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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8. 주일찬양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 두배 부흥 전도주일
제 목: 신령한 몸이 되는 믿음.
Subject: Belief which become numinous body.
본 문: 고린도전서 15:42~44절
42죽은 사람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Text : first corinthians 15:42~44
42So also i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It is sown in corruption; it is raised in incorruption: 43It is sown in dishonou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44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There is a natural body, and there is a spiritual body.
찬 양: 292장(통 415장) - 주 없이 살 수 없네,
293장(통 414장)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298장(통 35장) – 속죄하신 주세주를,
302장(통 408장)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305장(통 405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praise: 292장(통 415장) - I can't live without the Lord,
293장(통 414장) – in the sight of the Lord's love,
298장(통 35장) – The Lord of Redeemer,
302장(통 408장) – My Lord, the great and great mercy,
305장(통 405장) - He saved sinners like me.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9월 둘째 주일인 교회 공동체여러분 두배 부흥전도주일입니다.
주제: 신령한 몸이 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설교(sermon)
오늘부터 찬양기도예배시간 7주 동안 교회에 대한 말씀을 살펴볼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책이 복음서특징은 입니다. 복음서의 선포된 기독교 진리, 예수의 구속적 사건이 중심이지만 예수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사실
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복음서의 핵심 주제는 ‘믿음’입니다. 구원ㆍ능력ㆍ기적ㆍ치유ㆍ승리ㆍ영광ㆍ하나님 나라ㆍ작은ㆍ큰 믿음을 있습니다.
믿음생활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해야 될 일이 있고(Doing), 다른 하나는 되어야 할 존재(Being)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열심히 주의 일을 해야 합니다. 예배, 기도, 전도, 봉사, 섬김 등 많은 일을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일만 많이 한다고 해서 믿음생활이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존재가 되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주의 일은 많이 하고 잘 하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 부족하고 실패하면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리스도인을 만들기 위하여 다시 다루시고 연단을 통과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의 주제가 바로 어떤 그리스도인으로 존재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많이 갖습니다. 그것은 주의 일을 다 해야 하는데, 많이 그리고 열심히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송구스러움에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와서 기도하는 내용들의 대부분이 일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와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일 못지않게 더 기도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자기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를 놓고 간절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나의 모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인가, 나의 생각과 마음과 기질과 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인가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의 모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인가, 나의 생각과 마음과 기질과 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인가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의 모습보다 일을 더 잘하는 것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불행한 것입니다. 어느 날 자신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때 부끄러움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47~4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47The first man is of the earth, earthy; the second man is the Lord from heaven. 48As is the earthy, such are they also that are earthy: and as is the heavenly, such are they also that are heavenly. 49And as we have borne the image of the earthy, we shall also bear the image of the heavenly.
사도 바울은 사람의 형상, 즉 존재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흙에 속한 사람이고, 둘째 사람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흙에 속한 사람의 형상(The image of the earthy)을 입었고, 예수는 하늘에 속한 사람의 형상(The image of the heavenly)을 입은 것입니다.
나 자신의 형상은 어느 쪽입니까? 아담을 닮은 존재입니까? 예수를 닮은 존재입니까? 만일 아담을 닮았다면 욕심 때문에 에덴동산을 잃은 가치 없는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아담은 죄를 지었고 타락했고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정반대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고 사랑이 큰 하늘에 속한 신령한 분이셨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예수님을 닮았다면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서 품위 있고 위력 있는 영적 존재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살피는 것은 땅에 속한 사람과 하늘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분별하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존재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까?
1.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하여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42절입니다.
죽은 사람의 부활도 그분과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So also i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It is sown in corruption; it is raised in incorruption:
썩을 것이란 황폐하고 부패하고 멸망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것들을 버리는 사람이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6:27절에서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사람이니라. Habour not for the meat which perisheth, but for that meat which endureth unto everlasting life, which the Son of man shall give unto you: for him hath God the Father sealed.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일할 때도 조심할 것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하느냐 아니면 영생의 양식을 위하여 하느냐? 하는 분명한 푯대를 세우고 믿음으로 시작하고 끝맺으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썩어질 것입니까?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6:8절에서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사람은 성령님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For he that soweth to his flesh shall of the flesh reap corruption; but he that soweth to the Spirit shall of the Spirit reap life everlasting.고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생활을 할 때 이런 믿음으로 하시면 절대 실패하거나 버림받지 않습니다. 썩어질 것을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길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1: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Being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of incorruptible, by the word of God,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
2. 영광스러운 것을 위하여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43절에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It is sown in dishonou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라고 했습니다. 욕된 것이란 불명예, 굴욕, 수치스러운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 쉽지 않는 것이 바로 욕된 것에 대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사람의 본성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욕심, 정욕, 야망, 충동은 항상 사람의 몸 안에서 이글거리는 용광로와 같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 남의 것에 대한 탐심, 높아지려는 야망이 사람을 죄짓도록 만들고 사탄의 종이 되어 지배받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모든 것을 족하다고 여기고 은혜와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축복 가운데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등경 위에 둔 사람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존귀함을 받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어느 날 수치를 당하고 굴욕을 당하게 하며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받게 되는 것은 그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 그대로 살아가도록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야고보서1: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Then when lust hath conceived, it bringeth forth sin: and sin, when it is finished, bringeth forth death.
골로새서3:5절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
갈라디아서5:24절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And they that are Christ'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the affections and lusts.
요한일서2:16절에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For all that is in the world,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is not of the Father, but is of the world.
정욕, 욕심, 탐심이 얼마나 무서우면 우상숭배라고 하겠습니까? 자신도 모르게 그런 것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따르게 만드는 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살피고 오히려 욕된 것을 버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다 적극적으로 집중하고 추진하는 믿음입니다. 탐심과 정욕이 자신을 넘어지게 하지 않도록 자신을 억제시키는 소극적인 것보다 영광스러운 것을 위한 적극적인 믿음의 모습이 중요한 것입니다.
성실한 예배를 드리고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고 몰입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깨달은 것들을 통해 하나님과 교회와 세상 구원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영광스러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수치를 당하고 불명예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자신의 육체를 절제하고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영광스런 것에 힘써야 합니다.
3. 강한 모습으로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43절입니다.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It is sown in dishonou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약한 것은 마음과 몸의 나약함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점점 나약해집니다. 강인하게 자신을 지키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과거보다 살기 좋은 환경과 혜택 가운데서 살아가지만 정신과 마음이 허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죽는 사람이 많고, 가정 이탈과 파탄의 현상이 넘쳐나고, 범죄와 타락의 모습들이 극심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몸도 한계적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외로움, 고독, 슬픔, 좌절, 상처, 질병에 시달리기 때문에 더 좋은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하여 미친 듯이 먹고 달립니다. 그러나 내일이면 더 약해집니다. 사도 야고보는 약한 사람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Whereas ye know not what shall be on the morrow. For what is your life? It is even a vapour, that appeareth for a little time, and then vanisheth away.(약4:14)
그러면 약한 사람의 모습을 어떻게 강한 모습으로 바꿀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것’입니다. 에베소서6:10절에 끝으로 너희가 주님 안에서와 그분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Finally, my brethren, be strong in the Lord, and in the power of his might.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운동을 해서 강하게 되고 근육을 만들어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 강하다는 것은 영적생활에서 넘어지게 하는 몸과 마음과 사탄으로부터 자신을 무장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6:14~18절입니다.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사람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님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구하라. 14Stand therefore, having your loins girt about with truth, and having on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15And your 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16Above all, taking the shield of faith, wherewith ye shall be able to quench all the fiery darts of the wicked. 17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18Praying always with all prayer and supplication in the Spirit, and watching thereunto with all perseverance and supplication for all church community;
자신을 이렇게 무장하면 약해지지 않습니다. 허역한 교회 공동체가 되지 말고 강하게 자신을 이겨 승리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쉽게 자주 좌절이나 원망이나 실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항상 감사와 기쁨과 사랑을 보여주는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감사와 기쁨과 사랑과 용서로 승리합니다.
4. 신령한 몸이 되기 위하여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44절입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There is a natural body, and there is a spiritual body.
육의 몸이란 육에 속한 몸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정확하게 육에 속한 몸이 어떤 몸인가를 로마서1장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29~31절입니다.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사람이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사람이요 수군수군하는 사람이요 30비방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사람이요 능욕하는 사람이요 교만한 사람이요 자랑하는 사람이요 악을 도모하는 사람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사람이요 31우매한 사람이요 배약하는 사람이요 무정한 사람이요 무자비한 사람이라. 29Being filled with all unrighteousness, fornication, wickedness, covetousness, maliciousness; full of envy, murder, debate, deceit, malignity; whisperers, 30Backbiters, haters of God, despiteful, proud, boasters, inventors of evil things, disobedient to parents, 31Without understanding, covenantbreakers, without natural affection, implacable, unmerciful:
그리고 갈라디아서5:19~21절입니다.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9Now the works of the flesh are manifest, which are these; Adultery, fornication, uncleanness, lasciviousness, 20Idolatry, witchcraft, hatred, variance, emulations, wrath, strife, seditions, heresies, 21Envyings, murders, drunkenness, revellings, and such like: of the which I tell you before, as I have also told you in time past, that they which do such things sha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사람은 얼마나 육의 몸으로 인하여 잘못된 삶을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 모두는 이런 모습에서 벗어날 수 없이 살아갑니다. 정도의 차이란 죄를 짓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짓느냐의 경쟁입니다. 이러한 육에 속한 몸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롬8:6~8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6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7Because the carnal mind is enmity against God: for it is not subject to the law of God, neither indeed can be. 8So then they that are in the flesh cannot please God.).
그와 반대가 되는 신령한 몸이 되어야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신령한 몸이란 어떤 몸입니까?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진 몸’입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면 갈라디아서5:22~23절처럼 성령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22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2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23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w.
신령한 몸은 육에 속한 몸과 근본적으로 다른 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령님으로 사는 삶을 뜨겁게 가르친 것입니다. 다시 갈라디아서5:25~26절로 읽겠습니다. 25만일 우리가 성령님으로 살면 또한 성령님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5If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 26Let us not be desirous of vain glory, provoking one another, envying one another.
성령님에 이끌려서 사는 삶이야말로 가장 신령하게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런 그리스도인은 헛된 것을 구하거나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서로 싸우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섬기고 사랑합니다. 육신의 몸으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롬7:5,18 5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5For when we were in the flesh, the motions of sins, which were by the law, did work in our members to bring forth fruit unto death. 18For I know that in me (that is, in my flesh,) dwelleth no good thing: for to will is present with me; but how to perform that which is good I find not.). 그리고 무익하기 때문입니다(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오늘 우리교회 공동체는 너무나 중요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님의 일을 많이 하고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라는 의도가 아닙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오늘 깊이 고민하며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서 엎드리고자 하는 것은 과연 나는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존재인가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 하나님 앞에서도 물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15:50절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Now this I say, brethren, that flesh and blood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either doth corruption inherit incorruption.
우리교회 공동체가 믿음을 지키고 계속해서 예배와 기도의 생활을 잘하고 믿음의 연단을 이겨내려고 하는 이유는 혈과 육 대신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승리하는 교회는 썩을 것을 심고 썩지 않을 것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욕된 것을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약한 것을 심고 강한 것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육의 몸을 심고 신령한 몸으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지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기 위하여 힘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 교회 공동체들이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신령한 몸이 되는 믿음은,
첫째,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둘째, 영광스러운 것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셋째, 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넷째, 신령한 몸이 되기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게 하소서.
4. 교회 공동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7일에 영적추수감사예배에 참석하여 복음 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신령한 몸이 되는 믿음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과, 영광스러운 것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과, 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것과, 신령한 몸이 되기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신령한 몸이 되는 믿음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과, 영광스러운 것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과, 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것과, 신령한 몸이 되기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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