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erif; COLOR: #ff00dd; FONT-SIZE: 14pt">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SPAN><BR></STRONG><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SPAN style="COLOR: #ff00dd"></SPAN><BR>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BR>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BR>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BR>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BR>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가 자기를 악하게 대하여<BR> 생명의 위험을 느껴도<BR>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를<BR> 대하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가 자기 뜻에 지배되듯<BR> 따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BR> 상대에게 자신이 지배받듯<BR> 따르려 하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BR> 붙잡는 것이 아니라,<BR> 자신의 아픔을 이기고<BR>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며<BR> 상대를 고이 보내 주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BR>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BR> 상대의 뜻에 따라 순종하고<BR> 정복당해 주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에게 무엇이나<BR>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BR> 자신이 상대가 원하는 것을<BR> 할 수만 있다면<BR> 모두 주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BR> 주는 것이 아니라<BR> 차라리 내가<BR> 상대에게 상처를 입는 것을<BR>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상대를 배신하여<BR>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BR> 차라리 상대에게 배신당하기를<BR> 주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린 상대를 위해<BR> 즈린 가슴 부여잡고 눈물로<BR> 축복해 주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자신을 배신하고<BR> 떠나버린 상대를 못 잊어<BR> 홀로 우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떠났던 상대가<BR> 다시 자기를 찾아 돌아와 줄 땐<BR> 지난날의 잘못을<BR> 다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BR> 반가워 뛰어나가<BR> 영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BR><BR>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BR>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BR> 상대를 더 생각하고 살려는 마음이며<BR> 상대를 위해 모든 것들<BR> 희생과 봉사로...심지어는<BR> 자신이 생명의 위험에 처해도<BR>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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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늘 받기만 해서 받는것이 너무 익숙해 있지요. 부모에게서는 무한정 나오는 줄 압니다.
우리 어렸을적 하고는 아주 딴 판이지요. 형제간들이 많아 서로 나누고 배려하고 참고 인내하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우리세대는 시부모에게 짓 눌리키고, 자녀에게 당하고 이래저래 샌드위치인생 정말 짜증납니다. 나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더더욱 강해 져야 이 세상을 살아갈듯 싶습니다. 동문서답한번 해 봤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자녀는 늘 받기만 해서 받는것이 너무 익숙해 있지요.
부모에게서는 무한정 나오는 줄 압니다.
우리 어렸을적 하고는 아주 딴 판이지요.
형제간들이 많아 서로 나누고 배려하고 참고 인내하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우리세대는 시부모에게 짓 눌리키고, 자녀에게 당하고 이래저래 샌드위치인생 정말 짜증납니다.
나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더더욱 강해 져야 이 세상을 살아갈듯 싶습니다.
동문서답한번 해 봤습니다.
맞습니다,부모 마음은 다 한결 같아요,
그래서 때로는 냉정해야 할땐 냉정해야 합니다,
자식 앞에서 강해져야 하는데...
네
부모는 자녀에게 냉정해야 하고
맺고 끊는것이 정확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