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제 일을 못하고 자꾸 이 곳에서 마이클학습에 빠져서 행복한 고민을 좀 하는데요..
애 둘딸린 리사마리도 그렇고, 데브로도 그렇고 아쉬움이 많은 여인네들이라......
그가 유일하게 오~랜 시간을 사랑했고 그와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복받은 그녀- 브룩쉴즈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마이클이 혈기왕성하고 한창이던 찬란한 20대를 보내며 줄곧 친해왔다던 그녀-브룩쉴즈
학창시절 그야말로 전설적 미모로, 세기의 미인으로 불리던 그녀
진짜 한창때 그녀는 모든 남자의 로망이었고, 프린스턴대를 나와 지성미까지 갖춘 완벽한 여성이었죠.
아마 10대 후반부터 알았던 거 같고 마이클이 흑진주였던 20대 초반부터(그래미 시상때인가요 커플로 참석한..)
10년을 넘게 그의 마음 속에 있었던 브룩쉴즈. 부럽군하-
93년도 오프라에 출연할 때까지도 쑥쓰러워 하며 사랑하고 있다고 했죠..ㅠㅠ
(브룩이 어느 정도 확신을 준거라서 방송에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바보 마이클)
그래놓고 이듬해 마이클은 정리를 하죠. 리사마리와 결혼을 먼저한 겁니다.
브룩이 놀랐을 듯...(후에 토크쇼에서 리사와 마이클이 좋아보인다는 사회자 말에 반응이 별로 안좋았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여)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그녈 포기하고 왜 그렇게 성급하게 결혼한 걸까요?
여러 안좋은 상황에서 마음이 많이 약해지고 외로왔겠죠.
다이앤 쇼에서 리사에게 청혼했을 때, 바로 답해주었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그를 보면서 브룩을 원망했답니다.
리사마리가 전 남편과 별거 시작할때 만났고 4개월만에 결혼한겁니다.
그럼 브룩, 그녀 얘기를 해볼까요?
그 이후에도 그녀는 몇년을 혼자 있었고, 또 조지마이클이라는 '웸'의 팝스타를 흠모해 왔다더만요.
(노래 좋고,..전엔 괜찮은 훈남이었는데..요새 사진보니 이상하게 늙어가고 있더라구염.
음..마이클만큼 이쁘게 나이먹는 스타도 없더라)
근데 얼마안가 그가 게이였구 동성애인과 공원에서 이상한 짓하다 경찰에 발각되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녀도 엄청 충격받았다구 하더라구여. (약간 고소...^^)
그러구 테니스선수 안드레 아가시와 잠깐 결혼했었고, 늦게 어떤 극작가와 결혼해서 지금은 살고 있다구...
(이건 여담인데.. 지금 남편분이 좀 개성있게 생기셨는데, 지금 5살정도 된 딸이 엄마는 안닮고 아빠를 꼭 닮았더라는..ㅋㅋ)
근데 사실 브룩쉴즈가 예전 이름값을 못하고 방송도 간간히 나오는 이유는 병이 있어서 인거 아시죠..
몇년전 자선행사에서 남자처럼 변한 얼굴을 보여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는데요...
‘거인증’이라고도 불리는 말단비대증은 키와 신체의 말단부위, 그러니까 턱, 이마,골격 등이 계속 커지는 병으로
수술로 턱과 광대뼈을 지속적으로 깍아내고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네요.
말년에 그녀도 고생이 많네요. 어떤 이는 그런 미녀에게 그런 병은 저주라고 하더라구요. 글쎄요.....그러게요.
브룩이 좀 얄밉긴 하죠. 아무리 전설미모지만, 10번 거절할 수가 있는거냐구요.
그걸 사후에 굳이 얘기하는건 또 좋아보이지 않잖아요.
9번 청혼후에도 여지를 남겼으니 수줍은 우리 마이클 용기를 냈을텐데...
마이클이 손을 놓긴 아까운 남자지만요..
그래도 그 둘이 그렇게 오래 지낼 수 있었던 건,
영결식에 유일한 그의 여인으로 나와 눈물흘려 줄 수 있었던 건,
진정한 친구사이가 된거라 가능했겠죠?
그녀의 엄마가 대단했느니 말이 있지만, 진정 사랑으로 결단을 내려
마이클이 너무나 힘들어하던 93년에 브룩이 마이클과 결혼했다면
엄청난 유명세를 받고 역시 피곤하게 살았을 지 모르지만,
브룩이 부드러운 스타일이고 둘다 어린시절도 공감할 수있고
지적인 아티스트면서 오랜시간을 대화도 많이 하는 사이였고 통하는 것도 많아 잘 살았을 것 같고,
마이클이 그토록 외롭게 살다 가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남의 처자된 여자를 이제 와서 우습지만 그냥 한번 써봤네요.
괘씸해서 밉다느니..그런 말 나올 수 있겠죠.
근데 브룩이나 리사나 데비, 모두 마이클 인생에 그의 추억을 만들어 준 여인들이라 쉽게 모라 할수 없을것 같아요.
첫댓글 브룩 맨날 90년대 이후로 마이클이랑 거의 만난적없다고 그러더니.. 그 10번거절했다는 말도 마이클 사후에야 그런 소릴하고.. 팬들이 마이클이 한때 사귀었던 여자들한테 너무 의미를 크게 두는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한쪽 말만 너무 일방적으로 쉽게 믿어버리는것도 같고..
저는 브룩쉴즈보다 리사하고 데비로우가 더 얄밉던데 ㅋㅋ결혼은 꼭 둘이서하는것만은 아니니까요~집안끼리의 문제가 좀있을수도 있는거구요...브룩도 어떻게 보면 힘든삶을살았죠~치맛바람쎈 엄마 아래서 어릴땐 모든일에대해서 엄마의영향이 매우컸던거같아요~마이클의 화상으로인해서 받은고통이나 브룩이 거인증으로인해서 받은고통이나 우리가 실제로 겪어본고통은 아니니 각각서로에게는 똑같은고통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마이클에대해서 이상한얘기나 떠벌리고 다니는 여인네들보다는 그냥 추억정도얘기하는 브룩을 충분히 이해할수있을꺼같아요...
이상하죠? 둘 다 흔한 병도 아니구.. 인연이었을까요? 근데 마이클 백반증은 하나님께서 백인의 인생도 살아보라고 시험하신 듯..누굴 위해선지는 모르지만요.
백인의 인생을 살아보라고..ㅠ? 그건 마이클에겐 너무 힘든데요..ㅠ
브룩쉴즈와 조지마이클은 1985년쯤에 염문설 있지 않았나요? 마이클잭슨하고 좋은관계유지할때도 딴사람하고 염문설이 있었으니 뭐,,,
그 즈음에....조지마이클은 모르겠구요,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란 나이많은 스페인 가수와 염문이 하나 있었어요. 저...조지마이클 팬이기도 한데, 85년 즈음에 그렇게 큰 건은 기억 안나네요.
염문설이 아니라 브룩이 운을 띄웠는데도 반응없는 조지였답니다. 그래서 왜그러나 했더니 원래 여자는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죠.
89년인가 시상식에 마이클잭슨과 동행했던거처럼 조지마이클하고 시상식에도 동행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확실히 염문설은 있었어요.근데 조지가 키스이상을 안한다...브룩이 하소연 했던걸로 기억나요.ㅋㅋ
아니. 마이클 상받을 때 조지가 박수치는거 저도 봤는데.. 브룩, 마이클과 같이 온거 아니었어요? 브룩이 시상나간 마이클 사진찍구 그랬자나요... 음 그건 90년대 전설상 타러나온거 같던데..
예쁘긴 겁나 예쁘요...ㅜㅜ
마자요 영결식때도 예뻤음
음....그냥 제 경험에 비추어보건데....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은....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브룩이나 마이클이나 큰 아픔이 하나씩은 있는관계라, 서로 보듬기에는 많이 힘들었을꺼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걸 서로 이해하기에 그래도 친구가 될 수 있었지 않을까요?
맞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짐을 같이 지게 하기 힘들죠.. 진짜 사랑하면요
저도 동의합니다. 트라우마와 같은 절대 씻지 못하는 상처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남과 온전히 하나가 되기가 일반인들보다 너무나 힘듭니다.
이 글 왜이렇게 와 닿지...맞는 말이에요 ㅠ.ㅠ
10번 프로포즈했단 브룩의 일방적인 말, 사실 다 믿지도 않지만 몇번은 했나봅니다~ 근데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청혼이 어디있답니까..둘이 분명 사랑도 했을테니 마이클처럼 부끄럼 많고 순수한 남자가 오프라에게까지 말했을 꺼구요..문제는 질질흘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미련을 못버리는 사람도 있단사실이에요...상상이지만 마이클이 하다못해 타티아나나 어떤 여성이든 사귀다 결혼했다면 아이도 있을꺼구 좀더 가정적으로 살 수 있었을꺼란 생각도 들고, 암튼 마이클도 아이를 빨리 안낳은걸 후회했단 말도 있으니 우정은 남았지만 잃어버린 10년아닌가 싶어요,그래서 나도 브룩 밉다...
우리 마이클이 누구 대놓고 이성감정으로 사랑한다 말한건 브룩밖에 없는듯.. 그래도 미련이 많이 남으니까 계속 대쉬했겠죠..마이클 20대에는 다른 스캔들도 없었죠? 결과적으로 세월만 버린 꼴이죠. 말할수록 역시 밉네..
마이클이 브룩에게 청혼했었다는 사실을 얘기한건 마이클 사후가 아니라 마이클 살아 있을때 아닌가요..그렇게 봤었는데.. 요즘도 캐서린여사와 아이들을 위로하러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하네요..브룩이 93년 그래미시상때도 마이들 옆에 앉아 있었더라구요.브룩이 청혼을 계속 거절하니 마이클도 더이상은 매달리지 못한거 아닐런지..그러다 결국 리사와 결혼하게 되고.."나는 죽어서도 네거야 그러나 난 결혼도 할거고 아이도 나을거고.."그런말은 정말 마이클에게 상처와 속상한거 였을텐데.. 그점은 저도 속상하더라구요..아마 마이클을 가장 잘 이해한 여자는 브룩이어서 마이클도 청혼한거 같고(오랫동안 친했으니).
나는 죽어서도 네거야...이거 브룩이 한말 맞죠?전 이 말 참 흥미롭더라구요~~연인이 아닌 이상 이런 말이 오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참 고단수란 말예욧~!암튼 암튼 젤 황당한건 오프라인터뷰 후에 마이클과 데이트를 안한다고 브룩이 말했다는 거. 누구 바보로 만드는것도 아니고..쩝.
이전에도 그런말 했는진 몰라도 열번 청혼했다 거절했네 이런건 마이클 죽음 후에 나온 인터뷰로 알아요.. 그리고 90년대 중반이후에 브룩쉴즈는 마이클하고 거리를 두고있다는거 분명했는데 이제와서 그런 얘기하는거 좀 우습다싶은.. 제 보기엔 마이클생전에 사귄적도 없는 척 한것도 자기 이미지관리 위해서고 사람이 죽으니까 한쪽이 일방적으로 구애를 했다고 떠드는것도 자기 이미지관리 위해서 과장한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자기는 다른 사람의 아이를 낳을 거라는 말에 체념했을 것 같아요. 마이클의 아이를 낳아야 진짜 사랑인거죠. 죽어서도 니꺼라니, 가지고는 싶단 말이구..섬세하고 착한 마이클한테 막말하는군. 마이클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그런말도 했어요?..난 죽어서도 네거야.??;..그런 말은 어디서..솔직히 잘모르겠네요..둘의 관계를..근데 그럼 마이클은 리사와 결혼해서도 브룩을 맘에 두고있었겠군요..솔직히..
요즘도 브룩이 캐서린여사와 아이들을 위로하러 자주 방문한다고 하니...마이클이 그래도 지금의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면 많이 고마와 하지 않을까 싶어요...자기 죽고난후도 그렇게 맘 아파하고 가족들 위로해주러 오고 그러니...그런건 고맙죠..그치만 저도 마이클 생각하면 예전의 청혼 거절이 좀 밉긴 해요..다 지난 얘기지만...
브룩도 초기에나 예뻤지, 나중에는 별로던데요.초기에는 관심 있는듯 보였지만, 나중에는 그냥 그런 관계인듯. 마이클 배드시절인지 한참 인기있을 때, 여자들이 마이클에게 육탄공격한다고 언급하면서 자기는 순결선언해서 마이클과 만나기 부담없었다 (이건 뭥미?) 뭐 이런 인터뷰한 거 보면 마이클 주변 여자들 뭉개면서 은근히 공주병에 질투하는 모습도 보이고...결국 다른 남자랑 잔 거 뽀록난것도 우습고. 엄마 치맛자락을 못 벗어나서 그랬다면, 그것도 바보고, 사람 볼 줄 몰라 그랬다 해도 바보고... 어쨌거나 마이클에 대한 태도는 도대체 그 속을 알기 힘든...내가 봐도 갑갑한데 마이클은 꽤 속썩었을듯.
그런 사실도 있었나요? 호- 공주병 있겠죠. 모든 남자들이 좋다 그러는데.. 근데 첫결혼 후 아가시 테니스선수로 망해가다 이혼후 다시 랭킹 1위먹은거 아시나요? 남편내조를 잘 하지는 못하나싶죠.
아가시랑 이혼하고 아가시가 슈테피그라프랑 결혼했는데요..아가시가 브룩이랑 만나기전부터 좋아했던사람이 슈테피그라프에요..그라프한테 데이트신청했는데 그라프가 거절해서 브룩만나서 결혼했다 이혼하고 나서 그라프도 사귀던남자랑 헤어지고 아가시가 대시해서 둘이 결혼했죠..브룩이 열좀받은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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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 섹시절정 매력덩어리를 몰라 볼수가 있는지, 진짜 신기하긴 해요.ㅎㅎ
남자보는 눈이 정말 없네요; 게다가 조지마이클한테 목매는 것도 그렇고.. 진짜 사람보는 눈이 없는 듯.. 솔직히 브룩쉴즈는 이쁘다고는 생각했지만 좀 멍청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 느낌이 좀 맞는듯. 나름 모범생이미지메이킹을 하긴 했지만.. 소피마르소도 그렇고 이상하게 소피마르소랑 브룩쉴즈는 별로 대대적인 지적인 이미지메이킹에도 불구하고 뭔가 멍청해보인다는...
청혼을 하기는 했나봐요..mjjboard.com에서 봤는데요 카렌페이라고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말하기를 마이클이 브룩한테 청혼했는데 브룩이 노~ 거절했구 마이클이 반지도 카렌에게 보여줬다고 하네요 마이클 반지까지 샀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브룩 염문설 진짜 많아요..훌리오랑도 염문설있었는데 그때 수영복입고 찍은사진보고 브룩 완전평면.-_-;;
전 브룩의 엄마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브룩도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브룩에 대해서 누구가 됐든 할 말 없다고 봐요....브룩은 자신의 동반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진지하게 고민했을 테니까요..10번 거절한것을 다시 얘기 꺼낸건 물론 브룩이 잘못 했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상처를 건드리면서 고소하다고 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브룩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해서 또 다시 우리가 그 분에게 상처줄것 없잖아요...브룩에게 있어서 마이클이 친구 이상으로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상처를 주다뇨? 그녀야말로 마이클의 순수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거부해서 마이클에게 씻지못할 상처를 줬겠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은 그라구요. 그런 실연의 감정을 자기도 조지에게서 느껴봤으니 그제야 그의 심정을 이해하지 않았겠냐는 거죠. 친구이상 아님을 분명히 했다면 나이 서른네살에 TV에서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않았을 듯. 여러번의 청혼을 즐겼다고 밖에요.
에잇.실수로 제 글이 삭제되서..브룩의 배우자에 대한 판단은 남이 뭐라 할 문제는 물론 아니지요..문제는 이성관계의 황금기인 마이클의 20대 후반의 시기에 10번동안 10번의 청혼을 받았다는 브룩입니다. 그래놓고 데이트 한적조차 없다고 마이클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흑흑흑.그게 정말 사실이라면 순수하고 섹시한 마이클이 10년간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제 마음이 다 찢어져요....
이야 브룩쉴즈처음본게 블루라군때인데 참 예뻤죠ㅠㅠㅠㅠㅠㅠ 그땐 마이클이랑 그렇게 절친인줄몰랐음......... 그런병이있었군요....어쩐지 떡대(?)가 좀 남다르다는느낌은받았지만
블루라군..?그게 푸른산호초인가..저 거기서브룩 어릴때 첨 봤느데,진짜 이뻤는데..ㅡㅡ 아 그여자가 마이클과 친할줄이,ㅠㅠ난 브룩..꽤 좋아했는데, 마이클팬되고...참 미워지네요..ㅡㅡㅜㅜ
........ 마이클은 제껍니다; (자다가 봉창;)
무슨소리...제가 먼저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브룩도 나이먹더니 추해지는구나. 젊은시절에는 프린스턴이미지와 리즈이후의 백년에 한번 나올 세기의 미인으로 떠들썩했던 여자인데 이제껏지적이미지로 봤는데 사후 그런 주책을 떨었다는 건..추락한 자신의 이미지업을 위해서 그런거겠죠. 마이클 명성타고 영화캐스팅도 되고 그러니까..아 그리고 조지마이클 이야기는요..브룩이 토크쇼에서 조지가 맘에 든다 한 걸 보고 바로 조지가 연락해서 데이트도 좀 하다가 퇴자맞았어요..조지는 양성자에요,,,마이클..정말 그당시 브룩이 미인이었던 건 사실이지만 테이텀이 첫사랑인데..마치 자기에게 목매달았던 것처럼 언플하고 난리죠? 브룩이십대이후 넘 안이뻤고 사실 카메라발도 있었어요
조지 얼마전에 동성결혼 했다네요....헐
헐.ㅡ
88년도 서울올림픽대 내한했는데 한국방송에서 보면 완전 떡대인데..노래했었거든요..미국방송으로 보면 완전 초미인..실제사진보면 그저그런 미인정도..그러나 제생각에는 마이클이 단순이 미모만 보고 브룩을 좋아햇을거 같지는 않으니 이렇게 외모로 씹어봤자 위로가 안되네요..마이클...여자들 많은데..무슨 열번을 찍고 그래? 브륵 지까짓게 뭔데..휴..
마이클이 브룩에게 10번이나 고백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룩완전 여우군요~~나 갖기는싫고 남주기는 아깝고.......마이클얼마나 솎썩이고 시간낭비하게 만들었을지 안봐도 뻔하네...브룩 나쁜지지배....
브룩 정말 얄밉다.,,,; 근데 나도 참 아이러니함.. 브룩 얄밉다 그러면서, 브룩이랑 마이클 같이 찍힌 사진들은 왤케 질투나는지..ㅡㅡ 참말로, ㅋㅋ
마이클 사주에 주변에 여자는 정말 많은데 함께할 동반자는 없다더니.....참 안타깝네요...마이클을 보면 참 신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필이면 이런 맑고 순수한 영혼에게 그런 공평함을 적용하다니....결국 신은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