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 목사님!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이성진강도사입니다.
가끔씩 카페에 들어와 향기로운 아니.. 한영교회 소식 보고 있었는데..
오늘 용기를 내어 목사님께 인사드리기로 했습니다.
교회 연합과 목사님의 위임 소식을 듣고 많이 기뻤습니다.
얼마전 조춘경 강도사를 만나 향기로운 교회 이야기도 나누고, 목사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함께 찾아 뵈야하는데.. 죄송합니다.
조춘경 강도사는 서울역 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전임사역을 하고 있고, 배강은 목사는 독산동에서 부목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장성교회에 아직 몸담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올 6월까지 필리핀에서 선교훈련을 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프론티어스"(무슬림 전문 선교단체)라는 선교단체에서 선교 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쯤 파송계획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부족한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모님과 아롬이와 다솔이도 모두 평안하죠?
많이 보고싶네요.
목사님~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첫댓글 : 다들 자기들의 자리에서 역할들을 감당하고 있구나. 시간내어 한 번 보자.
참으로 오랜만이군요 이강도사님, 조강도사님, 배목사님 세분이서 전도사로서 향기로운교회 계실때가 아주 오래전 같아요. 건강하시고 훌륭한 교역자(선교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