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싸이에서 막~ 싸이질하다가~ㅋ
으하하! 있어서!ㅋ
중복이면 대략민망죄성@
ㅋㅋ아참! 출저도 밝혀야지~
출저 : 애교덩어리
(수정했어요~싸이주소를 몰라서..ㅋ 닉넴으로 했어요. 죄성합니다!~몰랐어요ㅠ)
● <화상고>와<1학년 3반>으로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데, 실감하시나요?
양세형-일반인들 보다 친척들의 전화 횟수로 느껴요.
그 주 방송분이 재밌으면 평소보다 전화가 많이 오거든요.
친척들과 아버님 친구분들 드릴 싸인 100장을 한 적이 있어요.
아버님이 자랑스러워하시니 뿌듯하죠.
●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개그맨을 꿈꾸게 된 계기가 있을것 같아요.
양세형-친구들과 낚시하러 산골짜기로 갔었는데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도둑을 맞았어요.
차비도 없어서 먹을 것도 없는 배고픈 상태에서 1시간30분을 걸어서 내려왔죠. 내려오면서 친구들을 웃기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는 거예요. 내려오는것도 힘들지 않았구요.
그때 생각했죠. "웃음이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구나."라구요.
그래서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하게 된 것 같아요.
● 그럼 어떻게 개그맨이 되었나요?
양세형-8~9개월 정도 죽기 살기로 연습하고 극장을 청소했어요.
선배들보다 세 시간 먼저 와서 넓은 극장을 둘이서 청소하고 연습했죠.
그 후에 정식으로 데뷔 할 수 있었고요.
박규선-세형이형이 먼저 스마일 매니아에서 청소를 하며 개그를 배우고 있었어요.
그러다 박승대 사장님께 저를 소개해 주셔서 오디션을 봤죠.
● 다른 동료들에 비해서는무명기간이짧았던것 같은데, 그로 인한 장점이나 단점이 있을것같아요.
양세형-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가장 큰 단점은 코너를 미리 많이 준비해
놓지 못해서 다름 코너를 준비하기가 어렵죠.
●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여야 하는데, 힘들진 않나요?
양세형-대부분의 개그맨들은 정말 개그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저도 그렇고요. 아이템은 즐겁게 짜기때문에 힘들진 않은 것 같아요. 힘든 점이라면
잠을 잘 못자고 먹고 싶은것을 잘 못먹건 조금 힘들어요.또 엄마,아빠를 잘 못봐요
그런점은 힘들긴 해요.
● <목숨 걸고 과외하기>란 코너로 데뷔했는데, 그?? 생각이 나진 않나요?
양세형-사실 그 코너도 한번에 짠게 아니라 극장에서 8~9개월 공연을 준비하다 무대에
올라갈수 있었어요.그러니 당연히 생각이 많이 날 수 밖에 없죠.
박규선-진짜 많이 생각나죠.밤낮을 밤을 지세우고 설사하고 둘다 몸이 너무 않좋았어요.
세형이형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 실려간적도 있거든요.
● <목숨 걸고 과외하기>때와와 비교해보면 달라진 게 많을 것 같아요.어떤가요?
양세형-체음과 달라진 건 사람들이 알아본다는 거예요.그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어요.
개그 하는데 있어서 노력은 끝이 없거든요.전 아직도 제 자신을 개그 지망생으로 생각해요.
● 지금은 다른 코너를 맡고 있는데,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은 없나요?
양세형-개그맨 모두가 라이벌이에요.세상의 모든 사람이 라이벌이구요.
저보다 나은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을 보고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하죠.
박규선-솔직히 말하면 라이벌이라기보다 세형이형은 저의 목표였어요.
같이 시작했는데,형은 인기를 얻고 있으니 주변사람들조차도
"넌 뭐하냐."라는 식이였거든요.형을 보고 더 잘해야겠다고 자극받은 셈이죠.
● 서로가 보는 서로의 개그 장단점은요?
양세형-규선이는 체격이 크고 무섭게 생겼지만 귀여운 행동을 잘하고 어울려요.
캐릭터를 많이 가지고 있고 웃긴 말들을 잘 생각해내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개그 아이템이나 웃긴 말들을 공책에 적어둘 정도로 노력파구요.
단점이라면 저를 너무 따르고 좋아하는 것 밖엔 없어요.
박규선-형은 한마디로 개그에 미쳤어요.남들 술 마실때에도 개그 아이템구상하고,
어떤 목표를 정하면 절대 쉬지를 않아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 정도로 습득력도 뛰어나고요.귀여운 캐릭터를 더 돋보이게 할줄도 알죠.
● 다시 같이 코너를 할 계획은 없나요?
양세형-사실 규선이와 같이 코너를 준비하고 있어요.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중고생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멋있는 스타일의 개그란것만 알려드릴께요.
● 어떤 개그를 지향하고 계신가요?자신들이 꿈꾸는 개그에 대하 말해주세요.
양세형-예전이나 지금이나 주성치를 좋아해요.
주성치처럼 뭘 해도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인들조차도 제 모습만 봐도 웃길 수 있는 그런 개그맨이요.
● 특별히 존경하거나 닮고 싶은 선배 개그맨 있나요?
양세형-저는 박승대 사장님을 존경해요.
정말 개그를 사랑하고 계시거든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라는 말을 알려주신 분이죠.
●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꿈이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양세형-저는 개그맨에게 인정받는 개그맨이 되고싶어요.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쟤는 최고다." 라고 할 수 있는그런거요.
그러기 위해 코너도 많이 짜고 노력해야겠죠
첫댓글 ㅋㅋㅋㅋ이거 나두 잇서용^^!!!!!!
우왕 ~ㅋ^-^*! 잘있어영ㅇ~~
이거 내가 한건뎅..ㅡㅡ;ㅋㅋㅋ
저 사진도 내가 찍은건데 출처 왜저래
나두 잇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이잡지봣어요!ㅋㅋ그때는자세히못봣엇는데..이거사구싶다..ㅋㅋㅋ
와귀엽다미치겠따 ㅋㅋㅋ 세형이가요즘브이두개앞으로뻐치는거에꽃혔나봐 ㅋㅋㅋ
꺄~~저삿어요 ㅋㅋㅋ
어이거 주니어자나!!!ㅋㅋㅋ저 이거 애들이랑 돈모아 사가지구 저는 세형이랑 규선이만 다갖구 ㅋㅋㅋ
이거 은지언니가ㅏ...하신건데..출처바꿔주세요~
어? 이거 퍼가두 되나염 ㅇㅂㅇ ? !히히 싸이로 퍼갈께요 /ㅁ /
그냥 싸이에 막 돌아다니가. 저분 싸이에 있어서. 이렇게 해놨는데.. 아니에요?ㅇ ㅏ! 몰랐어요. 출저 알려주시면 바꾸겠습니다~~ㅋㅋ^^
아 멋있다 ! ㅋㅋㅋㅋㅋ
이거 내친구가 있다고 문자 엣날에 해줘서 가지러 간다고 하뉘까 친구꺼래서 ㅠㅠ
저거 당첨 ㅠㅠ 으억 행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