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저장창고를 시설하는데 시설비용과 운영하는데 문제점이 넘 많다.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수익 창출하는데 외로사항이 너무 많아 리스크가 크다.
큰 트럭으로 야채등 원물을 싣고 들어오는데 통로 포장 에 철근포장이 필수이며, 물건이 저온창고로 입고시 선별작업등을 위한 별도의 집하장시설이 꼭 필요하며 야채마다 특성 및 저장온도 저장방법이 천차만별이며, 저장용기등 운반에도 별도의 요령과 시설이 필요하며, 저장된 물건의 신선도 유지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배추등의 야채는 고작 최대 3달정도 저장된다.
기껏 저장해 두었지만 출고 시점에 가격이 하락되면 폐기 처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분말화 했을때는 최소 2년이상 보관이 용이하여 가격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다.
앞으론 분말화, 분체화,효소화, 즙화 해서 장기 보관하는게 대세가 아닌가 싶다.
저희 법인에서 제품이 별로 않좋거나 가격이 헐값일때 납품하는 곳이 바로 분말공장이다.
원물의 주산단지인 땅끝해남에서 직접 분말화 하는 것을 생각 중입니다.
저장창고에 입고시에는 가장 좋은 물건을 저장하는 것에 비해 분말화공장은 정반대 개념이다.
야채등이 밭에서 생산될시 홍수출하로 가격이 싸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제품은 나중에라도 비싼가격에 팔 목적으로 저장창고에 저장하는 현실이다.
홍수출하시에도 저장하는 물건은 가격이 상당히 비싼 제품인것이다.
그러나 분말 시설이 있는 경우는 야채 출하시점에 가장 신선하고 좋으면서도 저렴하게 물건을 확보하여 분말화 하여 부피를 10/1정도로 축소 하여 보관상 용이하며, 장기 보관이 가능하여 가격경쟁력의 우위를 점할수 있어 1석3조의 효과가 있는 듯 하다.
홍수 출하하여 가격이 싸도 어느정도의 판로가 구축되어 있어 농가도 이익일 것이다.
또한, 저장창고 입고시에는 제품마다 저장온도가 다르므로 별도로 저장해야만 한다.
물론 분말화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든다. 세척, 건조, 제품마다 분말 크기등...
저장창고에 저장한 물건은 출고 시점등도 상이하여 같이 저장하기가 어려워 저장창고 한동을 채우기 위해서는 별도로 같은 종류의 야채를 구입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분말은 같은 분도에서 다른 야채로 전환시 청소만 해주면 바로 완제품을 생산해 낼수 있다.
그 시즌에 나온는 제품으로만 분말을 만들더라도 1년동안 공장이 안쉬고 돌아갈것같다.
요즘은 산약초 와 버섯류 항암 식품, 콩 ,해산물 등 분말화 하는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또한 모든 식품을 분말 분체할수 있어 사업범위가 무궁하다 할것이다.
일례로 죽집이나 웰빙식품, 그리고 천연 조미료로 사용 과자, 음료수, 스프등 모든 제품에 활용할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저장방법이 이런 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분말, 분체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로하우가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이나 현재 사업하고 계시는 분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땅끝해남영농조합 대표 이승필 010-9165-2916 입니다.
첫댓글 점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식약청등 허가받는 것이 좀 어려울 겁니다.
고려하심이 어떠하올지?
원재료에 첨가물이 없는 상태의 원재료 변형에 대한 것은 면세 사업이며,허가는 떡방앗간 수준으로 간단 할 듯 합니다.
원산지 증명원등 구비 서류는 당연 징구 받아야 겠지요. 분체등 개별적으로 허가보다는 일괄식품 분말 분체에 대한 허가를 득한후 추가 사업영역시 추가 해야 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실질적건조가공비가 타산이맞을까요??타산이맞다면 동참하고싶읍니다.버섯류,항앙약초..스프건더기종류로한정되는듯한데...해산물가공이뭐가잇는지요?/
전복, 다시마, 미역, 김, 해삼, 멍게 , 멸치등 다양하겠죠.
아이디어는 신선한데 많은 생각을 하시고 사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돌다리도 여러번 두들겨서 실패가 없도록 하십시요^*^
제가 소비자 입장에서 이야기 하자면 돈을 조금더 주더라도 신선한(생)것 사먹지 분말은 안 사먹을것 같습니다...
어디 까지나 저의 생각이었습니다...성공 하십시요^*^
가공 분말을 사용하여 식품화 하는 대형 업체나 과자류 음료 업체등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 듯 합니다. 고구마전분, 감자전분등은 튀김집 식당등에 판매가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고추가루등도 신선한 생 고추의미하고는 다르잖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ㅇ,ㄴ 시업 구상인것 같아요
유럽쪽은 일찍부터 호박 ,가지 등도 분말화 하여
식생활에 많은 이용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식문화도 건더기 문화에서 스프 문화로 바뀌어 갈것 같아요`
다른내용인지 모르겠는데...
경남,경북,강원도 농협쪽은 가공식품(분말 음료 등)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던데...정작 전남쪽은 부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늘 그생각을 했어요
다양한 가공식품개발이 시급하다구요
농민뿐 아니라 농촌진흥청이나 지자체차원에서 꼭 해야할일인거같아 한번 달아봐요^^
한가지 예를 보면 외국에는 계란 분말이 많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힘든것같더군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말랭이 사업부터 해볼려고 합니다. 고구마 말랭이,호박말랭이, 무말랭이 등...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실제로 친환경매장에 분말을 10여종 납품하고 있습니다.
요즘추세는 해썹수준의 설비에서 위생적 가공이 되어야만 납품 할 수 있습니다.
분말제품이 사업성은 좋으나 유통망 구축이 우선입니다.
유통망이 없는상태에서 큰금액의 투자는 위험합니다;
가내수공업수준부터 시작해서 무리하지 않는 수익 범위에서 조금씩 규모를 키워가야하지만..요즘은 설비중심이라....
저는친환경 농사 초창기부터 부모님이 하셨고 가내수공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20억정도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설보다는 마인드가 더 중요시했고 그래서설비대신 몸으로 때워가며 시작했습니다.
마인드만큼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하며 정말로 열심히.......
나름 성공(?)할 수있었던건 무리한 투자를 안하고 정부 보조 바라지 않고 열심히 했던점인듯합니다.
무리한 투자는 절대로 위험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저희는 키위농장을 하고 있는데요.
택배로 보내면 분말로 제조해주실수 있나요?
작년에 화장품만든다고 저희키위를 사가시고 분말로 만드시더라구요.
저도 꾸준하게 벤치마킹 해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길...
배추 는 저온창고가 아니라도 일반창고에다가 조금만 신경써서 저장을해두면 2월말까지 싱싱하게
보관이 되던대요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군요.
진행방향 정도 공유하시죠. 양평입니다.
말린 과일은 어때요?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요는 소비대상이 업체납품도 중요하지만 역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도 중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양평에서 천년초 농장 및 임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천년초로 분말을 만들고 있는데 역시 소비처가 문제입니다. 먼저 소비처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전체 계획을 잡는 것이 어떠할지 의견을 내봅니다. 건승하십시요~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답니다. 장래에.............
식품건조기술과 분쇄기술 만만한 사
업 아닙니다 저희회사 관련 자동화설비 시공업체구요 작년도 지경부장관상받고 분쇄기술Nep기술인정된 회삽니다 한국에너지기술검색해보시구여 상담원하시면 조정환연구원찾으세요 도움되실껍니다 그리고 천련초는 상품화된지 오래미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