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예전에 tv나와서 본인이 했던 얘기가 있어요. 처음에 날렵한 동작과 스피드로 게임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유럽선수들과의 체격차이로 부딪혔을때 자꾸 밀리더라. 그래서 큰맘먹고 하드트레이닝으로 근육을 엄청키웠더니 6개월 지나서는 몸빵이 되더라. 같은팀선수들도 보더니 엄지척을 해주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여기까지가 본인얘기였고.. 근데 .. 그 6개월 이후부터 몸이 불어서 스피드가 떨어지니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못해주고, 결국 뒤로 밀릴수밖에 없지않았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선택한 방법이 자신의 장점을 갉아먹는 마이너스로 작용했다고 보여지내요... 메시는 그 장점을 살렸는데 비해 다른선택이 다른결과로... 진실은 저 너머에 있겠죠. 물론 이천수 본인의 말이 맞겠지만. 왜 팀에서 안쓰고 임대보낼려는지 그이유를 본인이 잘못 알고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예전에 tv나와서 본인이 했던 얘기가 있어요.
처음에 날렵한 동작과 스피드로 게임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유럽선수들과의 체격차이로 부딪혔을때 자꾸 밀리더라. 그래서 큰맘먹고 하드트레이닝으로 근육을 엄청키웠더니 6개월 지나서는 몸빵이 되더라. 같은팀선수들도 보더니 엄지척을 해주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여기까지가 본인얘기였고..
근데 .. 그 6개월 이후부터 몸이 불어서 스피드가 떨어지니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못해주고, 결국 뒤로 밀릴수밖에 없지않았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선택한 방법이 자신의 장점을 갉아먹는 마이너스로 작용했다고 보여지내요... 메시는 그 장점을 살렸는데 비해 다른선택이 다른결과로... 진실은 저 너머에 있겠죠.
물론 이천수 본인의 말이 맞겠지만. 왜 팀에서 안쓰고 임대보낼려는지 그이유를 본인이 잘못 알고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