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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랑 (Art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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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스크랩 2014-제32회 전국교역자부부 하기수양회, 제목 3강: 개인 캠프,성경 디모데후서 3:14-17
금모래 추천 0 조회 33 14.06.27 09: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4-제32회 전국교역자부부 하기수양회
제목 3강: 개인 캠프
성경 디모데후서 3:14-17
일시/장소 2014년 6월 23-25일 덕평 RUTC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디모데후서 3:14-17)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
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
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녹취 자료 ♠
♠서론
▶어떤 기숙사 사감에게 제가 부탁을 했다. 밤에 30분만 메시지
를 하겠다. 그래서 기숙사 방에 종이 하나씩 다 보내고 사감실에
서 제가 마이크로 25분 정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5분 만에
영접기도 했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서 앞으로 성경공부 하고
싶다는 분들은 그 용지를 사감실에 갖다 놓으라고 했다. 몇 명이
나타났는지 아시는가? 321명이 나타났다. 그래서 321명을 불러서
교회오라고 했는데 그 중에서 알짜가 한 100명 나왔고, 그 중에
서 6개월 만에 십일조도 하고 선교헌금 참여하는 사람이 한 40명
나왔다. 25분 만에 300명의 신자를 만든 것이다. 그러면 정말 전
도할 데가 없느냐? 아니다. 명심하셔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되고, 다른 사람이 못가는 곳을 가
게 된다.
그래서 이 전도 속에 들어있는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교인
들로 하여금 보도록 해줘야 한다. 그게 1강이었다.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가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그걸 보고 누려
야 될 것이 아닌가. 그게 2강이다.
▶그러면 오늘 마지막 3강이다. 우리가 전도운동이 한참 일어나
고 부흥도 일어나고 많은 역사가 일어나겠죠? 혹은 여러분이 개
척을 시작하거나 아니면 크게 부흥된 교회가 되거나, 무슨 결과
가 나오겠죠? 그때 해야 되는 것이다. “개인 캠프”이다.
개인이 일어서도록 만들어야 한다. 딤후3:14-17,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이것은 아무데서도 배울 수가 없는 삶이기 때문에
성경에만 있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개인화가 되어야 되는 것이다.
1)세상- 이 개인화가 되지 않으면 세상에 나와서 흔들린다. 교회
에 와서는 은혜 받는데 내가 세상에 들어가서는 흔들린단 말이
다. 기도할 줄도 모른다. 그러니까 교회 와서 은혜 받는 것은
되는데 교회 떠나면 안 되게 되어있다.
2)3단체- 그러고 있는데 세 단체는 세계를 장악했다. 어디인가?
뉴에이지는 미국과 유럽을 장악했고, 프리메이슨은 전 세계를
장악했고, 유대인이 전 세계를 장악했다. 사실은 유대인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나왔다. 통합종교니 뭐니 다 유대인 때문에 나왔
다. 사실은 많은 종교를 지지하는 것도 유대인이 다 한다. 미국
에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없앤 게 유대인이다. 이제는 크리스
마스라는 말을 안 쓰고 홀리데이라고 쓴다. 그게 유대인의 작
업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반대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기 시
작했다.
3)3기업- 내가 개인화가 되어지지 아니하면 평생에 선교 한 번도
못하고 제대로 헌신도 못한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선교할 수
있는 기업들이 나오고, 세상 살리는 기업들이나, 문화 살리는
기업 등 3기업이 나왔다. 그러니까 이것을 할 수 있는 개인화
가 되어져야 한다.
4)3제자- 그리고 성경에는 아무도 모르게 전 생을 걸고 전도하는
비밀결사대가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교회당과 세계복음
화하는 홀리메이슨들, 렘넌트 미니스트리가 일어났다. 그것을
저는 3제자라고 했다.
5)3시대- 그리고 지금 개인화가 되어지지 않으면 3시대를 못 막
는다. 3시대가 뭔가? 미자립 교회, 미자립 전도, 미자립 선교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렇게까지 큰 얘기 안 하더라도 이제는 개인이 신앙생
활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결론이다. 그
것이 안 되면 교회 따라 끌려 다니고 시험이 들고 그런다. 그것
을 우리가 막아야 된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제가 현장에 가보고 제일 시급한 것이 불신
자가 아니고 신자이다. 제가 현장 전도 들어갔을 때 제일 시급한


것이 신자이다.


▶국회에 가서 제가 설교를 한번 했는데, 물론 믿는 분들의 모임
이다. 거기서 내가 복음 전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국회의원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로 뭐라는지 아는가? 오늘
내가 진짜 복음을 처음 들었다고 하더라.
얼마만큼 웃기는가 하면 식당에 들어갔는데 보니까 성구가 붙어
있더라. 예수 믿느냐고 물으니까 믿는다고 하더라. 알고 봤더니
큰 교회 권사님이더라. 그래서 저하고 같이 갔던 사람이 그 사람
에게 복음을 물어보니까 하나도 모르더라. 그냥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를 설명했더니 그
리스도 얘기를 처음 들었다고 하더라.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모르
지만 본인이 그렇게 얘기하더라. 심각하다.
그러니 지금 교인들이 밖에서 흔들흔들한다. 심지어는 치유한다
고 모이라고 해도 모이지를 않는다. 얼마나 구원 받을 사람이 많
은데 말이다.


▶제가 30몇 년 전에 어떤 새신자의 간증을 들었다. 부산은행 본
점에 14년 근무한 노처녀가 간증하는 것을 들었다. 저는 그걸 들
으면서 굉장히 찔렸다. 뭐라고 간증하느냐하면, 자기는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 교회에 가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
기 부모님들이 절대로 교회는 가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는 교회 가고 싶었는데 절대 부모님이 가지 말라고 하니까 왜 가
지 말라는지 모르고 그 고민을 수십 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부
산으로 와서 은행에 근무하게 되었는데 늘 교회에 가고 싶었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그 부산은행 본점 안에 장로님도 있고 집사님
도 있었는데 한 번도 자기보고 교회 가자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 날 가야 되겠다고 결단을 내렸다. 그런데
겁이 나서 못 가겠더라는 것이다. 이게 실제 불신자와 새신자의
상태들이다. 그래서 찾아간다고 간 게 성당으로 갔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마음에 성당은 가기 싫더란다. 그래서 교회를 가야
되겠어서 무조건 주일날 밖에 나왔다. 그런데 그때 저희교회에
부흥회가 있었다. 그래서 안내간판을 제가 썼는데 나도 모르게
쓴 게 하나 있다. “아무나 와도 좋소.”이렇게 썼다. 이 자매가 그
걸 본 것이다. 그러면 나도 가도 되겠구나! 이래가지고 교회 앞
에까지 왔는데도 무서워서 못 들어오겠다는 것이다. 그냥 들어오
면 되지 왜 못 들어오는가? 그래서 그냥 서있었다는 것이다. 그
런데 아줌마들이 가방 들고 들어가니까 그 사람을 불렀다고 한
다. 왜 부르느냐 물으니 나도 교회에 가도 되느냐고 물어봤다는
것이다. 오라고 하더란다. 그래서 들어온 것이다. 이게 욕이 아니
고, 진짜 우리 목사님이 설교를 못했었다. 그런데 그 설교를 듣고
한 시간을 울었다고 한다. 그래가지고 예수 믿고 세례를 받게 되
었다. 너무 감사해서 금요철야 때 나와서 간증하더라.


▶우리 기독교인들은 뭐하고 계시는지 아시는가? 현장에서 방황
하고 있다. 확신도 없으면서... 그것부터 고쳐야 한다. 우리 책임
이다. 그렇죠? 개인화 시켜야 한다. 뭘 할 것이냐 물어볼 필요도
없다. 우리가 지금 다른 것 할 시간도 없다. 교인들 다 죽는데...
아무 전도도 못하고, 전도 못하고 있다는 말은 그리스도 못 누리
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전도가 다냐고 묻는 사
람이 있는데, 그러면 뭐가 다인가? 전도가 다가 아니라 그리스도
가 다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도하는 것이다.
우리 한국에 정00 교수라고 있는데 그분이 한번 저를 찾아와서
몇 가지 질문하는 가운데 마지막에 이런 질문을 하셨다. 목사님
은 전도가 전부다라고 가르친다면서요? 그때 내가 정색을 하면
서 이랬다. 그러면 뭐가 답니까? 교수님은 뭐가 답니까? 교수님
은 하나님을 위해서 복음 때문에 교수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
고 하더라. 그러면 우리에게 뭐가 답니까? 그리스도가 다 아닙니
까? 그것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닙니까? 맞다고 하더라. 그래서 가
면서 전화번호를 하나 적어주시면서 여기에 꼭 전화해보라고 하
더라. 뭐냐고 물었더니 몸에 맞도록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것을 가
르쳐주는 병원이라고 하더라. 그걸 저보고 왜 적어주느냐? 오래
살라는 말이겠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

▶여러분들이 이제는 교회로 돌아가시거든 무엇부터 해야 되느
냐? 또 제자를 만났을 때 뭐부터 해야 되느냐? 이제 전도자를
만들 때 뭐부터 해야 되느냐?
1.개인 기도 캠프부터 해야 된다.


▶복잡한 말을 썼는데, 기도부터 가르쳐줘야 한다 그 말이다. 다
시 말해서 기도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여기에 목사님들, 사모님들이 계시는데 교인들이 기도한다고 생
각하시는가? 아니 약간 사이코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
있는데 그거 말고 정상적인 사람이 기도하는 거 봤는가? 그래서
지금 거의 렘넌트들, 대학생, 청년들이 기도 못 한다. 그리고 뭐
라고 하는지 아는가? 문제가 생기면 기도하자고 하는데, 기도를
안 하는데 무슨 기도를 하는가? 기도 부탁한다고 하는데 기도
부탁할 것도 없다. 안 하는데 무슨 부탁을 하는가? 그나마 장로
님들은 대표기도를 한 번씩 하지 않나. 그거 한 번 하는데도 안
죽고 살아있다. 그나마 식사기도 잠깐 하지 않나? 그것 때문에
살아남아있는 것이다. 진짜 기도한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기도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
이다. 그렇죠? Do not이 아니고 Can not이다.
그러면 왜 못하는지 아시는가? 그것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기도
가 도저히 안 된다는 말은 그만큼 내 영적 상태가 안 되었다는
말이다. 나는 어떤 사람에게 이런 말을 자주 들어봤다. ‘요새 좀
기도를 안 했더니...’ 어른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은
뭐가 포함되어 있느냐 하면 기도가 힘들다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이 부분에 새신
자들은 거의 안 되고 있다.


1)행1:1, 삶- 생각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삶이다. 대단하죠? 의사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편지를 보내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기도
할 수 있는 가장 첫 번째 순서가 뭐냐? 올바른 생각이다. 내가
어떤 생각하느냐 이 자체가 벌써 기도의 시작이다. 그렇죠?
이 의사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복음에 관한 얘기를 써서 보내기
로 작정하고 누가복음을 보낸 것이다. 이게 굉장한 것이다. 기
도응답 못 받는 사람들을 보면 생각이 틀리다. 뭘 봐도 꼭 부
정적인 것을 먼저 보고 긍정적인 것을 못 본다. 벌써 생각이
다르다. 그리고 꼭 보면 이 사람 저 사람을 원망하고, 이 생각
이 벌써 다르단 말이다.
이 의사 누가는 벌써 생각이 다른 사람이다. 이때는 책을 쓰려
면 굉장히 힘든 시대인데 그걸 보내기로 작정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이 말은 누가복음인데 누가복음이 뭔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보낸 것이다.


2)행1:3, 각인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다. 뭐죠? 교인들은 거
의 다 다른 것으로, 틀린 것으로 각인되어 있다. 그것부터 바꿔
주어야 한다. 안 그러면 기도가 될 수가 없다. 그러니까 틀린
것으로 각인이 되어있으니 아무리 열심히 교회 다녀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감람산에 데려가서 싹 바꿔버린
것이다.
3)행1:8, 체질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뭔가? 체질을 바꿔라. 약간만 바꿔버
리면 기도가 되기 시작한다.


4)행2:1-47, 실제
▶이때부터 뭐가 나오는가? 시제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실제
로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힘을 얻는 시간이 된다. 실제로 기도
하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요, 답을 얻게 된다. 만약에 학생들
이 아침에 일어나서 깊이 묵상할 수 있다면 뇌는 수백 배로 활
성화 된다. 그런데 안 한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어느 정도 실제로 했느냐? 불신자
들이 보고 저 사람들이 새 술에 취했느냐고 할 정도였다. 그랬
떠니 전도 문도 열리고 다 열려버렸다.
5)행3:1, 행6:1-7, 행13:1-4, 행16:6-10, 행19:1-7, 지속


▶그리고 뭔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행3:1, 제 구시 기도시
간에... 어떤 생각이 드는가? 행6:1-7절에 중직자를 뽑았는데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 전도현
장 가기 전에 행13:1-4,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하여. 행16:6-10
절에 문이 닫힌 줄 알았는데 마게도냐로, 행19:1-7, 두란노 운
동 일어나기 전에 성령충만한 역사.


▶뭔가? 지속이다. 혼자서 지속할 수 있다면 사실은 끝나는 것
이다. 나 혼자서 기도할 수 있는 힘을 누려야 한다. 성도로 하
여금 빨리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 학생들을 빨리 이렇게
만들어야 세상에서 이긴다. 뭐가 급한가? 우리에게는 급한 게
없다. 이게 급하다.
▶그래서 빨리 이 부분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방법
은 이번 목요일 집회 때 좀 세밀하게 나올 것이다.
한명만 예를 들어본다면 다윗. 제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
어떻게 기도했는지 아십니까?
①시5:3, 내가 아침에 주께 기도하고 그를 바라리이다.
②시17:3, 밤에 여호와께서 나를 통촉하신다.
③그러면 낮에는 뭐였는가?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
가 부족함이 없다.
이렇게만 기도했는데 세계 정복했다. 그렇죠?
이렇게만 기도했는데 어느 날 삼상16:13절에 중요한 게 나왔다.
너는 앞으로 왕이 될 것이다. 사무엘이 한 말이다. 너는 앞으로
성전을 지어야 될 것이다. 왜냐? 언약궤를 옮겨야 하니까... 이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니라. 삼상17:1-47, 그
날 이후로 역사가 일어났는데 골리앗을 무너뜨렸다. 그야말로 왕
이 되자마자 준비한 게 뭐냐? 대하29:10-14, 성전 준비를 했다.
이거 하나만해도 대단한 것이다.


▶지금 교인들은 거의 기도할 줄 모르고 방황한다고 생각하시면
정확하다. 지금 학생들, 대학생들, 모든 렘넌트들이 모여서 하는
것은 잘하는데 혼자 있을 때는 힘이 없다. 그러니까 프로그램밖
에 없지 실제 힘이 없다. 큰일 났지 않나.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가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제일로 중요
하고 급하다. 이것이 되지 아니하면 세상에 나가 세상 바람에 견
디지를 못한다. 구원받았기 때문에 망하지는 않겠지만 굉장히 흔
들리게 된다.
이것이 되고 난 뒤부터 나오는 두 번째가 있다.


2.개인 정체성 전도
▶개인이 가진 정체성 전도이다. 왜 정체성이라는 말을 붙였느
냐? 이것이 전도의 키(key)이다.
1)목회자- 목사니까 거기에 맞는 기도가 나오게 된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것이다. 그래
서 정체성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제가 옛날에 개척했을 때
는 매일 현장에 갔다. 30군데를 정해놓고 3년을 계속 뛰었다.
지금은 안 간다. 지금은 제가 현장 들어가면 안 된다. 지금은
이렇게 다니면서 여러분을 계속 전도하도록 깨우쳐 줘야 한다.
무슨 말인가? 정세성에 맞도록 하는 것이다. 목사는 목사답게,
중직자는 중직자답게, 렘넌트는 렘넌트답게 해야 제대로 된 것
이다.


▶쉽게 말하면 기도를 개인화 시켜라. 전도를 개인화 시켜라.


(1)마16:13-20, 치리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하니까 뭐라고 했는가? 너는 베드로라 반석 위
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리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네게 열쇠를 주노라. 뭔가? 치리권을 주
셨다. 엄청난 것을 주셨다.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내가 네
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 것이리라.


(2)행2:14-21, 성취
▶베드로의 설교다. 하나님께서 성취된 말씀과 성취될 말씀
을 베드로에게 주신 것이다.
▶다시 보면 우리 개인 정체성에 맞는 전도가 시작되어야
그때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하나님은 분명히 여러분에게 맡
겨 놓은 축복이 있다. 그것을 찾는 것이 정체성 전도이다.
없겠는가? 여러분에게는 이 축복을 누릴 자격과 계획이 없
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이 땅에 살 필요가 없다. 분명히
있다. 그런데 못 찾았다면 그걸 보고 고생이라고 하는데, 어
렵다. 그래서 영적으로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재림 오실
때까지를 말세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전쟁 중이다.
전쟁 중에 군인이 탈영하면 어떻게 되는가? 사형이다. 그렇
죠? 제가 아는 대구의 화가 한 사람은 6.25전쟁이 났을 때
군인이었다. 그런데 휴가 나왔다가 어머니가 병이 났다. 그
래서 어머니를 병원에 옮기고 그러다가 쉽게 말해 부대에
못 들어갔다. 그래서 잡혔으니 사형이다. 그런데 아무리 군
이지만 설명을 들어보니까 사형을 시키기는 그렇단 말이다.
어머니가 아파서 아들이 어머니를 병원에 옮기다가 탈영을
한 것이다. 그걸 참작해서 법에서 무기징역을 내렸다. 그래
서 이 사람이 감옥소 안에 있으면서 계속 그림을 그렸다.
몇 십 년을 감옥에 있었다. 그러다 밖에서 누가 내려왔는데
이 사람이 너무 모범수이니까 사실은 범죄한 건 아니라서
몇 십 년 만에 교도소 출감을 시켰다. 그래서 제게도 그림
을 하나 갖고 왔더라. 이 사람의 모든 그림에는 반드시 어
머니하고 아이가 나온다. 나는 탈영이 이렇게 무서운 거구
나 싶더라.
지금 우리는 거의 전도 놓치고 있는 목사님은 탈영병과 똑
같다. 뭐가 잘 안될 것이다. 괜히 죽도록 고생한다. 그러니
까 그것을 정체성이라고 한다. 여러분은 축복을 받게 되어
있고 이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


(3)행3:1-12,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
▶베드로의 전도를 잠깐 한번 설명하겠다. 성전 미문에 앉
은 앉은뱅이다. 전에도 봤는데 몰랐다. 매일같이 미문에 앉
아있는 사람이다. 그에게 베드로가 복음을 전했다. 그렇죠?
자세히 보고는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행9:36-43, 전도하러 다니다가 죽은 다비다를 살려냈다.
▶행10:1-45, 고넬료를 구원하게 되었다.
이 세 가지의 특징이 뭔가?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다는 말은 아무도 못 보는 것을 본 것이다. 이
것이 전도자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다.
다비다를 살렸다는 말은 아무도 못하는 일을 했다는 말이
다. 귀신들린 자를 종교는 못 고친다.
유대인들은 절대로 못 가는 곳을 간 것이다. 이방인 고넬료.
이렇게 영적인 눈이 확 열렸다.
▶여러분이 정체성부터 빨리 회복하는 전도를 발견해야 이때부
터 응답이 막 쏟아지는 것이다. 여러분이 개인이라는 말을 알
아들으셨고, 정체성이라는 말은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을 부
르신 이유가 있다. 거기에 맞는 전도를 발견하는 순간부터 응
답이 시작된다. 정말이다. 찾아보라. 이것을 찾아내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우리는 자꾸 거짓말을 하는데 이게
시작되면 응답은 그대로 온다. 경제 걱정할 필요도 없고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일부터 돌아가면서 고민하면서 이걸 찾
아야 한다.


2)중직자
▶중직자가 이것을 발견해야만 되는 것이다. 중직자에 관한 얘
기는 너무 많이 있다. 그러나 성경구절 몇 개만 소개해보겠다.
(1)눅10:1-20, 70인 중직자를 세워 둘씩 짝 지어서 모든 지역을
선정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중직자에게 어떤 축복이
주어졌는지 성경을 자세히 보라.
(2)행1:14, 사도와 함께 120명이 모였는데 거기에 70인 중직자
가 같이 모였다.
(3)행11:19, 스데반의 환난으로 큰 문제가 왔는데 이때에 안디
옥에 전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이 중직자를 통해서 시대를 바꾸셨다. 틀림없
다.


3)렘넌트
▶특히 우리 렘넌트. 이 렘넌트들에게는 정말로 이걸 발견하게
만들어야 한다. 렘넌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뭔가?


(1)렘넌트 7명
▶렘넌트 7명을 보라. 렘넌트가 많이 있지만 제가 7명을 선
정한 것은 설명을 잘 하기 위해서 선정한 것이다. 뭐에 기
준해서 선정했느냐? 7명이 뭘 봤는지 보라.
요셉이 노예로 간 것이 아니다. 모세가 양자로 간 것이 아
니다. 뭔가? 애굽을 본 것이다. 우리 학생들은 이걸 봐야 한
다. 그래서 내가 그 두 사람을 이런 이유로 렘넌트 대표로
뽑았다.


▶그 다음에 사무엘과 다윗을 보라. 사무엘과 다윗이 어떻
게 하면 왕이 되고, 어떻게 하면 대제사장이 될지 그걸 본
게 아니다. 뭔가? 블레셋과 언약궤를 보았다. 그래서 사무엘
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블레셋이 전쟁을 일으키지 못했다.
아예 다윗은 블레셋을 꺾어버렸다.
성경을 자세히 보라. 이런 정체성을 발견하는 전도를 깨달
아 버리면 하나님의 역사는 그대로 시작된다. 틀림없다. 그
래서 여러분이 이 축복을 찾아내야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축복이란 말이다. 이 두 개만 찾아버리면 다 찾아
버린다. 거기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시리라.
개척을 하시는 분들은 여기에(정체성) 맞도록 해야 한다.
무조건 현장 들어가라. 그러나 제자가 좀 생겼다면 들어가
면 안 되고 제자를 키워야 한다. 이 정체성이라는 말이 굉
장히 중요한 말이다. 쉽게 말해 정체성이라는 말은 영어로
identity인데 뭘 말하는가? 내 가치다. 나라는 존재를 말한
다. 그렇지 않은가? 내 존재가 살아있는데 그러면 여러분의
축복은 당연히 분명히 있다. 찾아내야 한다.


▶무엇 때문에 엘리야와 엘리사를 선택했느냐? 지금 국내
싸움이 아니다. 뭔가? 아람 나라를 본 것이다.
▶이사야를 왜 중요한 선지자로 보는가? 바벨론을 본 것이
다.
▶하나님이 왜 바울을 쓰셨느냐? 로마를 본 것이다.
아시겠죠? 정체성.


(2)유일성
▶그러니까 렘넌트에 대해서 할 얘기가 많지만 10% 안에
들어가지 않는 일이나 직업은 하지마라. 10% 안에 안 들어
가는 일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하지마라. 그 10%가
어디로 가느냐? 1%로 가야 된다. 그리고 1%로 가서 끝나
면 안 된다. 유일성으로 가야 된다. 유일성으로 가면 서밋이
된다.
이게 정체성이다. 구원 받은 자의, 청년, 렘넌트의 정체성이
다. 꼭 이 언약을 잡고 깨달아야 한다.


(3)회당
▶왜 회당인가? 바울은 모든 전도를 다 하다가 결론을 회
당에 내렸다. 바로 이게 렘넌트이다. 왜 회당인가? 문화, 정
치, 사회인데 쉽게 말하면 문화이다. 렘넌트는 문화를 바꿀
사명이 있다. 이거 놓고 계속 기도한 것이다.

▶그래서 두 가지다. 여러분이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고,
내가 내게 주어진 전도를 찾아낸다면 모든 것이 끝난다.


♠결론- 기도 스쿨
▶결론으로, 세 가지를 하라.
1)내부- 기도스쿨
▶여러분이 빨리 가서 부교역자나 교사들을 설득해서 아이들에
게 기도 스쿨을 하라. 시간들이 없으니까 주일날만 가지고도
몇 주 하면 된다. 세밀한 내용은 이번 목요집회 때 하겠는데,
주로 이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내부에서...

2)외부- 전도학교


▶그리고 외부에 문이 열리면 제일 먼저 전도학교를 하라. 왜
전도학교냐? 신자들이 헤매고 있다. 그래서 나보고 신자 뺏어
간다고 이단 누명을 씌운 것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현장에
들어가서 신자를 바로 세우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 신자
들이 헤매고 있다.
옛날에 영도의 한진중공업에서 조선공업사를 했는데 거기서 직
장인 두 사람이 싸웠다. 그래서 쌍방이 고발을 했는데 한 명을
코가 돌아가고 한 명은 이가 부러졌다. 그러니까 경찰이 보기
엔 답답하거든, 빨리 합의하고 빨리 가서 치료하라고 했다. 누
구 한 쪽이 때리고 맞고 하면 쉬운데 둘이 똑같이 다친 것이
다. 그러고 있는데 양쪽에서 다 목사님이 심방을 왔다. 한쪽 목
사님이 아이고 장로님 코가 왜 이래요? 또 한쪽에서도 목사가
와서 아이고 집사님 입이 왜 이래요? 충격 받은 사람이 누구
냐? 그 둘이다. 자기들이 직장 다니면서 둘 다 교인이라는 소
리를 안 했다. 한 명은 장로고 한 명은 집사, 그것도 안수집사
다. 그래서 빨리 합의하고 나왔다. 나오면서 한 말이, 내가 충
격 먹었습니다. 장로님입니까? 장로가 하는 말, 나도 충격이다.
네가 집사냐?
이게 그냥 얘기가 아니고 기독교인의 현장이다. 왜 이걸 하라
는지 아시겠죠? 남의 교인 뺏어간다고 욕먹어도 괜찮다. 해야

된다. 지금 현장에 교인들이 헤매고 있다. 그래서 제가 이걸 한
것이다. 들어가자마자 전도학교를 해서 복음이 뭔가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3)전도기획팀


▶목사님들은 돌아가시거든 제일 먼저 만들어라. 제가 제일 먼
저 만든 것이 이것이다. 자연스럽게 전도기획팀을 만들었다. 우
리가 뭐 기획할 것이 있는가? 전도 기획을 하라. 여기에는 중
직자와 부교역자와 제자가 포함되면 된다. 특히 젊은 렘넌트
제자들. 이렇게 모아진 팀구성을 하라.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슬슬 다 바꿀 수 있다.
제가 영도에 가서 제일 처음에 한 게 뭔가 하면, 예배를 다 마치
고 나면 밤10시 쯤 되었다. 그래서 장로님하고 좀 중요하다고 생
각되는 사람들을 불렀다. 불러서 뭐 했느냐? 전도 전략에 대한
얘기를 했다. 전도는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이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그 설명을 하니까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이 모이더라.
이게 소문이 나니까 다른 교역자들이 또 오는 것이다. 눈치 빠른
김00 목사나 이런 사람들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같이 했다. 처음
에는 사무실에서 했다가 본당으로 갔다. 본당이라 해봐야 35평이
었는데 자꾸 모이는 것이다. 그런데 그 모임의 이름을 교회 안에
중요한 핵심 멤버들이 모이니까 핵심집회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
까지 토요일 핵심집회로 모인다. 이게 점점점 커져서 한 천 명이
모이게 되었고, 나중에는 몇 천 명이 모이니까 안 되어서 지역을
나눈 것이다. 그래서 그 단어를 핵심이라고 했고, 지금은 또 제가
새로 시작해서 주일날 이렇게 또 모인다.
그러니까 슬슬 이제 전도에 관해 생각과 각인된 것을 바꾸는 것
이다. 바꾸면 이 일이(1번) 벌어진다. 다른 것 중요한 것도 없고
급할 것도 없다. 복음 외에는 진리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서 이걸 만들어라.


▶여러분 생애 이번에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진짜 복음으로 하면 된다. 우리가 다 복음 받았는데 뭐가 진짜
복음이냐? 정말 여러분이 동기 없이 바른 복음을 전하면 역사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교인들은 받아야 되는 복음과
전도의 축복을 전혀 본 적이 없다. 그걸 보여주자는 것이다. 교인
들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가 뭔지 본 적이 없다.
보여주자는 것이다. 교인들은 거의 다 개인화 되어있지 않다. 그
래서 개인화 시키자는 것이다. 이 세 개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이 곰곰이 생각하시고, 생각만 하셔도 응
답이 온다. 여러분 생애 최고의 기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
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의 전도자들을 하나님이 세우시
고 또 우리 목회자 부부 수련회 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
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중요한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참 행
복을 찾는 참된 은혜를 허락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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