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spn.go.com/blog/new-york/brooklyn-nets/post/_/id/13707/nets-flameout-in-brooklyn-kidd-takes-blame?ex_cid=espnapi_public
대략적인 발번역과 오역 의역이 난무하니 양해를..;
키드는 패배의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고 하고 “Just bad coaching,"이라고 합니다.
190밀리언팀이 3-7이란 3할의 성적을 시즌 초에 기록하자 관중들은 4쿼터 내내 야유;를 보냈습니다.
키드는 우리팀은 특히 시작은 좋은데 반해 부진한 3쿼터가 자신을 나락에 빠트렸다고 합니다.
(키드 말투로 봤을때 꽤 심리적으로 힘든 듯 싶네요)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는 모양입니다.
데론과 로페즈는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고 키릴렌코는 등경련.
가넷은 오른쪽 발목. 피어스는 왼쪽 사타구니..(아마 허벅지 깊숙한 부분에 통증)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부상으로 바람 잘날이 없군요.
가넷과 피어스는 11시 20분경에 되어서야 기자들과 만남없이 빠르게 경기장을 나갔다고 하는군요.
트레이너 팀 월쉬가 뒤따라 간 것 같은데 두 선수 모두 치료를 받기 위해 나선 듯 합니다.
(기자들과 인터뷰 안하면 벌금내야 하는걸로 아는데 그 만큼 두 선수들의 이번 시즌 성적에 대해 심각함을 느끼는 듯 합니다)
테리는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자신들은 건강하기만 하면 곧 좋아질 것이다라는 뉘앙스로 말을 했네요.
데론은 리그 평균보다 낮은 Player Efficiency Rating을 기록하고 있고
가넷은 32.6퍼센트의 슛팅
조 존슨은 마지막 58개샷 중 40개를 놓쳤습니다.
넷츠는 오펜스 효율에서 19위 디펜스 효율에선 25위를 기록하고 있고
부상으로 그 대가를 혹독히 치루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키드는 우리는 우리의 길을 여전히 가고 있고 왼쪽 게임에 몇가지를 꽤 준비해서 내일모레 경기에 대비할거랍니다.
수비도 손보고 몇가지 작업을 한답니다.
첫댓글 참...가넷의 미드레인지가 이렇게 안들어가는 경우는 정말 처음 봅니다...;; 하루 빨리 폼을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마치 작년 레이커스를 보는것 같아 씁슬하네요..
왼쪽 게임이 left 게임이라면 남은 게임이 맞는 표현 같아요!
아 그렇군요. 왼쪽 엘보우 쪽에서 파생되는.. 사이드 3점 컷인 뭐 그런걸 보강하려나 했습니다.^^;
셀틱스 팬이자, 가넷의 팬이지만 그의 은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것 같네요.
2년 전부터 파포롤은 거의 힘들어지고, 센터롤을 맡던 그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