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이름 : 부지깽이나물
♣개화 시기 : 5~6월
♣다른 이름 : 섬쑥부쟁이
♣분 포 : 강원도 북쪽과 울릉도에 분포
♣특 징 : 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 특산물로 섬쑥부쟁이의 어린 순이다
♣꽃 말 : 그리움
♣유 래 :
옛날 대장장이에게 자식이 11명이 있었는데, 그 중 큰딸의 이름이 "쑥부쟁이"였는데...이는 어려운 살림에 식량으로 쑥을 따러 다녀서 '부쟁이' (대장장이)에 붙혀진 이름이 "쑥부쟁이"이고,, 어느 날 쑥을 따다가 노루가 쫓기는 것을 숨겨주어 살려주고,, 사냥꾼이 함정에 빠져 있는 것을 구해주고 보니 잘 생긴 총각이라..둘은 사랑에 빠졌으나.. 사냥꾼이 어느 날 갑자기 떠나가고..시름에 잠겨 있는 것을 보고 구해준 노루가 나타나 ,구슬 세 개를 주면서 소원을 세 번 말하라고 하여,, 첫 번째 구슬은.어머니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하고, 두 번째 구슬은 떠난 사냥꾼을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이미 자식이 있는 사람이 된 것을 보고,세 번째 구슬로 사냥꾼을 돌아가게 해달라고 소원하여....보낸 후,언덕에 올라 그 사냥꾼을 그리워하다가 떨어져 죽은 언덕에서 피어난 꽃이 쑥부쟁이다
♣민간요법~~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말려서 우려내,사용하면 몸에 좋다고 하지만 민간요법으로 근거 확인 안된 자료임
♣주변 맛집 : 나리 분지의 <산마을식당>은 모든 산악인들이 애용하는 식당이고 도동의 팔도 식당 정도이고 먹어 볼 만한 음식은 홍합밥과 따개비 칼국수가 유명 (홍합밥은 미리 한 시간 전 주문)
♣여행 참고 : 울릉도를 가면 대부분.. 도동이나 저동 아니면..나리분지에서 숙박을 하는데,,
울릉도 반대편(이장희의 음악 카페 있는 곳에서 숙박을 권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