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는 태호의 말을 못들은척 하고 로니에게 물어봅니다.
"오늘 영화 뭐볼꺼야?"
로니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태호에게 눈빛을 보냅니다.
태호도 한참을 생각하다가 왕의남자를 보자고 말합니다.
결국 로니와 태호화 지성이는 왕의남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표를 끓고 들어와보니
지성이만 따로 떨어진 자리였습니다.
지성이는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태호에게 자리를 바꿔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태호는 그냥 앉으라며 무시를 합니다.
지성이는 하는수 없이 혼자 앉아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성이 뒤에 앉은 사람의 숙덕거림이 지성에게 들렸습니다.
"앞에 저사람 영화관 혼자 왓나봐...친구가 없나?"
지성이는 쪽팔리기도 하고 화도 났지만 그냥 영화에 집중했습니다.
그때 또다시 뒤에서 숙덕거림이 들렸습니다
"저사람 쪽팔리지도 않나? 이런영화를 혼자보게?"
지성이는 화가나서 영화관 밖으로 뛰처나갔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쪽팔렸습니다.
그래서 지성이는 무조건 달렸습니다.
채력이 좋은 지성이는 무조건 달렸습니다.
그런데 그만 땅을 보고 달리다 앞에 벽을 못보고 벽에 부딧쳐 죽고 말았습니다.
끗!@!
첫댓글 오오
해피엔딩헤피엔딩
소외받은 경험이 많으신가보네
푸하하하ㅏㅎ
아 이거볼려고 안잤는데ㅠ_ㅠ
ㅡㅡ....공부하러감ㅂㅂ
허걱...
님아 급조하지마시고 계속 이어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