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태천주교회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0월24일 연중제30주일 월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36 22.10.24 09: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0.24 09:28

    첫댓글 + 찬미예수님 사랑이 최고의면역력이라면 미움과 독선과 배타성은 자신의몸을망치는 최악의 바이러스일것입니다 " 여인아 ,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 "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얹으셨다 예수님 사랑을 묵상합니다 얼마나 기다렸던사랑일까 ! 안식일 일지라도 아브라함의딸인 이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해동안 묶어놓았는데! 기쁨과 감사의탄성을 지르옵니다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본받는 사람이되십시오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주님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에수님은 사랑을통해 사람을치유하고 구원하십니다 사랑만이 답입니다 여인아 , 너는 병에 풀려났다 ( 루카 13 , 12 ) 아멘 감사합니다 !!

  • 22.10.24 10:03

    아멘 !!

  • 22.10.24 12:30

    지금은 완치될수 있는 병 이었지만 그전에는 암 판정을 받으면 죽음 선고 받은듯 이상하게도 직장부터 포기하고 온가족이 우울 모드로 들어 갔으며 모두가 매달리게 했습니다.
    의사도 피하고 이상한 치료법 따라 산속에서 거의 단식하여 암에게 단백질이나 영양분공급 않는 그래서 더 피폐 해지고 정상 세포 마져 면역력 잃게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그시절에도 더욱 쉬임없이 농사일에 충실하고 더 잘먹고 매번 웃고 주변과 관계 잘 가지며 더욱 기도하고 사랑하고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 투병하는 사람 6개월이 아니라 4년 넘게 사는 기적을 저는 저의 아버지에게서 보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참 의연했고 유머와 웃음 잃지않고 저희를 사랑 했음을 추억합니다.
    돌아가실때 아들에게서 대세 받고 임종도우는 가족과 엄마 품에서 정말 평화로이 하늘 나라로 가셨는데 저희는 별로 슬프지 않았고 기도만 하였습니다.
    상주가 신부님들이라 아들을 주대전에 바치니 주님께서 큰 영광 주시는구나 생각하며 감사 감격 했습니다.
    감사하며 사랑하고 충실히 주님말씀 실천하며 살면 주님께서 더 복되게 살게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병고에 시달리는 병자들을 위하여 치유의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고 자비

  • 22.10.24 12:31

    베풀어 주시고 구원 주시길 기도합니다.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아멘.

  • 22.10.24 13:21

    + 찬미예수님
    살면서 외부로 부터 받는
    구속이 힘들 수 밖에 없는것은 당연하겠지만,
    아집과 교만과 독선으로
    스스로를 옭아매는 죄의 사슬은 눈에 보이지는 않으면서
    크고 큰 고통을 자초한다. 는
    것을 알았습니다.
    육신의 병보다 어쩌면 더 클
    수 도 있어 세상의 어떤 인위적인 치유법도 통할 수 없는 마음의 병에서 풀려나기 위해서는 오로지 하느님 사랑만이 최고의 치유법임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고 했습니다.
    고통가운데서라도
    하느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
    들으려 노력하면서
    하느님께 모든 것 온전히
    맡겨 드릴때 육신의 고통
    못지 않은 마음의 병이 치유
    받을 수 있음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인간 공동체안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사랑의
    유전자인 엔돌핀으로
    이웃에게 늘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며 살 수 있을 은총을 기도 드립니다. 아 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