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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31 (삼위일체주일, 가정천국주일) 드림교회. 목장 나눔. 성경묵상 점검주일 말씀 ; 신현태 목사
사랑의 열매 가득한 천국같은 가정 (눅15;11-32, 롬5;1-11. 고전13;1-13, 요한1서4;10-21)
오늘은 5월 마지막 주일
삼위일체주일이며.. 가정천국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지각으로 다 이해할 수 없는 삼위일체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임재해 계십니다.
** 삼위일체 주일란? 성부 성자 성령 3분 하나님이 삼위로써 한분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세 인격이시지만 그 본질은 한분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 가정천국주일? 아버지, 어머니, 자녀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사랑하고 섬기는 작은 천국
삼위일체를 우리의 좁은 머리로는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패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 즉 성삼위 하나님은 상호교통, 내주하심으로 설명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설계하신 가정은 부부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아
그 한 몸에서 생명을 이어가는 자녀가 출생하여 서로 사랑함으로
부부와 자녀... 그들이 삼위 하나님과 상호거주 내주하심으로
주님의 형상을 보여주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설계였습니다.
==> 가정 안에서 서로 사랑함으로
성삼위 하나님을 경험하는 작은 천국!! 그 작은 천국이 하나님의 살계도입니다.
“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마18;20)
국어사전에는 삼위일체 [三位一體] 뜻 ; 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연관되고 통합되는 일
삼위일체 방패(Scutum Fidei). 아버지(Pater)와 아들(Filius)과 성령(Spiritus Sanctus)은 동일한 인격이 아니나(non est)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三位一體, )는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은 삼위로 존재하지만
(세 인격, 3 Persons, 세 분, 세 위격), 본질(essence)은 한분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삼위일체라는 표현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로마 가톨릭교회,동방정교회,개혁교회를 포함한 대다수의 기독교는 삼위에 대한 개념이 요한복음서 등에서 간접적으로 암시함을 주장하고 있다. [3]삼위일체 교리는 325년에 제1차 니케아 공의회와 381년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에서 성경의 진리를 정리한 것입니다.
삼위일체 방패(Scutum Fidei)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아버지(Pater)와 아들(Filius)과 성령(Spiritus Sanctus)은 동일한 인격이 아니나(non est)
한분 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우리가 믿는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1.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2.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3.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5.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6.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7.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8.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9.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10. 하늘에 오르시어 11.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12.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13. 나는 성령을 믿으며, 14. 거룩한 공교회와 15. 성도의 교제와 16. 죄를 용서 받는 것과
17.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18. 아멘.
(고후13;1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 삼위일체의 성경적 근거..
우리 가정은
주님이 설계하신대로 작은 천국같은 가정인가요?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아버지 (인도)
성령 하나님을 닮은 어머니 (보호)
성자 예수님을 닮은 자녀들 (사역)
(엡4;12-15)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3)사랑 안에서 4)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다스리시고..
세월이 지날수록 예배와 말씀과 훈련으로 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형상을 더욱 더욱 닮아가는
가족들이 주님의 소원입니다.
** 3 종류의 가정
가정천국같은 가정 ; 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
그저 그런 보통 가정 ; 평범한 인존주의 가정
지옥같은 그런 가정 ; 자기만. 자기 주장만 있는 욕심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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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은.. 작은 천국같은 가정인가요? 아니면 그냥 그런 가정인가요? 지옥같은 가정인가요?
- 지난 5월 19일 몸이 불편한 장모님을 뵈러 대구에 갔다가
25년여전에 섬겼던 청송 복동교회 J 자매님 가정을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PPT> 식사 나누는 그림...식탁에서 이야기하는 그림..
그의 가정속에도 여러 가지 삶의 어려움과 굴곡이 많았는데..
지금은 매일 매일 자기 가정에서 천국을 경험하면서 산다고 합니다.
<목사님! 우리 가정 천국 구경 오세요!> 오래전에 초대한 그 초댓말에는 힘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들 부부와 자녀들 가정에 ‘ 우리 시대에 보기 힘든 ’가정 천국의 행복‘을 누리게 되었을까요?
그들이 그렇게 된 이유는 <행2;42~47>에 나오는 성경적인 교회... 가정교회..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밤 늦도록 열리는 구약 목장 예배 때문이라고 합니다.
<PPT> ==> 성경적인 금요 목장 예배 (헹2;42-47) ; 주님사랑하는 마음!! ==> 오직 그 마음으로 영혼구원!!
힘들고 상처입고.. 피곤하고 지친 이웃 동네 사람들이..
부부간의 불화와 가족간에 문제가 가득하면.. 이구동성으로... 저 집에서 뭔가 일어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저 집에서 열리는 모임에 가 보라~~ 그러면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혀 뜻밖의 이웃들이 사람들을 목장으로 소개한다고 합니다.
부부간의 사랑과 존경과 이해와 섬김과 순종이 있는 축복을 그들을 그렇게 넉넉히 누리고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셋 있었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행복하게 그 천국물결을 타고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요일 목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PT> 식탁 서빙 그림..
시간을 내어서 참석해 보십시오! 식사가 있고 웃음꽃이 있고 삶의 눈물과 아픔과 상처의 나눔이 있는 그곳에
주님의 임재를 통한 놀라운 치료와 응답과 회복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섬기며 준비한 식사가 있고
웃음꽃이 피어나고 삶의 아픔과 눈물과 상처를 나누고
주님의 임재속에 놀라운 치유와 응답이 있는 가정교회 체험!! ==> 그들의 4년째 고백..
아아.. 이런 가정 천국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왜 어떤 가정은 무미건조하고.. 어떤 가정에는 천국의 음악소리와 향기가 날까요?
(눅15;1-32) 말씀에 해답이 있습니다.
=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눅15;11-32) 반복해서 말씀을 듣고 그 줄거리는 잘 알고 계시지요~
오늘은 전체적인 그 가정의 풍경을 살펴보면서 우리 가정의 풍경을 같이 비교해서 비추어 보시길 바랍니다.
1. 어떤 가정에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요구한 것이 있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요구한 것이 무엇입니까? (눅15;12)
=>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자신에게 돌아 올 분깃을 달라고 하지요.
2. 둘째 아들이 요구한 재산은 유산 상속인데 도대체 그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둘째가 자기 몫의 재산에 대한 (1) 소유권 (2) 처분권을 요구하여 얻었습니다. - 기독교의 본류, 359p. -
레바논 근동신학교 교수인 케네트 베일리 교수는 15년 동안... 인도. 터키. 수단. 모로코등의 중동지역을 다니면서 이 작은 아들의 행동이 어떤지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예) * 선생께서 살고 계신 마을에서 이런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이렇게 재산을 요구한 적이 있습니까?
- 한번도 없었습니다. * 이런 요구를 할 수 있을까요? - 그야 불가능합니다.
* 혹시 그런 요구를 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말할 필요도 없이 그의 아버지가 아들을 두들겨
패겠지요! * 아버지가 그런 요구를 한 아들을 두들겨 패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이런 요구를 그의 아버지가 죽기를 바란다는 의미니까요? - 위책, 360p -
외경인 < 집회서 33;20-24> 에 보면...
“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내건 형제건 친구건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서는 너의 재산을 아무에게도 주지 말아라. .... 나중에 그것을 아쉬워하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너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아무에게도 너의 자리를 양보하지 말아라. .. 네 명예에 오점을 남기지 말아라. 네 수명이 다하여 죽을 때가 오거든 그 때 네 재산을 나누어 주어라. ”
당시 유산 상속은 법으로 아버지가 죽기 전에는 처분할 수 없도록 정해져 있었습니다.
3. 그런데 아버지는 왜 도저히 줄 수 없는 재산을 그에게 주었을까요?
아버지를 무시하고 아버지가 죽기를 바라는 것같은 그의 마음을 알고고 재산을 준 이유가 무엇인가요?
==>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큰 사랑 때문입니다.
4. 잘못된 것인줄 뻔히 알면서도 그런 큰 사랑을 베풀었던 말인가요?
작은 아들은 집에서 지키고 살아야할 규율과 질서... 답답함.. 형과의 불화, 자유롭게 즐기려는 욕망. 혼자 힘으로 새처럼 훨훨 자유롭게 성공해 보겠다는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지요.
그리고 그 희망은 얼마나 허망한 욕망인지를 아버지는 다 알고 계시면서 허용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버지의 큰 사랑은 비록 그가 철부지하고 잘못될 줄 알면서도 그의 자유를 박탈하거나 제한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그의 존재와 그의 인격과 그의 생각과 그의 삶과 그의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으로 말하면 --> 자기 결정권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오늘 우리들의 가정이 작은 천국같은 가정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 사랑입니다. >
그리고 그 사랑을 각자의 자유를 허락하는 것입니다.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는 남편..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는
부모님... 남편의 의견을 존중하는 아내..
억압과 강제는 어떤 경우에도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5. 그런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큰 사랑을 받은 둘째아들이 집을 나간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는 그의 자기 결정권.. 그의 자유를 따라 집을 나갔지만... 그것의 결과는 무엇이었습니다.
1) 아버지와 관계가 깨어져 버린 것입니다.
2) 자신의 가족 공동체와의 관계도 깨어져 버린 것입니다.
3) 신앙을 잃어 버리고, 안식일을 지킬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4) 보호과 공급과 은혜와 사랑과 이 모든 관계를 스스로 끊어 버리고 잃어 버린 것입니다.
6. 그가 궁핍하여 돼지를 친 것은 어떤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당시 유대인들은 돼지를 마귀의 거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신앙을 버리고 마귀의 거쳐에서 마귀와 짝하여 산 것입니다.
그는 세리와 죄인과 같은 존재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7. 그런 그가 비참하게 살다가 스스로 돌이킨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요? (17)
모든 것을 잃고 난 후에 드디어 깨달은 것입니다.
그가 스스로 자각한다는 것은 진정한 배움이 되겠지요.. 그러나 그만큼 세월과 젊음과 인생을 투자하고
낭비한 톡톡한 댓가를 지불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잃고도 여전히 깨닫기 못하고 오직 자기 힘으로 자기 자존심만 날세우고
끝까지 혼자 바둥거리면서 살아 가는 이들도 있는데... 둘째는 이제 스스로 깨닫게 된 것입니다.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여전히 헤메고 있거나 항상 집나갈 구실만 찾거나..
여전히 돼지통을 뒤지듯 물질과 세상.. 자기추구.. 자기라는 우상을 숭배하는 어리석은 자리에 있다면
이 말씀을 듣는 즉시 돌이켰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둘째는 본문에 돌이킨 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불행중에 다행입니다.
그의 불행을 끝나게 해 줄 유일한 방안을 그가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하기 시작합니다.
8. 둘째는 아버지의 풍족한 사랑을 드디어 발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됨과 무가지함과 아들자격을 모조리 다 잃었음을 시인합니다.
그리고 돌아 갑니다. 아버지 집으로...
9. 둘째가 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에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졌을까요?
아버지에 대한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요? 아아.. 이런 모습으로 아버지 집으로 가는데..
아버지가 나를 반겨주실까? 내치시지 않을까? 과연 나는 아버지 집 문안에 한발자국이라도 발을 들여 놓을 수 있을까? 수 많은 걱정.. 두려움... 염려... 아버지의 분노한 얼굴.. 아버지의 준엄한 꾸지람과 엄한 형벌을 상상하면서 집으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10. 그런데 그의 생각과 예상과 다르게 아버지가 그를 맞이합니다.
그런 비참한 아들.. 아버지를 마음으로 무시하고 스스로 아버지와 관계를 끝내버린 아들.. 즉 마음으로 아버지를 죽인 아들... 그 아들이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취한 태도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눅15;20)
==> 1) 아버지는 그를 알아 보았습니다.
2) 측은히 여깁니다.
3)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 얼싸 안았습니다.
11. 둘째 아들이 너무도 황송하고 미안하고 죄스러워 무슨 말을 합니까? (21)
죄를 지었습니다.
아들 자격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이런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12. 어버지는 어째서 그런 아들을 그렇게 맞이하셨을까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 아들을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가 집을 나갈 때도... 그가 집에 있었을 때도... 그가 다시 돌아왔을 때도 아버지는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의 사랑은... 집안에 있는 순종잘하는 충실한 모범생 맏아들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차별이 없습니다.
차별이 없는 사랑..
죄인에게도 동일하게 베푸시는 그 사랑은 진정한 복음입니다.
복음은 = 사랑입니다. 차별을 두지 않는 사랑입니다. 마치 가가 단 한번의 죄도 짓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 앞에 나온 저와 여러분의 마음 저 깊은 곳에..
어떤 어둠.. 자신없음.. 죄의식.. 죄책감.. 정죄감이 있습니까? 그것은 자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지극한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리소 받으시고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형벌과 심판... 죄에 대한 지적질과 꾸짖음이 없는 그저 그대로 사랑하시는 그 놀라운 사랑이 복음입니다.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은 공적주의.. 선행주의 행위중심으로 사람을 구별하고 판단하고 차별을 두고 무시하고 내쳤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그저 받아주십니다.
당신 둘째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은 파격적입니다. 죄인에게는 마땅히 상응하는 벌이 주어져야하는데 조겁없는 사람을 퍼부어주시는 그 사랑을 그들을 받아 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모습이 바로
선행주의.. 도덕주의... 행위중심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맏아들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동생을 맞이해 주는 아버지의 사랑에 반기를 든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
둘째도... 맞이도..........................
할렐루야!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습니다.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합니다.
< 주보의 설교 요약 >
“목사님! 저희 가정이 천국입니다. 천국 구경 오세요! 보여 드릴게요?”
1세기교회가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고 주님 사랑하는 마음 오직 그 사랑의 마음
하나만으로 승리한 사실을 생생하게 그대로 목장 속에서 발견 하고 체험하고 누리면서
기꺼이 헌신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부의 삶이 신앙이고 신앙이 삶이었습니다. (행2;42-47)
목녀는 16세, 11세, 9세, 7세 4명의 자녀들과 남편과 함께 매주 4년째 매주 금요일 식탁을 기쁜 마음
으로 차리고 삶을 나누고, 말씀을 요약정리해서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주님이 응답하시고 행하신
일을 체험적으로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부부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선물이며 공급이며 은혜임을
생생하게 간증하였습니다.
천국이 지금 이 땅에서.. 특별히 가정 안에서 그리고 금요일 이웃 부부들과 함께 섬기고 나누면서 체험
적으로 생생한 경험을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의 눈물, 그의 진실한 믿음이 고백 내내 주님의 임재를 경험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경적인 교회, 성경적인 가정에 쏟아 부어 주시는 축복이 넘쳤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매월 첫 주일 금요일에 목장을 시작하고 있는데 충분히 기도로 준비하고 참석하여
이런 천국의 경험을 이 땅에서 누리면서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눅15;1-32) 말씀은 벌써 여러주째 연속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사랑의 열매가 가득한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1.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요구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2. 둘째 아들은 어째서 천국 같은 가정(목장)으로 돌이켜 돌아오게 되었을까요?
3. 아버지는 어째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그 아들을 맞이하고 축복하고 축하잔치를 열었을까요?
4. 모범적인 첫째아들은 왜 화를 내면서 아버지와 동생을 마음으로 내치고 있을까요?
5. 아버지는 어째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맏아들을 설득하며 넉넉히 축복하실까요?
6. 이 가정에 쏟아지는 변화와 치료, 사랑의 열매로 풍성한 축복을 누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7. 이 가정에 흐르는 아버지의 사랑, 우리 개인과 가정 속에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가요?
8. 우리 가정의 아픔, 깨어짐, 상처를 극복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 주보의 시를 읽어 봅시다. ***
< 가정 천국을 만드는 성경적 방법 >
==>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믿고 받아 들이는 것..
성경적인 은혜와 사랑과 무조건적인 공급과 용서를 받아 들이는 것
이 사실을 지식으로만 아니라 온 가슴으로 체험하는 것..
예배를 통해서..
구역 목장 예배를 통해서
용서와 사랑의 섬김을 통해서..
경험하고 체험해야..
누리고 나누고 섬길 수 있습니다.
5. 31 신다위 기도문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 높고 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시며 함께 하시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비록 우리는 바쁜 일상을 핑계로 주님을 의식하지 못할 때가 있을지라도,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바라보시며 주님께 눈동자를 맞추기까지 여전히 기다리시니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 주님을 떠나 세상 속에서 방황하며 육신의 욕심을 따라 허덕였던 삶을 겸손히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이미 용서함 받았음을 분명히 믿고 마음에 새기며
우리를 기다리시는 아버지께 나아왔습니다.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회복시켜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고 존귀한 자녀답게 자유하며,
세상을 다스리고, 삶으로 주의 사랑을 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삼위일체주일과 가정천국 만들기 주일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께 항상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혀주심을 감사 합니다.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과 뜻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안에 삼위 하나님의 임재를 뚜렷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주의 말씀을 듣는 귀를 열어주옵소서!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정 안에서 흐르고 넘쳐 이웃에게까지 흘러가게 하소서.
성도님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의 기초 위에 든든히 서가는 작은 천국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전세계와 이 나라 곳곳에서 메르스 환자가 늘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환자들과 격리수용중인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이 속히 개발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님이 허락하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알고 이루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구촌 곳곳에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특별히 우리 가까이 있는 저 북한땅의 우리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들어가 고난중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일을 위해 사용하시는 선교사님들께 영적, 물질적인 공급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을 치유의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첫주일 금요일 금요 목장 예배에 온 성도들이 참석하여 치유와 회복과 공급으로
성경적인 교회의 생명력과 능력을 맛보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과 열방에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고 주님의 백성들이 돌아오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이곳에 임재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 20150531-가정천국주일 - 사랑의 열매 (롬5;1-8, 고전13;1-13).hwp
< 설교 ppt >
2015-5-31 (1) 삼위일체주일 사랑의 열매 가득찬 천국같은 가정 설교.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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