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자전거로
출근했구요 ~
그리 춥지는
않았고
약간 서늘했지요 ~
4일 금요일에
퇴근하고
당구 세 게임을
했구요 ~
저는 모두
이겼고
13알 놓고 하는
이샘에게
11알로
줄이라고 했지요 ~
처음으로
영빈관이라는
중국집에서
2,500냥
짜장면을
먹었구요 ~
늘 지나다니며
보기만 하다가
4일에 귀가하다가
먹었지요 ~
용궁반점이
내용은 더
좋네요 ~
짜장면을 먹고
술을 안 마시려고
했지만
과기대 앞의
편의점에서
막걸리를
두병 마셨구요 ~
공릉시장에
오랜만에
홍두깨
손칼국수를
먹으러 갔더니
1, 3주
수요일이라
쉬더군요
그래서
그 옆의 순대국집에
들어갔지요~
그 옆
테이블에
노부부가
아들이 7년만에
얻은 딸
손녀에 빠져서
행복해 했지요 ~
집에 와서
돼지고기가
있길래
조금
먹었구요 ~
5일 새벽에
출발하여
용인에 가서
어머니
머리 잘라 드리고
요양원 3층
청소를
두 시간 했지요 ~
여느 때는
어머니가
제가 먹는
모습을 좋아하셔서
일부러
안 먹는 점심을
먹고 왔는데요
먹을 때가
아닌데
일부러 먹는 게
좋지 않아서
그냥 청소
끝나고
바로 나왔지요 ~
짜파게티를
오랜만에
끓여 먹었구요 ~
물을 많이
넣어서
국물이 있었지요 ~
땅의 등기권리증을
찾다가
저의 어릴 때
사진을 찾았지요 ~
돌 때의 사진은
이모가 파마를
해준 모습이예요 ~
용인에서
와서
동네 호떡
할머니에게
들렀더니
호떡을
하나 줘서
집에 가져와서
먹었지요 ~
5일 늦은 오후에
경기공고에 가서
테니스
구경을 했구요 ~
테니스 구경하고
오다가
과기대 앞의
편의점에서
막걸리를
두병 마셨지요
편의점 주인여자가
전날 상추를 줬다고
오징어땅콩을
하나
돈 안 받았지요 ~
5일에 나이트에
갔구요 ~~
나와서
전에 단골이었던
맷돌빈대떡에
들러서
홍어회 12,000냥에
막걸리 한병
마셨구요 ~
6일에는
둘째 형의 아들
조카와
춘천에 가서
이모부에게
땅 800평을
팔았구요 ~~
똑같이 넷으로
나누려고 했다가
아내도
섭섭하고 해서
조카와 저는
4천씩
누나 둘은
2천씩 주기로 했지요 ~
땅도 급속히
잘 팔아서
자축하는
기분을
좀 냈지요 ~~
찻집에서
좀 비싼 술도
마셨구요 ~~
토요일에
경기공고에서
테니스
세 게임을 하고
나와서
요전에 도라지를
줬던
계경목장에
가서
냉면을
공짜로 먹었지요
도라지를
주는 대신에
꼭 사례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삼겹살을
먹을 생각이었으나
도라지 값을
쳐도 얼마 안 되고
하니
또 댓가를
바라고 준 것이
아니어서
4천냥
비빔냉면으로
댓가를 받았지요 ~
토요일 오후에
주간택시기사들과
막걸리를
마시고
2차로
영자네 곱창에
갔지요
안주 닭똥집이
나오기 전에
오이와 고추를
안주로
소주를
마셨구요 ~~
닭똥집이
나오고
그 계산을
제가 하고
피곤하다고
하고
조금 먼저
나왔구요 ~
어제 새벽에
야간택시기사
세명과
소주를 마시고
나서
금곡에 가기에는
시간이 남아서
소문난기사식당에
가서
자반 구이에
돌솥밥을 시켜서
소주를 다른 사람
테이블에 합석하여
마셨지요~
음식은
거의 안 먹어서
좀 아까웠지만
할 수 없이
시킨 거지요 ~
그래서
어제 금곡에
가지 못했구요 ~~
오후에
집에서 간단히
무국에
밥을 조금
먹었지요 ~
김치도 통에
조금 남은 거
먹어 치우려고
놓고 먹었구요 ~
연휴가 길어서
사진이
좀 많았네요 ~
이제 구청과
주민센터에 가서
땅 판 거에
필요한 서류를
떼거 가야 해요
오후에 이모부가
상봉역에 와서
전해 받기로
했지요
춘천까지
갈 일인데
다행히 이모부가
서울에 와서
받아가신다고
했지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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