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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앞으로, 영원히 앞으로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각부대표자회의
2023년 8월 22일
제31회 각부대표자회의(各部代表者會議)가 어제 21일, 하라다(原田) 회장을 중심으로 도쿄(東京) 시나노마치(信濃町)의 광선회관(廣宣會館, 학회본부 별관 내)에서 실시됐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혹서(酷暑) 속에서 연수(硏修)나 법요(法要) 등을 뒤에서 지탱하는 벗을 칭찬. 연이은 태풍 등의 재해(災害)에 신속하게 헌신하는 동지들에게 감사했다.
더욱이 대화재에 습격당한 하와이·마우이섬에서도 보우(寶友)가 회관에 모여 서로 격려하며, 의연히 일어선 모습을 소개. 1927년 7월, 이 섬에서 일본에 온 30명의 교육자·학생의 방문단을,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이 시로가네(白金)초등학교의 교장으로서 환영한 인연(緣)을 그리워하며 하와이주(州)의 모토인 “대지(大地)의 생명(命)은 정의(正義)의 기원(元)에 영속(永續)한다.”를 언급하며 불사조(不死鳥)와 같이 부흥(復興)하기를 강하고 깊게 기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소중히 한 어성훈(御聖訓) “백마(白馬)가 우는 것은 우리들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소리이니라. 이 소리를 들으시는 범천(梵天), 제석(帝釋), 일월(日月), 사천(四天) 등이 어찌하여 색(色)을 더하고 빛을 왕성(旺盛)하게 하시지 않겠느뇨. 어찌하여 우리들을 수호(守護)하지 않겠느뇨, 하고 굳게 굳게 생각할지어다.”(어서신판1447·전집1065)를 배독(拜讀). 난세(亂世)에야말로 더욱더 강성하게 자행(自行)·화타(化他)의 제목(題目)을 울리며 자절광포(慈折廣布)·입정안국(立正安國)을 향해 용맹정진(勇猛精進)하자고 호소했다.
마지막에 도다(戶田) 선생님과 두 사람이 최대의 고경(苦境) 속에서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창간을 구상했던 당시 일기의 “나는 다시, 다음 건설로 선생님과 함께 나아간다. 오직 이것뿐이다. 앞으로, 앞으로, 영원히 앞으로”라는 말을 언급. 이 제자의 진정(眞情)을 그대로 맡기고 싶다며, 타오르는 신심(信心)의 숨결로 구도(求道)의 동지를 격려하고 자신도 건강(健康)과 인간혁명(人間革命)의 개가(凱歌)를 장식해 달라고 호소하며 메시지를 맺었다.
하라다(原田) 회장은, 76년 전의 이케다 선생님의 입신에 깊이 새겨져 있는 것은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정신이라고 강조. 선생님이 어서(御書)를 배독하며 고대 중국 주왕조(周王朝)의 성공을 통해 나타내신 승리의 요체인 ‘한 사람에 대한 존경(尊敬)’ ‘인재(人材)의 결집(結集)’ ‘이체동심(異體同心)’ ‘정의(正義)를 향한 집념(執念)’을 가슴에 새기고, 다음 승리의 봉우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이케다(池田) 주임부회장이 등단, 오타카(大高) 총사이타마(總埼玉) 이케다화양회위원장, 야스다(安田) 총아이치(總愛知) 청년부장이 활동보고를 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