건강한모습 그리고 좋은음악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어려우시겠지만 광주송년의밤에도 걸음을 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먼길 오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만나서 반가왔으요~~~~ ^^
저도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재가 무엇때문에 못네 아쉬워하는것 아시죠.^&^
그 먼~길을 ...참 대단하십니다.저같으면 졸때루 못할일을...만나서 마니 반가웟 습니다 ^^
반기고 기다리는 님들이 계시기에 먼길도 가깝게 느껴 지니이다.^&^
애썼네. 그 다음말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디 어떡햐?
형님 말씀 아니하셔도 다 압니다. ㅎㅎㅎ 건강하세요.^&^
그 먼길에 112 손님들 모셔드리고...담날 점심때 집구석 구경 했다니...감동 이네...자네는 누가 봐도 든든한 비젼의 지킴이 일세~~고생 했네...수고!!^^
친구야가 있으니 한달음에 달려같지 ㅎㅎㅎ 우리맘 변치말고 좋은마음들 간직하고 지네세 ^&^
역시 호남지회장감이여~ 자네의 수고 덕분에 대장님이 맘 편히 술도 할 수 있었기에 모임의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믿네... 만나서 반가웠고 고운밤 되시게나 ^^
별말씀을 저는 따라간것 뿐인데~~~건강한 모습뵈니 반가웠습니다. 호남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만남이 있었기에 피곤함도 졸리움도 잊은듯 합니다...편백님의 글 속에 따뜻한 인정이 실려 있네요~^^*
별아님 지금 배아푸징 서경모임 못가서 ㅎㅎㅎ이제는 마지막 호남지회 송년모임에 오셔 후회말고 ^&^
그려유~~배아파서 진통제 묵으러 갈라요~호남지회 송년모임에 갈려구 지금부터 머리 굴리고 있슴...ㅋ성공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삼..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두 요산행님이 계시기에 열심히 따라 다닙니다.ㅎㅎ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너무 너무 애쓰셨습니다~~ 편백님은 우리 비젼의 큰 기둥이십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ㅎㅎ
만나서 디따 반가웠네요.^&^
수고했네 ㅎㅎㅎ 같이 못해서 미안하구~~~ 호남지회 정모도 성황리에 잘 치뤄지길 ㅎㅎㅎ
............................^&^
먼길 오시느라 수고했구요. 남은 올해, 다가올 새해 운수대통,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판님이 기원하시니 꼭 절대로 이루어질겁니다.고맙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모두들 고생 많으셧어요...건강들 하세요...담을 기약하며......^^*
재대로 인사도 쑥스러워서 못하고 재가 좀 낮을 가리거든요.^&^ 반가웠습니다.ㅎㅎ
먼길 오고가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ㅎㅎ
글을 아주 맛깔스럽게 쓰시기에 궁금했었네요.자주 맛좀느끼게 해주십시요 ㅎㅎ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임 끝났다고 아는척도 안하고 .ㅎㅎㅎ 그럼 못써요.ㅋㅋㅋ ^&^
고생했쓰,,,언자 운전 하지마라,,본인 보고해라 해라.....알쩨.ㅎㅎㅎ
그럼 써먹을때 없다고 할건데요 .^&^
여기서 본인이라 함은~~!??@##$ㅎㅎㅎㅎ
난~~~~~~~~~~몰러,,%$#%#ㅎㅎㅎ
먼길 운전하고 오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형님들 덕분에 지는 먹고 놀고 왔어요 감사 합니다
진명이가 있어 더욱 즐거웠네요.^&^
에구~~이제야 편백님 글을 제대로 읽네요~먼길 오시면서 너무너무 고생하셨는데,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호남 송년모임에 아직 확답은 못드리겠지만.......되도록 참석하려 스케줄 조정하고 있습니다!
오시는걸로 알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