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5월20일(토요일) 부산 갈맷길 [3-3 구간 & 4-1 구간] 탐방일정
회비 56,000원 3월20일 결제 완료, 헤드랜턴 준비, 28번 좌석 예약
탐방지 : 부산 갈맷길 [3-3 구간 & 4-1 구간]
부산 갈맷길 3-3구간 : 남항대교 ~ 동삼혁신지구입구(아미르 공원)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에서 75광장까지 2.3km 45분 소요 -> 75광장에서 영도해녀문화전시관까지 0.8km 20분 소요 ->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서 한국해양대학교입구까지 2.3km 40분 소요 -> 한국해양대학교입구에서 태종대입구까지 1.3km 30분 소요 ->
태종대입구에서 국립해양박물관까지 7.2km 150분 소요 ->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아미르공원입구까지 1.0km 20분 소요
거리 : 14.9km
소요시간 : 5시간
코스 소개
해안가로 길을 재촉하면 해안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는 절영해안산책로와 태종대가 있다. 절영해안산책로에는 모자이크벽화 타일, 피아노계단, 출렁다리, 대마도 전망대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고 길을 따라 걸으면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는 각종 선박, 그리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어우러져 해양 수도 부산만의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절영해안산책로 위로 흰여울문화마을이 있고 데크길이 이어져 어린 자녀와 손을 잡고 걷기도 좋다. 태종대 입구에는 조개구이촌 자갈마당이 있고, 매년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고 있는 태종대는 영도등대, 태종사 수국, 해상유람선, 다누비열차가 유명하다.
주변 볼거리
흰여울문화마을 : 영도 봉래산 기슭 해안가의 문화예술마을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절영해안산책로 : 영도 남항동에서 중리항, 감지해변, 태종대에 이르는 해안길
흰여울 해안터널 : 절영해안산책로에 보행 편의를 위해 뚫은 70m길이 터널
태종대 :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명승지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등이 있다
태종대 영도등대 : 태종대에 위치한 등대로 1906년 설치되어 2004년에 리모델링됨
국립해양박물관 : 해양한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종합 해양박물관
코스 도보 인증대
코스 지점 위치 주소 지도찾기
3-3코스 시작 : 영도절영산책로입구(관리센터)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86-47]
중간 : 영도해녀문화전시관[부산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종점 : 아미르공원(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65)
부산 갈맷길 4-1구간 : 절영해안산책로관리센터 ~ 감천항
절영해안산책로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2.5km / 50분 소요-> 송도해수욕장에서 송도해안볼레길까지 0.9km / 20분 소요->
송도해안볼레길에서 암남공원입구까지 1.4km / 30분 소요-> 암남공원입구에서 감천항까지 8.1km / 165분 소요
거리 : 12.9km
소요시간 : 4시간
코스 소개
남항대교를 건너며 바라보는 원경의 스카이라인과 남항의 홍등대와 백등대 안쪽 원도심과 자갈치 인근의 근경은 남항대교가 제공하는 팁이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으로 한때 한국 최고의 피서지였다.
이웃한 암남공원에는 용궁 구름다리와 두도 전망대 등 트레킹하기 좋은 명소가 많다.
두도 전망대를 지나 감천동으로 향하면 나누리파크, 감천사거리를 지나 감천항을 만난다.
주변 볼거리
송도해수욕장 : 1913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이자 관광명소이다
송도구름다리 : 부산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 구름산책로
남항대교 : 서구 암남동에서 영도구 영선동을 연결하는 교량
송도해상케이블카 :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까지 바다 위를 운행하는 케이블카
[에어크루즈 편도 대인(12000원), 크리스탈크루즈 편도 대인(16000원)]
암남공원 : 암남동에 있는 자연공원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의 기점
감천문화마을 : 감천동 계단식 주거 형태와 독특한 골목길 경관을 자랑하는 곳
코스 도보 인증대
4-1구간 시작 : 절영해안산책로관리센터(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163)
중간 : 암남공원(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5)
종점 : 감천항(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항로 45)
탐방코스: [ 아미르공원 입구(부산 갈맷길 3-3구간 출발점)~태종대 다누비열차 승강장~태종대 전망대~영도 등대&신선바위~태종사~
감지 해변~영도 해녀문화전시관~중리 노을 전망대~75광장~영도 하늘전망대~흰여울 전망대~흰여울 마을 안내센터~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부산 갈맷길 3-3구간과 4-1구간의 접점)~남항대교~송도 거북섬~송도 해수욕장~송도 오션파크~
암남공원 입구(송도 용궁구름다리)~두도 전망대~감천항(부산 갈맷길 4-1구간 종점)] (26km/9시간)
일시 : 2023년05월20일(토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9시간 소요)
2023년05월19일(금요일) 23:50~2023년05월20일(토요일) 04:50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부산 갈맷길 3-3 구간 출발지점인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65 번지에 있는 아미르 공원 입구로 이동 (399km) [5시간 소요]
04:50~05:30 부산 갈맷길 3-3 구간 출발지점인 아미르 공원 입구에서 탐방출발하여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번지에 있는 태종대 다누비열차 승강장으로 이동 (2.4km)
[2023년05월20일(토요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출시각 : 5시17분]
05:30~06:00 태종대 전망대로 이동 (1.8km)
[맑은 날에는 태종대 전망대에서 일본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태종대 앞 바다의 생도(주전자 섬)도 볼거리다.]
06:00~06:05 사진촬영
06:05~06:15 영도 등대로 이동 (0.5km)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 우리나라의 10번째 등대로 설치돼 100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을 밝혔다. 시설 노후로 2004년 새로운 등대로 교체되면서 전시실 등 시민친화시설까지 갖췄다. 등대 내부 계단으로 오르면 태종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나온다. 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있다. 무료.
영도등대 근처에는 신선바위와 망부석이 있다. 기암절벽과 평상처럼 편편한 상단부를 가진 신선바위는 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선이 노닐던 장소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망부석은 편편한 암반 위에 키가 큰 바위 하나가 홀로 서 있는 형상이다. 왜구에 끌려간 지아비를 기다리던 한 여인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돌로 굳어버렸다는 애틋한 사연이 전해진다.]
06:15~06:30 영도 등대와 신선바위를 탐방
06:30~06:45 태종사로 이동 (0.9km)
06:45~06:55 태종사 관람
06:55~07:25 감지 해변으로 이동 (1.7km)
07:25~07:55 영도 해녀문화전시관으로 이동 (1.9km)
07:55~08:03 중리노을전망대로 이동 (0.4km)
08:03~08:15 75광장으로 이동 (0.7km)
[절영로를 따라 가다보면 목장원 앞의 해안 쪽으로 돌출된 작은 광장이 나온다. 1975년도에 조성되었다 하여 75광장으로 불리며, 절영로를 걸어 나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밤이면, 달빛을 받아 출렁이는 밤바다가 무척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를 끼고 75광장과 이어진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상쾌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75광장은 주변의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75광장과 연계한 산책을 하기에 좋다. 우선 중리산책로를 들 수 있는데 중리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도심 속에 숨어있는 은백색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부산의 유명한 관광명소인 ‘태종대’를 끼고 있는 부산 영도구에는 또 하나의 명소인 절영해안산책로과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봉래산(해발 395m)의 트래킹도 좋다.]
08:15~08:55 사진촬영
08:55~09:03 영도 하늘 전망대로 이동 (0.4km)
[영도 하늘 전망대는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절영해안산책로에 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엔 대마도, 거제도, 가덕도 등이 보이며 75 광장과 연결되어 있다. 바닥이 반투명한 스카이워크와 커플들이 자물쇠를 거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하늘 전망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나무 데크 길로 내려가면 해안산책길로 이어진다. 전망대 아래 해변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자갈 해변과 왕복 20분 정도 걸리는 해변 산책로가 있고, 근처에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과 연결된다. 특히 이곳은 부산의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09:03~09:06 사진촬영
09:06~09:26 부산 영도구 절영로 258 번지에 있는 흰여울 전망대로 이동 (1.0km)
09:26~09:30 사진촬영
09:30~09:45 부산 영도구 절영로 194 번지에 있는 흰여울 마을 안내센터로 이동 (0.7km)
[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부르게 되었다. 흰여울길 주변일대를 제2송도라 일컫는다. 바다 건너편 암남동의 송도를 제1송도라 하고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을 제2송도라 하였다.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인 흰여울 문화마을은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들로 하여금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다.]
09:45~10:00 부산 갈맷길 3-3구간과 4-1구간의 접점인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86-47)로 이동 (0.7km)
10:00~10:35 남항대교를 건너서 송도 거북섬으로 이동 (2.3km)
10:35~10:45 거북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스카이워크를 탐방
[2015년에 거북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스카이워크(구름 산책로)가 설치되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이자 전국 최장의 곡선형 해상산책로이다. 거북섬 인근 바다 위에 5.5~9m 높이로 설치된 이 스카이워크는 관광객들에게 아찔한 바다 산책길을 선사한다. 송도 스카이워크(구름 산책로)의 일부 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있는 곳도 있으니 소지품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송도 스카이워크는 길이가 365m로, 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송도 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직선이 아니라 곡선의 형태인데 이마저도 주위 풍경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송도 스카이워크를 통과해서 갈 수 있는 거북섬에는 젊은 어부와 용왕의 딸 인용(人龍)의 애절한 사랑이 담긴 스토리가 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젊은 어부가 사랑하는 용왕의 딸 인용 공주를 위기에서 구하려다 바다 괴물에게 생명을 잃었고, 이를 가엾게 여긴 용왕이 어부를 거북섬으로 만들어 인용 공주와 영원히 함께 하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용왕에 의해 어부는 인용 공주 곁에 머물게 되었다는 전설이다.]
10:45~11:05 송도 해수욕장을 지나서 송도 오션파크로 이동 (1.4km)
11:05~11:35 암남공원 입구에 있는 송도 용궁구름다리로 이동 (1.8km)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 속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현대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했다. 길이 127m, 폭 2m의 송도 용궁구름다리에서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낌과 동시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천원이다.]
11:35~11:45 암남공원과 무인도인 동섬을 연결하는 송도 용궁구름다리를 탐방
11:45~12:15 두도(頭島) 전망대로 이동 (1.7km)
[두도는 송도반도 지질명소에서 남쪽으로 500m 떨어진 무인도로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등의 다양한 자생식물과 바다산호, 부산의 상징 새인 갈매기가 서식하는 곳으로 해안절벽을 따라서는 백악기말에 퇴적된 하부다대포층과 화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두도는 하위의 유천층군 화산암류와 상위의 하부다대포층의 부정합면이 잘 나타나는 곳으로 다대포층의 층서설정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하부다대포층에서는 공룡알 둥지화석, 석화목, 석회질 캘크리트 등의 퇴적기록과 정단층, 주향이동단층, 암맥 등의 다양한 지질구조도 관찰된다. 육지와 가까이 위치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두도(頭島)는 머리섬 또는 대가리섬으로도 불렸다.]
12:15~12:20 사진촬영
12:20~13:50 부산 갈맷길 4-1 구간의 종점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항로 45 번지에 있는 감천항으로 이동 (5.7km)
13:50~14:30 휴식
14:30~19:20 "좋은사람들" 버스로 감천항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392km) [4시간50분 소요]
부산 갈맷길 3-3코스 개념도
부산 갈맷길 4-1코스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