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절기상 겨울이 시작이 된다는 입동입니다.
이번에는 겨울에 추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포근한 날씨에 약간 더운 날씨도 많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저희 이사하는 결정은 벌곡에서 가야곡으로 이사한답니다.
원래는 연무대로 가야하니
거기에 새집이 마련되어서 깨끗해서 좋고 이것은 누가 소개해주었고
전세도 없고 월세도 없지만
일단 전기,수도,가스세만 요금을 내야합니다.
가야곡으로 살면 거기에는
근처에 공장이 있고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달리는
소음도 장난아니지만
먼저 논산시내버스탈때는 가야곡에서 논산시내에 가는데
버스는 자주있지만
그 문제는 논산역에서 서울역까지가는 열차가 하루에 두대밖에 없어서
천상 첫차로 6시 50분차로 용산역까지만 운행하는 케이티엑스산천을 타야하고
일단 용산역에서 내려서 용산우체국까지 한참 기달려서 151 번을 타야하고
갈때는 162 번을 타지말고 무조건 151 번을 타고 정신바짝차리고
서울역에 내리지말고
신용산역에서 타고 오후 2시 37분 차를 타야하지만
그 열차를 놓치면 다음차인 오후 5시 9분차가 있어서 못타고
천상 일반열차인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타야하는데
새마을호를 타면 내부에는 유에스비콘센트가 창가쪽밑에만있고
통로쪽에는 없으면 그런데 창가쪽에서 타면 충전하기가 편리하고
통로쪽에서 타면 유에스비줄이 닿지 않아서 불편하지만
무궁화호인 일반실은 타면 당연히 유에스비콘센트가 업고 항상 출입문앞쪽에만 설치되었고
그거탈때는 카페객차로 사용하던 내부에 ( ) 자형으로 된 은색봉이 아주 많이 지하철처럼 휘어졌고
거기는 윗유리창에 유에스비콘센트가 달려있고 그거를 타야하고
카페객차가 없는 무궁화호를 타면 불편하지만 특히 입석탈때만 더 불편합니다.
이제 만약에 연합뉴스에 다녀올때
아침에 갈때는 케이티엑스산천을 타고
낮에 올때는 일반열차를 타고오고
이사만안가면 대전역에서 서울역
그리고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
케이티엑스를 자주 탈수있을겁니다.
이제 그동안 현재까지 대전시내버스는 가장 많이 탔고
이제부터는 무조건 논산시내버스를 타야합니다.
그리고 먄약 부여갈때는 아무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논산역전대합실갈때는 가야곡에서
아침 8시 30분을 버스를 타고 거기도 시골이라
거기에도 벌곡처럼
과연 비만원버스가 뜰지 반만원버스가 뜰지 정상만원버스가 뜰지
그쪽은 경유지역이라서 사람이 조금 많이 탈가능성이 크고
아니면 비만원버스일 가능성이 크고
가야곡에 살면 저아는 사람도 없고
이제 수십년살면 아는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그런데 거기는 저를 용돈주는 사람은 당연히 한명도 없습니다.
오늘 저희 식구가 보낸 이집에 넓고 좋지만 사진을 보내줬고
다음달에 가보면
내부를 구경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