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개동 병성천 옆 돈사 화재 발생
상주시 화개동 병성천 옆 한 돈사에서 11일 오전 11시26분께 화재가 발생해 자돈 및 모돈 약 700두 소사되었으며 축사 2동(2,200제곱미터)과 관리사 1동(200제곱미터) 전소되었다.
신고를 받은 상주소방서는 소방차와 헬기 등 장비 21대(소방차 12대, 헬기 1대, 기타8대)와 소방관 등 인력 200명(소방165명, 의소대40, 경찰4, 기타 3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행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앞서 10시 42분경 상주시 경상대로 2699(가장동 73-2번지) 가스충전소 옆 창고에 불이 나 샌드위치패널 1동 10제곱미터가 소손되어 45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내서면 신촌1리에서도 주택화재가 발생됐다.
상주시, “도 규제개선 공모전 상주시 최다 입상 ”
수상작 15건 중 상주시 최우수상 등 4건 차지
2017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주관: 경상북도)에 상주시가 제출한 아이디어가 4건이나 선정되었다.
경상북도는 도민에게 불편 부담을 주는 규제해소와 투자여건 개선을 위한 수요자와 현장중심의 규제개선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272건을 접수 심사하고 우수제안 15건을 선정하였다.
이에 상주시는 총 53건을 응모하였으며 이중 4건의 제안이 최우수1,우수1, 장려2에 선정되어 최다 응모,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내용을 보면 계림동 강정영 주무관이 제안한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대상 확대(재가노인복지시설)”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사회복지과 김예나 주무관은 “의료급여 장애인보장구 신청자 거주지 동일 병의원 처방전만 인정하는 규제개선“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상주시의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상주시 최다입상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살기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제2차 지방분권개헌 강연회」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12월 11일(월) 오후 7시, 상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 20.에 개최된 지방분권개헌 강연회에 이어「제2차 지방분권개헌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상주시와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강연은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지방자치행정 분야의 권위자인 김성호 자치법연구원 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왜! 지방분권 개헌인가?’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 부원장은 강의에서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과 이유, 선진 해외 지방분권개헌 추진사례, 개헌안에 대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의 비판과 대응, 지방분권 개헌안(국가운영시스템 선진화 및 기본방향)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공무원과 주민의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참석한 추교훈 상주시 부시장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지역발전을 통해 국가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헌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제2차 지방분권개헌 강연회를 통해 주민들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더 많이 소통해서 공감대를 확산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11. 20. 지방분권개헌 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방분권개헌 관련 특강을 이어나가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분권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밤 행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민정기)는 2017. 12. 8.(금) 상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및 자문위원,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과 북이 함께하는 소통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2017년을 알차게 보낸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나누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특히 탈북민들 각자가 가진 개성과 끼를 발산하는 노래열창과 가야금 연주가 있었으며, 국제 기타페스티벌 최연소 기타리스트인 내서중학교 박해성군의 기타공연, 성신여중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남과 북이 문화로 하나 되어 서로의 손을 맞잡고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의 소원을 열창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민정기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공동체임을 강조하면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안정적 정착에 지속적인 도움을 될 것이라고 하였다.
낙양동 사직단 마을 벽화마을로 새롭게 조성
상주시 남원동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관내 낙양동 사직단 마을 골목길 150m 구간에 풍속도 등 그림 30 여점을 그려 벽화마을로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낙양동 사직단 마을은 조선시대 후기까지 상주 관아에서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낙동강의 이름이 유래된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명실상주’아십니까?
상주시 대표 공동브랜드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상주시는 지난 11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명실상주」사용 승인자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관리 기본방향, 품목별 표준규격 등 관리요령에 대한 설명회 및 신규 사용신청자에 대한 심의회를 상주시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 개최하였다.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명실상주」의 의미는 ‘알려진 이름과 실제의 내용이 서로 꼭 맞는다’는 ‘명실상부’와 ‘상주’를 합성하여 농업도시의 이름에 걸맞은 최고 품질, 이름값 하는 상주시를 의미한다.
이미지를 보면 어질고 현명한 성인과 함께 세상에 나타난다는 상상의 새인 봉황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여덟 가지 짐승의 좋은 형상만을 갖추고 있어 상주시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생산됨을 나타낸다.
이러한 의미로 2006년 제정, 같은 해 조례로 제정되었고 상주시 대표농·특산물인 쌀, 포도, 사과, 오이 등 10개 품목에 대해 공동브랜드가 사용되어 왔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농업인 단체대표들은 이러한 좋은 의미의 공동브랜드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여 지역이미지 제고에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에 상주시 관계자는 “11년째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에 늘 표기되었던 「명실상주」브랜드를 앞으로 더욱 철저히 관리하여 국내·외 유통에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표브랜드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까지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17 함창라이온스 송년의밤“행사 개최
▲함창라이온스 이상도 회장(중앙)이 관내 기관단체 및 모범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주 함창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도)에서는 12월10일 오후 6시30분 본 클럽 회관에서 회원 및 가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함창라이온스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도 회장은 관내 기관단체 및 모범공무원 4명을 선정하여 올 한 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준 기관 및 모범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前 이안면장 김광희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함창과 이안의 지명과 지역 산들의 유래’에 대해 지역인사 초청 강연회를 가졌고
삼백 섹스폰 봉사단(단장 여환국)을 초청하여 공연을 즐기며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시의전서 전통음식 복원해 내다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사업 결과보고․전시회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 결과보고 및 전시회를 지난 12월 8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사업 결과보고 및 전시회」는 대구한의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식품연구원, 백석문화대학교,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함께해「시의전서 전통음식 고증 및 메뉴복원 용역」사업의 결과에 대한 보고와 연구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 복원된 메뉴를 전시 및 시식‧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시는 시의전서 조리서에 기반한 9첩반상, 상주부빔밥, 전골상, 죽상, 면상, 후식상 등 상차림 21종과 단품요리 8종, 백세도시락 등 시의전서도시락 2종이 전시되어 조선후기 백과사전식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다양하고 상품화 가능성이 큰 음식들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진자죽, 송이국, 봉총찜, 전복숙, 메밀묵두루치기, 감말랭이약식, 건시단자, 곶감다식, 장미화채 등 복원된 30여종의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 전통음식에 대한 편견을 없앴고 현대인들의 입맛에도 다가갈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방대한 양의 조리법이 담겨져 있는 전통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의전서의 전통음식이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재창조 되어 산업화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아카데미, 13일 “낯선 예술과의 조우”공연
상주시는 12월 13일 오후 5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0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아카데미 행사는 ‘낯선 예술과의 조우’라는 주제로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낯선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하여 약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남성 5인조 그룹 엘루체를 초청하여 오페라에 대중적인 팝을 가미해서 부르는 팝페라를 통해 스토리와 음악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서커스와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로잉서커스’라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차여울 밴드의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시간 | 내 용 | 비고 |
17:00 ~18:00 | 60‘ | 1부. 팝페라 콘서트 - 엘루체 편 | 음악 (팝+오페라) |
18:00 ~18:10 | 10‘ | 공연 (밴드 차여울) | |
18:10 ~19:00 | 50‘ | 2부. 드로잉서커스 공연 - 크로키키브라더스 편 | 미술 (크로키+키키) |
상주소방서, 중앙시장‘소방차 길 터주는 방법’ 교육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7일 중앙시장 교육장에서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내용으로는 ▲소방차 길 터주는 방법과 피양 의무 ▲겨울철 화재 예방법 ▲화재 발생 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소방청 제작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등, 특히 전통시장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이 실시되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시 재산피해가 특히 크므로 겨울철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며, 전통시장 내 소방차 출동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상인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긴급차량 발견시 양보운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나드리열차 타 go~~ 江․山․海를 누비자!
경상북도는 9일(토) 동대구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함께 관광객, 내일러 청년, 도 SNS 기자단, 새터민,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경북나드리열차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승행사는 지난 ‘09년부터 2016년까지 운행하던 기존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의 시설물 및 장비 등이 노후되어 1년여 간의 열차 내․외부 래핑 및 개조작업을 거친 후 경북나드리 열차로 개편하여 운행을 재개함에 따라 행사를 마련했다.
브라스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나드리열차의 대박을 기원하는 문열림 퍼포먼스(박 터뜨리기), 관광객중 한명을 추첨하여 황금 1돈을 지급하는 ‘황금바를 찾아라!’ 특별 이벤트 등이 펼쳐졌으며 열차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꽃다발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정차역인 용궁역에서는(8분간 정차) 토끼간빵과 용궁순대, 따뜻한 차 등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종착역인 분천역 산타마을에서는 난타공연을 진행하는 등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환영행사도 개최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열차 개편은 봉화 분천 산타마을을 종착으로 문경, 예천, 영주권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 이라며
“봉화 분천 V-train,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낙동비경 트레킹 등 사계절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경북나드리 열차는 분천 산타열차, 포항 바다열차, 청도 불빛열차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분천 산타열차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8시 41분 동대구역을 출발하여 점촌역, 용궁역, 영주역, 춘양역 등 8개 역을 거쳐
분천역 산타마을에 도착하는 코스로 기존 순환테마열차와는 달리 왕복코스가 동일하며, 포항 바다열차(금, 주간), 청도 불빛열차(금, 야간)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주 금요일에 운행한다.
상산축구클럽,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상주 유일의 단일 클럽으로 역사 가장 길어
상산축구클럽(회장 장정윤)은 8일 금요일 오후 7시 상주 농협예식장 행사장에서 클럽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시 체육회 회장 및 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원로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유공자표창, 상산축구클럽 연혁보고, 축하공연, 화합한마당 등의 행사를 가졌다.
상산축구클럽은 1977년 이봉욱 초대회장을 주축으로 ‘상산축우회’라는 명칭으로 출발하여 현재 6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상산축구클럽은 상주시클럽대항전 우승을 비롯하여 상주시장기 축구대회,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상주상무배 등 2017년에 4개 대회 모두 우승을 하여 상주시 축구클럽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산축구클럽은 앞으로 600여명의 상주시축구협회 등록회원들과 함께 청년을 넘어 장년층과 노인층까지 축구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 계획이다.
장정윤 상산축구클럽회장은 “사회가 점점 고령화됨에 따라 축구인구도 고령화되고 있어 안타깝긴 하지만, 생활체육의 하나인 축구는 규칙을 준수하며 선수 상호간 존중과 배려는 물론 건강증진 효과도 있는 운동”이라며 “상주시 축구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상주곶감배 배드민턴대회 개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 1200명 참가
『제3회 상주곶감배 배드민턴대회』가 명품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12. 9(토) ~ 12. 10(일), 이틀간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 및 구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였으며, 9일 혼복, 10일에는 남복․여복 경기로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이며,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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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씨는 차가워도 상주소식 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