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 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글?!
☆광복 71주년이네요!!!☆
우리가 이긴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물러났다. 그후
일본은 한국을 호갱화하기 위해 ' 신격호'를 키운다.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군대를 가기 싫어한다. 신격호도 그랬다.
중일전쟁(1937년)이 발발하고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전부가 강제징집 대상이었다.
결혼하면 안 잡혀 간다는 소문에
신격호는 17세의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고, 그래도
불안했는지
이듬해
처자식을
버리고 일본으로 밀항하여 와세다 대학
(당시에는 공업고등학교 )
화공과에 입학한다. 이공계는 군을 면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신격호"의 어린시절이다.
근 개봉 영화 ‘암살’에서 보면!?
주한 일본군 총사령관
'가와구찌마모루'라는 놈이 나온다.
영화속 인물이라 예명을 쓴 것 같다. 이놈 본명이 "시게미쓰마모루"다. 1932년 윤봉길 의사께서
훙코우 공원에서 일본 천황놈을
죽이기 위해 도시락 폭탄을 투척하셨을
때 옆에 있다가 중상을 당했던
놈이다. 이놈이
바로 롯데 회장 신격호의 아내 " 다께모리하쯔꼬"의 외삼촌이다.
신격호의
보통학교(현 울산 삼동초교) 졸업 명단에는 이름이 "시게미쓰다께오"로 기록
되어 있다. 우
연의 일치라고 본다면
바보겠지?! 신격호의 차남 (신동빈) 결혼 중매는 '후꾸다' 전 총리가 했고, 주례는 당시 현직 총리 '나까소네'가 했고, 별로 유명한 놈은
아니지만, '기시노부스께'(현총리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가 하객 대표로 축사를 낭독했다.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회담에서도 신격호는 일본의 막강한 자금력을 등에 업고
모국에 금의환향(?)한다. 박정희도 신격호에게 많은 자금을
지원해 준다. 10여년 동안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을 마구 인수한다.
한미 음료는
롯데칠성, 삼강산업은 롯데삼강, 반도호텔은 롯데호텔로 바뀌고!
그의 동생 신춘호는 일본의 라면 (사뽀로
1번지)을 포장만 바꿔서 국내에 팔기도 했다. 이것이 지금의 ‘농심’이다. 6.25동란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했던 IMF 때에도
롯데는 하나의 계열사도 정리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당시 그랜드^백화점, 해태음료,
제일제당(일부)을 인수
했었다. 최근 롯데그룹의 경영권 승계문제가 시끄럽다. '왕자의
난’에 비교하기도 하고 용의 눈물’에 비교되기도 한다. 이게 무슨 개뿔?! 신격호를 내세워 우리나라를 종속
경제국가로 전락시킨 '시게미쓰' 가문의 경영 혁신의
일환이지! 신동주나 신동빈, 누가 나와도
결과는 뻔하다. 조만간 롯데는 껌값을 올리면서 우리나라 물가를 흔들 것이다.
분명히 내년에는 심각한 인플레에
직면할 것이다.
일본 롯데의 CF 퀸은 '아사다마오'다. 그래서
그런가? 김연아는 롯데에서는 CF를 하나도 안 찍었다. 그래도
신격호는 일본으로 밀항하면서 버렸던 딸 신영자에게
롯데
쇼핑이라도 주었으니까!?
어찌 보면 괜찮은 놈 같기도 하네?
1945년 9월 2일 오전 9시
8분!!! 미국의 전함
미주리호!!!
이곳에서 일본제국의 항복 조인식이 열렸다.
먼저 맥아더 장군의 짧은 연설이
끝나자 연미복에 지팡이를 짚은 인물이 절뚝거리며 항복
문서가 놓여진 책상 앞으로 나왔다. 바로 일본 제국의 마지막 외무 대신
(한국으로 치면 외무부 장관)인 '시게미쓰
마모루'였다. 펜을 잡은 '시게미쓰'의 손이
떨렸다. "대일본제국이 지다니…!?" 이 서명 장면은 일본제국의 몰락의 상징이었다.
그는
퉁명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항복 문서에
서명을 하고는 그 펜을 들고 자리를 떴다. 맥아더 장군의 보좌관들이 화난 얼굴로
'시게미쓰'가 물러가는 장면을 째려
보았다. 조인식 책상에는 항복 문서와 함께
'항복 서명용 펜'이 비치돼 있었다. 이 펜은 훗날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세워질 맥아더 박물관에 보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책상 앞에 다가간
'시게미쓰'는 자기 주머니에서 펜을 꺼내 서명한
뒤 자기 주머니에 넣고 절뚝거리며 가버린 것이었다.
그의 오른발은 어떤
문제가 있었나? 바로 윤봉길
의사가 하늘로 날려버린 것이다. 롯데의 신격호!!! 시게미쓰' 집안의 사위로
들어가다! 신격호는 1941년 만 19살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주머니에 있는 돈은 겨우 83엔!!! 한국에
임신한 아내를 두고 왔던 신격호는 일본에서 중혼을
했다.이
결혼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
그가 머물던 집 주인의
딸!? ' 시게미쓰 하츠코'가 그의 두
번째 부인이다. '하츠코'의
외삼촌이 바로 '시게미쓰 마모루' 전 일본 외무 대신이다. '마모루' 입장에서는 윤봉길이란
조선 사람에게 다리를 바치고, 신격호라는 조선인에게 조카를 준
셈이다. 조선인에 대한 차별이 극심한
일본에서
신격호가 대기업을 이룬 배경에는
처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신격호의 일본
이름이 '시게미쓰 다케오 (重光武雄·창씨개명)'라니?!
처가 쪽의 고마움이
느껴진다. 재미있는 것은
'아베' 수상 가문과 신격호 집안이 각별한 사이란 점이다.
아베 수상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수상과 '마모루'가
주중 일본공사를
서로 주고 받고!?
똑같이 "A급 전범"이란 전력을 갖고 있는 등
친밀하고도 공통된 관계를 맺고
있는 것과 연결된다. 난 예전에 왜 농심을 키우려고 그
당시 빚도
한푼 없이 깔끔했던 삼양을 우지 파동으로 밀어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지금도 라면은
삼양 라면만 고집하는데?!
이글을 읽고나니 "말 되네!"
라는 생각이 이제야
드는구먼!!!
보내온 글 편집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