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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종교적 배경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재림주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독생녀 실체성신인 하늘신부를 보내기 위한 섭리를 진행해 오셨다. 특히 하늘은 복귀된 해와를 보내기 위해 신령교단을 세워 많은 준비를 하셨다. 그래서 참어머님의 탄생을 전후해 신령운동이 한반도에 크게 일어났고 집안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참어머님께서는 1943년 2월 10일, 음력 1월 6일 외가인 평안남도 안주군 안주읍 신의리 26번지에서 부친 한승운(韓承運) 선생과 모친 홍순애(洪順愛) 대모님 슬하의 외동따님으로 탄생하셨다. 1 섭리역사의 중심인물들을 보게 될 때 우리는 어머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예수님 등도 그 부인이나 어머니의 역할에 의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었고 꽃피웠습니다. 그러나 내적으로는 비참함과 고통으로 인한 한의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내가 태어난 것이나 오늘이 있기까지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해방 전 유명했던 이호빈 목사가 계시를 받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중매결혼시켰습니다. 2 보통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응아!’하고 우는데, 나는 울지 않고 ‘랄라랄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조원모 외할머니가 ‘이 아이는 커서 음악가가 되려나 보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모님이 첫 미역국을 먹고 나를 안고 잠이 들었는데, 시커멓고 뿔난 사탄이 다가와서는 ‘이 아이가 태어남으로써 내가 죽게 되었다.’라며 아기를 죽이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모님이 ‘사탄아, 물러가라! 이 딸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딸인데 네가 무엇이라고 죽이려고 하느냐?’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질렀던지 외할머니께서 ‘야, 네가 속이 허한가보다.’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대모님이 ‘그런 것이 아니고 뿔이 난 사탄이 와서 아기를 죽이려고 하기에 소리를 쳤습니다.’라고 하자 외할머니는 ‘그거 이상하다.’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대모님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사탄이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보니 이 아기는 정성을 들여서 키우지 않으면 안 되겠다. 앞으로 세속에 물들지 않게 깨끗하고 아름답게 길러서 주님께 바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3 대모님은 나를 낳은 직후 신비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일제 치하 태평양전쟁이 한창일 때입니다. 조선총독부에서는 집집마다 샅샅이 뒤져 곡물과 쇠붙이를 닥치는 대로 빼앗아 갔습니다. 전쟁에 필요한 보급물품과 무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수탈한 엄청난 물자는 일본열도에 하늘 높이 쌓여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공출된 물자가 현해탄을 건너 한국 땅으로 배에 실려 왔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그것이 우리 집 앞 마당에 하나씩 하나씩 쌓였답니다. 일본으로 갔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반환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대모님은 꿈에서 깼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꿈은 가인과 아벨을 화해시켜 하나 만들어 하늘부모님께 나아가야 할 어머니의 길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 것 같습니다. 4 한국에는 성경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단순히 그리고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형식화한 기독교단과는 다른 특별한 영적 교단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재림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주님의 신부를 찾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계시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내가 태어난 전후의 종교적 정황이었고, 나는 특별히 준비된 영적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내가 오늘 그 당시의 일들을 생각하고 비감에 젖은 것은 대모님이 속해 잇던 그 교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던 일들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늘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탕감노정을 통해서 주님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하여 실로 믿기 어려운 고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그중 어떤 사람은 감옥에서 죽어 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사람들로서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모시면서 언젠가는 메시아를 만난다는 유일한 희망으로 고난을 넘어갔습니다. 그들은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숟가락부터 의복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옷의 사이즈까지 알고 있었을 정도로 대단히 자세하게 계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불운하게도 말로는 다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한 사람 또 한 사람 죽어 갔습니다. 그들의 사명은 3대에 걸쳐 인계 되었는데, 그들 계시의 마지막 정점에서 내가 태어났습니다. |
聖誕の宗教的背景 神様は、ひとり子である再臨主をこの地に送られ、ひとり娘、実体の聖霊である天の新婦を送るための摂理を進めてこられた。特に、天は復帰されたエバを送るために神霊教団を立て、多くの準備をされた。それゆえ、真のお母様の誕生の背景には、神霊運動が韓半島において大きく広がっており、お母様の家庭はその中心に立っていた。真のお母様は、一九四三年二月十日、陰暦一月六日、母方の実家である平安南道安州郡安州邑(アンヂュウブ)信義里(シニリ)二六番地において、父・韓承運(ハンスンウン)氏と母・洪順愛(ホンスネ)大母様のもと、一人娘として聖誕された。 1 摂理歴史の中心人物を見れば、母の役割がどれほど重要か、私たちはよく知っています。アブラハム、ヤコブ、モーセ、イエス様なども、その妻や母親の果たす役割によって、新しい歴史をつくり、花咲かせました。しかし、内的には、悲惨で苦痛に満ちた恨の歴史をつくってきたのです。私(お母様)が生まれたことや、今日までのことも、すべては偶然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解放前に有名だった李浩彬(イホビン)牧師が啓示を受けて、仲人を務め、父と母を結婚させたのです。 2 普通の子は、生まれると「おぎゃあ!」と泣きますが、私(お母様)は泣かずに「ラッラ、ラッラ」と言ったそうです。すると趙元模(チョウォンモ)おばあさんが、「この子は大きくなったら音楽家になるようだ」とおっしゃったそうです。 また、大母様が最初のわかめスープを飲んで、私を抱いて眠りにつくと、角の生えた真っ黒なサタンが近寄ってきて、「この子が生まれたことによって私は死んでしまう」と言いながら、赤ん坊の命を奪おうとしたそうです。それで大母様は、「サタンよ、退け! この娘は、私にとって本当に大切な娘なのに、どうしてお前は命を奪おうとするのか」と叫んだそうです。 よほど大声で叫んだのか、祖母が「まあ、お前は気が弱っているようだ」とおっしゃったそうです。大母様が「そうではなく、角の生えたサタンが来て、赤ちゃんの命を奪おうとしたので、大声で叫んだのです」と言うと、祖母は「それは不思議なことだ」とおっしゃったそうです。 ですから、大母様は、「この世に生まれるなり、サタンが命を奪おうとするところを見ると、この子は精誠を尽くして育てなければならない。今後、世俗に染まらないよう、清く美しく育てて主に捧げなければ」と思われたそうです。 3 大母様は、私(お母様)を生んだ直後に神秘的な夢を見たそうです。日本の統治下で太平洋戦争のまっただ中の頃でした。朝鮮総督府では、家ごとにくまなく探して、穀物と金物を手当たり次第に奪っていきました。戦争に必要な補給物品と武器を生産するためでした。奪い取った大量の物資は、日本列島に天高く積み上げられていきました。 ところが、ある瞬間から、供出された物資が船に積まれ、玄界灘を越えて韓国の地にやって来たそうです。そして、それが私の家の前庭に一つずつ積まれていったといいます。日本に行っていたすべてのものが、そっくりそのまま返還されたというのです。そこで、大母様は夢から覚めたそうです。今考えてみれば、その夢は、カインとアベルを和解させ、一つにして、天の父母様へと進んでいくべき母の道を象徴的に見せてくれたように思います。 4 韓国には、聖書とイエス様を信じさえすれば天国に行けると、単純に、そして盲目的に信じている形式化したキリスト教団とは異なる、特別な霊的教団が多くありました。彼らは、再臨主を迎える準備をし、主の花嫁を立てさせるため、神様から多くの啓示を受けていました。これが、私(お母様)が生まれた前後の宗教的状況であり、私は特別に準備された霊的な家庭で生まれました。私がきょう、その当時のことを思い、悲しみに浸ったのは、大母様が所属していたその教団が、到底言葉にできないような苦難を経たことが思い出されたからです。彼らは、常に神様の啓示を受けながら過ごしていました。そして、蕩減路程を通して、主の道を平坦にするために、実に信じ難い苦難の道を歩んできました。また、その中のある人は、監獄で死んでいきました。 彼らは、神様から召命を受けた人々として、神様に献身的に侍りながら、いつかはメシヤに出会えることを唯一の希望にして、苦難を越えていったのです。彼らは再臨主を迎えるために、多くの準備をしました。例えば、さじから衣服に至るまで、一切を準備しました。彼らは、服のサイズまで知っていたほど、非常に詳細に啓示を受けていました。しかし、彼らは不運にも、言葉では言い尽くせない苦難の中で、主に出会うことができず、一人、また一人と死んでいきました。彼らの使命は、三代にわたって引き継がれたのですが、彼らの啓示の最後の頂点において、私が生まれたのです。 |
Spiritual preparations For God to send the Returning Lord, His begotten Son, to earth, He conducted a special providence. He did likewise to send Heaven’s Bride to be His begotten Daughter and the embodiment of the Holy Spirit. Heaven prepared many Spirit-led churches in order to send True Mother as the new Eve. Around the time of True Mother’s birth, many spiritual churches emerged on the Korean Peninsula. With her family centrally involved in them, their purpose was to prepare for True Mother. True Mother was born on the 6th day of the l5th lunar month (February 10) in 1943, at her maternal grandparents' home at number 26, Shineui village in the township of Anju, South Pyeongan Province. She was the only daughter of her father, Han Seung-oon, and her mother, Hong Soon-ae, who later received the title Daemonim. 1 When we look at the central figures of providential history, we can well understand how important the mother’s role is. Abraham, Moses, Jesus and others blossomed and made a new history based on the role of their wife or mother. However, internally their personal histories were filled with bitter sorrow, misery and suffering. Where I stand today, I can see that nothing that happened leading up to my birth was a coincidence. Rev. Lee Ho-bin, who was well-known before the liberation of Korea, received a revelation that led him to arrange my parents' marriage. (True Mother, 1988/02/24) 2 Infants typically cry, "Wahhh!" as soon as they are born, but I was told that I sang "La la la!" instead. So, Jo Won-mo, my maternal grandmother, said, "It seems she will be a singer when she grows up." After eating the first seaweed soup after my delivery, my mother (Daemonim) fell asleep holding me in her arms; then she had a dream. In that dream, a darkish Satan with horns on his head appeared to her. He said, "Because of the birth of this child, I will have to die," and then he tried to kill me. My mother yelled out, "Get away, Satan! She is such a precious daughter to me; how dare you try to kill her!" My mother screamed so loud that my grandmother said, "You must be exhausted after giving birth." My mother replied, "No, it's not that. I screamed because Satan was trying to kill the baby." My grandmother said, "That is so strange." But my mother thought to herself, "Since Satan tried to kill her as soon as she was born, I have to raise this child with my utmost sincere devotion. I am going to raise her pure, beautiful and untouched by sin, and then offer her to the Lord." (True Mother, 1977/05/03) 3 My mother, Daemonim, told me that she had a mysterious dream right after she gave birth to me. At the time Korea was under the rule of Japan, and the war in the Pacific was at its peak. People dispatched by the Japanese governor-general's office in Korea raided every house and took all the grain and metal objects they could find, to supply food for the soldiers and make arms for the war. In her dream, all those things they had seized from Korea were piled up high in the land of Japan. Then all of a sudden everything that had been confiscated returned to Korea in a ship crossing the Korea Strait, and it was all piled up high, sack upon sack, in the front yard of our house. At this point, Daemonim woke up. As I think of it now, that dream symbolically showed the path that the mother must follow, reconciling and uniting Cain and Abel to move toward our Heavenly Parent. (True Mother, 2012/12/25) 4 In Korea there were many special Spirit-led churches. These were different from conventional Christian churches whose members were comfortable with formal worship and with the blind and simple faith that, just by believing in Jesus and the Bible, they would be able to go to the kingdom of heaven. These churches received numerous revelations from God that they should make preparations to welcome the Lord at his Second Advent and find the Lord's Bride. Such was the landscape of faith in Korea following the Second World War. I was born into a family that was spiritually prepared, whose preparation included participation in those Spirit-led churches. Today as I reflect upon the circumstances of that time, I am drenched in sorrow. It is because I recall memories of the indescribable suffering endured by the churches to which my mother (Daemonim) belonged. The members of those churches lived entirely according to the divine revelations they received. These revelations directed them to walk an indemnity course in order to prepare an easier path for the Lord. It was an unbelievable course filled with difficulties and hardships. Some of those members died in prison. Having been called by God to prepare for the Messiah, they overcame their difficulties by carrying with them only the hope that someday they would be able to meet him. So, with devotion and attendance, they made extensive preparations to welcome the Returning Lord. Among the things they did was to prepare everything for him, from spoons for him to eat with to clothes for him to wear. The revelations they received were so detailed that they knew even the size of his clothes. Yet while they endured indescribable suffering to carry out these directions, unfortunately they died, one by one, unable to meet the Lord. However, their mission was passed down through three generations, and I was born at the culmination of their revelations. (True Mother, 197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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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