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다녀와서
1학년 예반 18번 윤정인
1. 10년 주기 인생 설계
10대: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성적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성적으로 졸업한다.
20대: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열심히 회사를 다닌다.
30대: 회사에서 경력을 많이 쌓으면서 회사생활에 익숙해질때 쯤 결혼을 한다.
40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도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 시대의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당당한 여성으로서 살아간다.
50대: 은퇴를 하고 평소에 취미였던 요리와 운동을 하며 나 자신을 가꾸어가며 살아간다.
2. 다녀온 대학명과 대학에 대한 소개
제가 다녀온 대학교는 서울대학교 이며 서울대학교는 시련을 겪으며 탄생하였다.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되자 1945년 11월에 100명의 유지인사들로 구성된 "조선교육심의회"가 구 경성제국대학 건물을 활용하여 국립 종합대학교를 세우도록 제안하였다.
미군정청 학무국에서 일하던 한국인 관리들이 이 제의에 호응하여 1946년 7월 13일 "국립서울대학교 안"을 발표하였고, 8월 27일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 이 공포되었다.
이 법령에 따라 9개 단과대학(문리과대학, 공과대학, 농과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상과대학, 의과대학, 예술대학, 치과대학)과 1개 대학원으로 구성된 "국립서울대학교"가 1946년 10월 개교하였다.
3. 대학 어디어디를 둘러 보았는지 사진이나 홍보 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서울대학교 경영관입니다! 서울대학교 정문!
4. 서울대학교에서 만난 분
서울대학교에서 조그만한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갑작스러운 인터뷰요청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승낙 해주셨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우리에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서울여상이면 우리때는 정말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들어 갈 수 있었다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며 열심히 살아가라며 덕담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자격지심이 있으면 떳떳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 갈수 없다.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5. 만나분이 해주신 싸인,사진 등 소개
6. 소감
서울여상을 다니면서 서울대학교가 정말 가까운곳에 있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기회에 갈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다. 꿈의 대학이라는 서울대학교를 들어가자마자 왠지 내가 서울대생이 된 것 같았다. 서울대학교는 굉장히 넓었고 건물도 굉장히 많았다. 걸어서 둘러보기에는 정말 넓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정말 신기했다. 지금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꽤 많았었다. 그리고 카페를 운영하시는 아주머니를 뵙고 인터뷰를 했는데 정말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렸다. 우리가 아주머니의 딸 같아서 더 잘해주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쿠키까지 주셔서 나중에 개인적으로 찾아 뵙고 감사하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다. 서울대학교는 나의 꿈 대학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다.
(사진은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꿈대학.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