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금식의 목적.
사58:1-5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58: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58: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58: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8: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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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들의 삶의 무질서와 위선 됨을 확실하게 꺼내 보여주십니다.
이는 마치 욥이 <자신이 의로운데 어찌하여 이런 고통이 있는가>에 대한 하나님에 대한 도전과 같은 것입니다.(욥34:5-6)
우리 모두는 사탄을 몸에 품고 사는 악한 죄인들입니다.
그럼에도 ‘왜’냐고 대어들기 일쑤입니다.
왜냐하면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욥의 고난이 이 때문입니다.(욥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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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금식 기도할 만큼 <신앙이 높다는 우월감>에서 시작합니다.
절대로 듣지도, 보지도 않으시는 주님이십니다.
모든 위선에 대한 주님의 반응이십니다.
금식기도하는 주요 목적은 그동안 살아온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창조질서를 깨었음을 회개하는 것이요> 이로 말미암아 주님의 은혜로 <몸과 마음과 영혼의 재창조>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 <거듭난 혼과 육과 주님의 영으로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살 것을 목적하는 것이 금식의 이유입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참고- 막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