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뉴스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얼마전 정보 드렸던듯이
새만금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만금개발특별법'이 국토위에 통과된 상태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면 새만금 관련 주식들도 상승세라고 합니다.
제 글을 보시고 새만금은 지지부진의 대명사 아니냐는분도,
새만금에 땅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 좋아지냐고 물으시는분들도 많으셨는데,
네. 드디어 시작입니다.^^
미리 사두셨던분들은 지금보다 더 저렴한 금액에 들어가셨을테니
시세차익 많이 보실것같고,
지금 들어가시는분들도 이제 시작단계니
다른 토지투자보다 시세차익부분에서 더 흡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기사 공유와 함께 물건지 소식도 같이 전해드리려고합니다.
현재 부안군청 옆쪽의 고마제저수지를 조망하는 토지가 나왔습니다.
저수지조망이 너무 좋고,
어딜가든 물이 있는곳부터 개발이 되는건 잘 아실겁니다.
동탄과 송도도 그렇지만
네이버에서 지도를 쭉 보시면
강이든 저수지든 물근처의 입지는
대부분 주상복합아파트든, 대단지아파트든
예쁘게 개발되어 있는걸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급한마음에 글이 두서가 없는데,
평소 새만금에 관심있으셨던분들
서둘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물건지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개발촉진지구입니다.
6필지중 우리회사 유튜브를 애청하시던 고객님께서
새만금 물건지 나오면 바로 알려달라고 하셔서,
1필지는 계약된 상태입니다.
010-3922-0365
(주)원앤원플러스C&S / 양윤희과장
▼ 물건지 위치는 오른쪽 노란색 동그라미 고마제저수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지도 아래에서 보시죠(빨간동그라미)
▼ 더 자세히! 고마제수변테마파크 옆 바로 수변입니다.
▼ 고마제 수변 테마파크 조성 계획안
▼ 인근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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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30일 국회 국토위 통과
12월초, 법사위 심사… 국회 본회의 의결 예정
[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전북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을 위한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여야의 공감하에 국토위를 통과해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전북도는 30일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근거 등의 내용을 담은 새만금특별법(이하 새특법) 개정안이 이날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북도 송하진 도정 올해 말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인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을 위한 새특법 개정안이 이날 국토위를 통과함에 따라 ‘공공매립’을 통해 새만금개발 속도전을 이끌 수 있는 공사 설립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란 목소리다.
전북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은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을 위한 공공주도 매립에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했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새만금사업 추진조직의 역할에 대한 종합진단이 추가로 필요하며 기관 간 역할분담 등에 대한 추가 논의된 사항까지 법안에 반영해 12월 중 처리하자는 의견으로 오전에 정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라북도, 국토부, 새만금청 등 관계기관의 조속한 설치 필요성에 공감한 이원욱·안호영·정동영·윤관석·주승용·윤영일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발언으로 이명수의원과 조정식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통합 조정해 가결됐다.
새특법 개정안은 지난 10일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 등 16명의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새만금개발공사 설립근거, 자본금, 출자 및 사업, 자금조달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하진지사는 그동안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 국무조정실 등이 공동으로 협력해 대표 발의한 조정식 국토위 위원장을 비롯해, 민홍철 국토위 법안소위 위원장, 정종섭 국토위 법안소위 위원장 등 소속 위원들을 대상으로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공공주도 용지매립’을 통한 새만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새만금 개발공사 설립 근거가 마련된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지속해서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새특법 개정안은 앞으로 12월 초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법안이 개정되고,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곧바로 내년도에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및 출범(2018, 7월)이 이뤄지게 된다.
출처 : 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