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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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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소백산 언저리 속살 구경하기! - 영주.단양 양장봉(966m)~도솔봉(1314m)~삼형제봉(1261m)~갈내골
뫼들 추천 0 조회 103 13.09.11 22: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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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2 22:04

    첫댓글 제법 먼거리를 돌아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마지막 하산주 마시는 사진에 제가 엑스트라로 등장하니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ㅋㅋ
    맨날 남들이 잘 가지 않는 등산길을 가시다 보니 엎어지고 찢어지고 옷이 성할 날이 없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요즘 봉우리는 별로 관심이 없고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계곡길이 좋더군요... ㅎㅎ

  • 작성자 13.09.12 22:16

    어디 사진에 등장이나 했능교?~ 나는 아무리 눈을 닦고봐도 안비는데!~ㅎㅎ
    계곡 올라갈때나 니리올때 산대장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앞장서가 고생했는데도
    남들이 둇빼이 쳤다카는 소리에 마음 고생은 안했는지!~ㅋㅋ
    같은 코스로 가기 싫어가 안가본 코스를 욕심냈다가 시간에 쫓기가 입에
    거품이 나올뿐!~ 가이드 노릇 하니라꼬 고생했슈!~ ^&^

  • 13.09.13 07:59

    뫼들 선배님 도솔봉 산행후기 잘보고 갑니다.
    긴 산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피로는 풀렸는지요?
    ""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는 말이 실감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9.13 19:44

    요 근래에는 계속 7시간 안팎의 산행을 해서인지 그리 피곤한줄
    모르겠데요!~ㅎㅎ 단지 여대장님이 줄그어놓은 시간까지 들어오느라고
    발바닥이 안보이도록 구불러오느라 쪼매 혼쭐이!~ㅋ
    초입 거친 등로에 회원들을 들여보내놓고 마음고생이 많았지요?~~ㅎ
    한번씩 그런 고생을 해보면 두고두고 되삭임하기 좋은 소재꺼리가 됩니다!~ㅋㅋ
    고생하고 수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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