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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오손도손
하이 여시들ㅡ☆(찡긋)
사실 이 영화 그저께 보고 이제서야 후기 올려
한국에는 27일 오늘 개봉이네?
일단, 이 영화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조지클루니
맷데이먼..
이정도만해도 캐스팅 짱짱이지 않아?ㅎㅎㅎㅎ
그리고 조지클루니가 이 영화 감독이였다는거 ㅎㅎㅎ
감독하는 조지클로니 쨔응...
하아하악 섹시해
조지클루니 당신은 러브..♡
대략 내용은 세계 2차대전끝날무렵 히틀러가 유럽 전역에 예술품들을 쓸어서
독일로 가져가려고 해 (나쁜...)
그걸 막기 위해서 특별히 결성된 그룹이 모뉴먼츠 맨이얌
그룹 멤버 하나하나 영입하는 부분 되게 재밌었어ㅋㅋ
내가 유럽이라 해봤자 몇군데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때 가이드 분들이 하나같이 세계2차대전때
히틀러한테 뺏겼던 예술품인데 다시 받은거라고 말했거든
어떤 경로로 다시 받은건지 몰랐는데 이번 영화보고 알게됐어
그리고 반환하는데 이런 수고가 있었구나 하고 보는내내 소름이 돋기도 했구
이건 스포라고 하기에는 없잖아 무리가 있는데
마지막에 조지클루니가 어떤 예술품을 구했는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듣던 남자들 중 한명이 질문을 해
사람 목숨을 바칠만큼 그 예술품들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냐고..
이 질문 영화 끝나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더라
이 영화를 보고 느낀거는....
스토리는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뭐랄까...절정이 빠진듯한 느낌이 없잖아 들더라...(나만의 생각인가..)
영화보는 내내 소소하게 터지는 부분들은 많았어ㅋㅋㅋㅋ
단지 한국에서는 그걸 잘 번역해줄까가 걱정이지만..
나는 영화보고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됐어....
어....그러면...
문제시 -5kg
안문제시 -10kg
첫댓글 내사랑 조지클루니와 맷데이먼이라니ㅜㅜ조지아저씨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맷데이먼도 나오는구낭ㅋㅋ첨엔 바스타즈같은건줄 알앆는데ㅋㅋㅋㅋ추천잘봤엉~담주에 보러가야짛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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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영화 개봉 전에 조지클루니 인터뷰에서 이 영화 묘미가 많은 명화랑 조각들이 나온다는 거였거든ㅎㅎ 전쟁배경 영화치곤 여기 말처럼 진짜 잔잔하긴 했다ㅋㅋ
나도 개봉하자마자보고왔는데 좋은 주제였던 것 같은데 여시 말처럼 뭔가 절정이 없었어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라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지루했었던것같아 ㅠㅠ
그치..?? 뭔가 빠진듯한 느낌ㅋㅋㅋ 그래도 가짜지만 예술품들 볼 수 있어서 눈은 즐거웠엉...
아메리칸 허슬보다 지루해?
@럼쁠삐쉬 그 영화는 내가 안봐서 모르겠다 ㅠㅠ
아 볼까 ㅜㅜ
뭔가 대단히 빠져있는 느낌이었어.... 돈아깝다 이런건 아닌데 굉장히 센스부족?
그냥 잔잔했어ㅎㅎ 나도 어제 봤는데 난 좋았어 나도 전공이 미술은 아니지만 음악을 해서 같은 예술 계통에 있는 사람으로써 의미 있었다고 해야할까.. 전시 상황에서도 예술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숭고하잖아 지금상황이랑 너무나도 다르게ㅎㅎ 음악수업이고 미술 수업이고 다 교육과정에서 거의 없어지다싶이 한 상황에서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난 좋아써!
오늘 시사회로 보러가는데!!가볍게 보고오면 되겠다ㅋㅋㅋ
나도 이거 보고 싶었는데 왓차 평점이 낮아서 고민중이었거든 ㅋㅋ 근데 여시 평 보니 볼만하겠다! 봐야겠어
내 생각에 이건 청소년들이 보기 딱 좋은 영화인 듯ㅋㅋㅋ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가 그렇게까지 드라마틱하지는 않더라. 그리고 너무 미국짱! 미군짱! 우린 러시아군과 달라! 이런 느낌이 강해서...... 난 개인적으로 이렇게 좋은 연기자들이 이 정도 영화에 나왔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음ㅋㅋㅋㅋ 그냥 건전한 영화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