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5일 어린이날 날 소희가 근무하는 부대에서 부대행사로 사병및 장교 가족을 초청해서
군대내에서 장병들의 생활을 영상으로 공개하는 행사를 했었다.
전국 각지역에서 용사 부모님들이 부대를 방문한 것 같다.
소희는 용사는 아니지만 우리가족도 시골 시댁에 시어머니 모시고 부대를 방문했었다.
5/4 나는 진부막동시댁으로가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원주로 나왔다.
다음날 5/5일 아침 8시에 원주에서 가평으로 출발을 했다.
혹시 몰라 소희가 근무하는 부대장님에게 작은 떡선물을 하나 마련했다.
그런데 것도 김영랑법에 저촉된다고 안된다고 하여 우리가 먹고 말았지만ㅋㅋㅋㅋㅋㅋ
가는 도중 네네나는 늘 피곤해서 차안에서 잠을 잤다. 소영 아빠진기영과 시어머니 김달명 두분이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옛날 콩죽 밭죽 쑥어먹던일을 까지 시시콜콜 끝까지 주거니 밭거니했다. 시동생 진기순 군대시절 면회가는 것 부 동네 싸가지없는
사람들 이야기 까지 속으로 나는 저런 이야기를 글로좀 써보시면 어떨가 생각되었다.
비가 오는지라 운전을 달리지믄 못했다. 소희부대 도착한 시간은 9시 36^~7분쯤 되었다.
부대도착했을 때는 먼곳에서 오시는 장병 부모님들은 먼저와 부대안에 외부객 손님들로 곽차 있었다.
시어머니는 차 안에서 멀정하시던 분이 차 밖에 내리니까 추워그런지 못 걸어가시겠다고 하며 몇걸은 걸으시다고 힘들다고 하셨다.
그래서 소희가 지 차를 가지고와서 할머니를 태워고 부대행사 장소로 왔다. 아침을 드셔야 하는데 왜 애들 아빠 아침먹는데 아침을 드시지 않으시더니
허기가 져서 그런지 걸음을 못걸으시는 것 같다. 계단오르는 곳이 2군대있어 내가 애들아빠에게 업고 올라가라고 하니까 그것도 싫다고 하시며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셨다.
그래서 부랴부랴 군대내에 있는 복지마트가서 베지밀과 빵을 사다드리니 베지밀만 드시고 빵은 먹지 않으셨다.
부대내 군마트에가서 집에서 사용할 헤어삼푸와 가게에서 쓸 커피믹스랑 이것 저것 사고 계산을 하려는데 사복차림의 사단장님이 오시어 마트가 조금 소란했다.
아마도 tow star님 오시니까 부대장외 대령님 한분 하고 같이 오시어 나도 간단히 인사를 드렸다. 소희는 직업이라그런지 그장소에서도 카메라 서틀을 누를 려고하니까 오늘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부대행사장소를 갔는데 소희가 영상제작한 맹호부대위 위상과 군장병들의 군대생활을 영상편집해서 이모저모 군인가족들에게 시청하게 했다.
부대내에서는 군인들이 사용하는 여러장비들과 훈련때쓰는 텐트외 배냥 침냥등 비상식량 등을 모두 공개되어 관람온 군인가족들 입어보고 만저보고 직접체험 해볼 수 있게 하는 행사도 했다. 나도 철모랑 군인들이 훈련때 입는 쪼끼를 입어 보았다 철모는 생각보다 무직했다. 아마도 철로 만들어 그런가보다.
철모 하면 비목이라는 가곡을 떠 올린다. 어느 이름 없는 용사의를 생각하며 지은 우리가곡 비목을( 6,25 전쟁때 )
한명희 작사 장일남 작곡으로 쇼프라노, 바리톤 으로 성악전공한 분들이 많이 부루는 가곡이다.
영상관람 끝내고 부대내 간부 소개를 했다. 각 중대마다 중대장들과 부대 살림 살이하는 고참 상사 그런데 왜 부대장 소개는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난 다음 진난날 맹호부대를 근무했던 용사님들의 아버지외 할아버지들의 지난 추억 들려주는 시간도 있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부대장님 특권으로
제비뽑기로 휴가를 주는 프로는 아마도 병사군인들에게는 가장 즐겁고 신나는 일일 것이다. 각중대마다 한면씩 제비뽑기를 통해 휴가가 주어져 아마도
부대를 방문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가는 즐거움이 있었다.
오전행사는 한시간 행해지고 12시가 30분쯤 끝났다. 우리가족도 부대를 나와 점심을 먹었다 시어머니가 아침 식사를 하지않아 점심부터 먹어야 될 것 같아
소희가 좋아하는 청국장을 먹자고 하는데 시어머니 때문에 따듯한 설렁탕으로 먹기로 했다. 비가내려 춥기도하고 나이드신분들이 먹기는 따듯한 설령탕이 낳을 것 같아.
설렁탕과 수육한접시를 주문해서 아침겸 점심겹 먹었다. 시어머니도 시장해서 그런지 따듯한 국문에 밥을 말아 드시는 것 같아 고기는 못드신다고 건저놓고는 아마도 틀리가 말을 잘 안들어 그런지 고기종류 잘 못드신다.
이사간이후 장순희는 시어머니 김달명시고 장거리를 가는 일은 다시 없을 것이다.
2023/ 8/6 경기도 가평현리 딸 소희에개 다녀옴
여름이라 모두가 덮다 덮다 한다. 더운건 사실이다.
소희있는 곳에 가족모두 다녀왔다. 소영이는 하루먼저가고 우리는 일요일 아침 원주에서 애들아빠랑 출발했다.
점심이나 같이 먹고 오려고 갔는데 소희는 지가 근무하는 군부대 법사님이 새로 왔다고 엄마 왔다가라해서 법회시간 맞추어
가평을 갔다. 소희숙소에 들려 소희랑 소영 델고 부대로 가서 여단절인지 그곳에서 일요법회를 보고왓다.
너무어린 남자 법사님이 오시어 군 용사들과는 같은 또래 같았다. 대학졸업하고 얼마 않있다가 스님이 되었는지 소희보다도 어린다고 했다.
그래 그런지 용사들과 함께 잘 얼울리는것 같았다.
법회 끝나고 차를 한잔 하고 가라 해서 어린법사님께 무슨차인지는 모르지만 몇잔 얻어 마셨다.
차 예절도 알려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 사단절에 들려 부처님께 참배 끝나고 냉커피를 시원하게 얻어 마셨다.
이런 저럼 이야기를 한 30분동안 하다가 법사님들 바쁘다고 하시어
우리도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점심을 먹고는 원주로 다시 출바해서 왔다.
더워 그런지 가게 손님도 많치는 않다. 다 피서를 갔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