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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강아지 알레르기 극복 시작.. 조언부탁해요.
님의행복 추천 0 조회 178 09.12.09 19: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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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9 19:55

    첫댓글 생각잘하셨읍니다...노력하면 안되는일 없죠..^^;

  • 09.12.09 21:08

    털깍고 옷입히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정말 많이 도움되더라구요^^울집 요키가 털이 무척 많이 빠졌어요 온집안에 콩콩이 털이 나돌아 다녔는데 옷입히고 나서 털 한번도 못봤어요 ㅎ 저도 어릴적부터 아토피도 이고 지금 알레르기성비염도 있고 먼지알레르기도 있고... 그런데 강아지 두마리랑 침대에서 같이 자고 안고 뽀뽀하고 무척 잘지내고 있어요 ㅎ 힘내세요~

  • 09.12.09 21:56

    옷에 털이 다 뭉글뭉글 뭉쳐서 나중에 옷을 뒤집어 털 떼어내고 빨면 끝. 오히려 털이 넘 짧으면 보이지 않게 날려서 안좋던데요. 넘 길어도 엉키고...암튼 옷입히는게 젤 좋죠.

  • 09.12.09 22:32

    ㅇ알레르기는 아이 면역과 관계있어요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아이의건강이나 변화를 지켜보세요 저도 컨디션이 떨어지면 우리 보들빗질도 못해줘요 재채기를 계속하느라고...
    자주 빗어주고 청소기돌려주고 환기시켜주면 어느날 좋아져요

  • 09.12.09 23:41

    면역에 프로폴리스같은 허브도 좋다고 하니..아드님 챙겨 먹여보세요~

  • 09.12.09 23:52

    저도 어릴적 털 알레르기가 있었어요..풀 알레르기는 여전한데..털 알레르기는 사라졌어요..체질이 변하는것 같아요..

  • 09.12.10 00:02

    알레르기는 완치가 없어요.. 자신 스스로가 면역력이향상 되는수밖에.. 주말에 아이데리고 가벼운 등산하면서 산림욕도 좋구요.. 클로렐라 꾸준히 먹이세요..저는 알레르기피부에 아토피까지 있답니다.. 첨시작이 개털알레르기이지만 점점 먼지,진드기, 꽃가루,, 점점 늘어날거에요.. 아이를위해서도 꾸준한 운동과 보조식품 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세요..

  • 작성자 09.12.10 00:14

    감사합니다. 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좋은 말씀 덕분에 맘이 한결 가벼워 졌어요. 바래가 알고 있는것 마냥 오늘은 자기방에서 자고 이불속으로 안들어 오네요 그럼 다들 좋은꿈 꾸세요

  • 09.12.10 00:16

    남편과 전 알레르기 비염으로 10년전에 발병했고, 남편은 천식까지 심하게 있었는데.. 저희 부부는 꾸준히 병원약 먹고, 많이 좋아졋읍니다.. 그리고 요즘은 코엔자임큐텐도 먹구요.. 면역력강화에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내요.. 지금도 아이 여섯과 부대끼고 살고 있지만.. 발병 처음보다.. 면역력이 생겨서 이젠 편안해졌읍니다.. 아드님과 함께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꾸준히 복용하시면 좋아지세요.. 알레르기반응 검사는 정확한 체혈하시면 강아지 말고도다른 반응이 나옵니다.. 여러가지에 반응 정확히 아시고하면.. 훨신 시간이 짧아지니.. 너무 염려마세요~^^

  • 약도 중요하지만..그저 좀 더 자주 청소 하고 환기시키고 하는 것 밖에 없을것같아요..음..음..제가 그런 편이라..좀더 자주 움직이고 잘 치우는 날엔 괜찮구 좀 게을르게 하면 또간지러워지구+_+공기청정기 가져다 두면 훨씬 좋다고 하는데 .. 전 잘 모르겠지만요^^그리 심한게 아니라서..ㅋㅋ

  • 09.12.10 09:34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남편도 약간의 천식이 있고 큰아이는 비염과 비염으로인한 과다출혈(코피)그리고 그로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구여 복잡하지만 이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항상 코가막히고 눈알에 실핏줄이 터저 흰자가 다 빨개지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스큐에서 입양한것은 아니지만 요키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고 친구가 잠시 맠긴다 하고 데려가지 않는 말티 아이도 있는데..아..잠시 여기 잔디도 있었구여.....위에 증상들이 더해진것은 없었고..저희 아이가 앓고 잇었던 틱장애는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알레르기라는 것이 선천적으로 체내에 발생요인을 가지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발생하지만 그원인이

  • 09.12.10 09:39

    사라진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유해물질,환경과 부딫이게 되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지켜줄수가 없으니 조금씩 적응시켜서 몸에 면역력(?)이 생기게 하는것이 좋을듯 싶구여..하지만 이또한 다른 가족들의 반대가 아주 심하다면 불란의 소지가 될수 있으니까...할수있는 정도의 노력을 위에 님들 조언대로 해보심이 조을듯 싶어요.......저도 그래서 정식미용은 애견센타를 가지만 좀 길어서 빠질듯 싶으면 집에서 제가 미용 해준답니다...첨엔 웃겼는데 조금씩 기술이 느는것 같아요

  • 09.12.10 23:43

    저는 이렇게 하고있어요. 털을 짧게 유지하고(목욕을 자주 시키기위해서라도) 목욕을 주 2~3회시키고 바닥은 청소기 매일돌리고 스팀청소기로 닦아주고(이거 도움짱) 벽에붙은 털먼지도 종종 청소기로 빨아내고 이부자리와 소파에 두는 무릎담요는 자주 빨아 털과 먼지 없게하고 소파옆 스티카롤러는 상비약이고^^ 그리고 그레이프후르트쥬스를 마십니다. 그러니까 이제 좀 살만하네요.~ㅎㅎㅎ 것도 모르고 지난 몇달간 약만 된통먹고 그약먹으면 ㅎㅎㅎㅎ 화장실... 부작용있는거 아시죠? 아가들을 깨끗하게 목옥시키고 매일 세수시키면서 위에것들이 되니까 끌어앉고 뽀뽀해도 괜찮더라구요~~

  • 09.12.11 14:30

    저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강아지, 고양이털에 반응했는데요. 그게 동물이 문제가 아니라 그 동물에 기생하는 먼지, 진드기 등이 원인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위의 분들처럼 조언을 잘 받으들이시면 아마 상태가 지금보다는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원래 청소를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정말 숨쉬기 힘들고 잠을 자면 코로 숨을 못쉬어서 입의 혀가 말라서 아플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병원 가서 약도 받아먹으면서 매일 쓸고 닦으니 좋아지는걸 느꼈습니다. 병원은 압구정에 미래 이빈후과라는데를 갔는데 그곳이 이빈후과에선 수상도 했었고 저를 진료해준 선생님도 너무 좋았습니다(알바 아님...-_-;;)

  • 09.12.11 14:33

    청소의 효과를 뺄 수 없겠지만 아무튼 첨에 간 이빈후과는 다신 가고싶지 않았는데 위의 곳은 약도 잘 받았던거 같고 확실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코크린이란 의료기기가 있는데 그것도 구입해서사용했는데 처음에 코속의 콧물을 빨아들이니 흡입기 2통이 나왔었어요 그속에 피도 섞여 있었구요. 그때 엄청 시원한거 같았구 그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될만큼 좋아졌어요. 그리고 매일 빗자루로 청소를 하다가 진공청소기를 구매했었는데 확실히 진공청소기가 좋더군요. 미세 먼지 까지 다 잡아줘서 매일 청소하고 청소기도 관리해주고 했습니다. 청소기 있으시겠지만 없으시면 정말 추천드리구요. 위의 분 말처럼 스팀 청소기도 정

  • 09.12.11 14:44

    말 좋을거 같아요. 저도 또 월급 모아서 스팀청소기 하나 장만하려고요^^ ㅎ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고 건강 회복하세요.
    아 맞다. 그리고 제가 저때 공기청정기는 못지르고 바이러스 제로라는 공기중의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기를 하나 구입했어요 그것도 참조하세요^^ 개인적으로 여건 되시면 공기 청정기가 더 좋을거 같아요

  • 09.12.12 21:42

    진공청소기는 헤파필터 있는 걸로 구입하세요~! 그래야 미세먼지 확실히 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침구도 매일 침구전용 청소기로 꼭 청소해 주시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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