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의 유래와 풍속
요즈음은 전화나 핸드폰이 통신 수단의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편지가 많이 쓰이던 옛날에는 여름철의 편지
서두의 인사말에 " 찌는 듯한 삼복더위 ... "라는
말을 많이도 썼다.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있는 속절이자
초복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秦 漢)진한 시대부터
매우 숭상한 속절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후기 부터
복날에 고급 관리들이 빙표를 가지고 장빙고에 가서 얼음을
타가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三伏 (삼복) 은 초복 중복 말복을 말하는데
중복과 말복 사이의 기간이 20일 인 경우도 있는데
이를 월복 (越伏) 이라고 한다.
중복에는 더위를 피하기위해 아이들과 부녀자들은
여름 과일을 즐겨 먹었으며 어른들은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산간 계곡으로 들어가 탁족 (濯足) 하면서 즐기기도 하고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 찜질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하는 것을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풍습이다.
복 더위를 이겨내는 음식으로는 엣날부터 개장국이나 삼계탕이
있는데 더위로 인해 허약해진 기력을 충족시켜 왔으며
중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황구(黃狗)의 개고기가 원기를
회복하는 건강식으로 알려져 요리법까지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복 더위 여름도 이제 가을의 기(氣) 에 꺽이지 않을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리라 
ㅡㅡㅡ학습자료에서 ㅡㅡㅡ
첫댓글 오늘은 중복입니다 ^^
지치지않게 각자 체질에 알맞은 음식으로
이 더위를 이겨 보세요 ~~~
몸보신하시고 더위를 이겨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운꿈길 되시어요 ~
꿀 모닝 아름다운 지운님..ㅎㅎ
아, 벌써 중복이넹..
지운님 아녔씀 또 깜빡..ㅎㅎ
오늘은 성남가서 점슴먹고 올게여~
킹이랑 몸보신 음식 많이 아랏져..?? ^=^
추신 = 요즘 내 컴이가 더위
먹었는지 추천이 잘 안되네여..^^
안녕요 ! 오늘은 가족과 함께 맛난 보양식 드시러
성남 가신디구요 ㅎ
즐거운 하룻길 되시어요 ~
마음 콩콩이 잘~ 받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
아름언니..
워요..


복날의 유래와 풍속
아름언니 덕분에...감사히 담아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중복인데요..보양식은 드셧는지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빵긋요^^ 하트아우님 ^^
이제 더위도 막바지에 들어서서 조금만 인내하면 시원해질것
같아요 ㅎ
맛난 보양식 드시고
이 더워를 이겨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