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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헹=엄보완 기자]광진문화재단은 무용예술 발전 및 교류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사) 보훈무용예술협회와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5일(목) 광진문화재단 창작공간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좌) 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장 유영수, (우) 광진문화재단 사장 박계배(광진문화재단 제공)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교류 사업 협력 추진, ▶무용예술 연구와 개발 등 지원 사업 협력 추진, ▶광진구 무용예술인과 무용 전공자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무용예술 공연 초청 등 지역구민 대상 문화교류 상호 협력이다.
사진: 업무협약체결 사진1
향후 광진문화재단과 보훈무용예술협회는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는 무용, 연극, 클래식, 콘서트, 뮤지컬 등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기능을 다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며, 내년 6월(예정), 리모델링 재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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