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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4월을 기다리며,
정견(부산) 추천 0 조회 58 24.03.25 06:2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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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3.25 06:53

    김봉우(수안보, 성남)님,
    반갑습니다,
    한참만에 텃밭에 와보니 풀만 무성하게 자라고있었네요,
    어재 휴일 조카랑 넝쿨찔레 3그루 캐고 왔네요,
    오늘은 비 소식이 았어서 가까운 온천에라도 가고 싶오요,,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월요일 시작으로 한주 최선을 다하는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4.03.25 06:47

  • 작성자 24.03.25 06:53

    어제는 가시없는 찔래 3그루를 캐 내었답니다,
    너무커서 우거지니 아무리 전정을 해도 감당이 안되어 결국 캐버리기로 맘 먹고
    캐보니 정말 땅속 깊이 들어 있어서 침 힘들었답니다,
    그 자리에 왕앵두랑, 체리, 왕보리수를 심을 예정 입니다,
    더 좋은 식물 있으면 추천해 주셔요,
    아직 대추 나무는 없어서 식재하고 싶답니다,

  • 작성자 24.03.25 06:48

  • 24.03.25 06:55

    냉이는 씨앗이 바람에날려 잘자랍니다 따로심지않아도 ㅎㅎ
    요즘과수원이많은곳은 약을많이처서인지 냉이가보일질않아요

  • 작성자 24.03.25 07:14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어서 각기 저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향기가 몸이나 모습에서 지위에서 보여지기 보다는 말에서 그 사람의 빛깔과 향기가 퍼져 나오지요..다른
    사람의 말로 인한 빛깔과 향기는 잘 맡으면서도 자기 자신의 빛깔과 향기에 만성 내지는 취하여 있어서 쉽게 감지 내지는 맡지 못하지요.
    그래도 가끔은 맑게 하고 자기 자신의 말, 언어 사용을 살펴서 자기 자신이 내뿜는 빛깔과 향기를 맡아보고, 이왕지사 아름다운 빛깔에 주변을 정화할 수 있는 향기를 내뿜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빛깔에 주변을 맑히고 밝히며 정화할 수 있는 향기를 내뿜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 24.03.25 07:00

    요즘 냉이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달래도 한쪽에 심어두면 괜찮아요

  • 작성자 24.03.25 07:21

    산야꽃(강원도)님
    댓글 주셔서 반갑고 감사 합니다,
    이곳 텃밭에는 냉이꽃이 만개해 풀 속에서 하얀자태를 뽐내는것 같아요,
    3월 마지막 주도 행복 하시길요

  • 24.03.25 07:45

    냉이 씨앗으로 뿌리면
    어디 안가고 밭에서도
    캐서 먹을수 있어요
    저는 야생 씨앗 받아다가
    작년에 뿌려서 잘 캐먹고
    있어요

  • 24.03.25 08:13

    대파를 저도 사먹으면서도 늘 마음이 편치는 않았어요ㅜ
    4월엔 대파심기 따라하고싶네요^^

  • 24.03.25 08:49

    지기님 새끼치는 대파 구입해서 심어 보세요
    평생 파 걱정 없이 살수 있어요

  • 24.03.25 08:57

    @해당화(대천) 두둑을 좀 높혀야할까요?
    전 파를 매번 실패합니다ㅜ
    이번에는 잘 키우고싶어요ㅜ

  • 24.03.25 09:32

    @이드니 영천 그러세요
    두둑을 높여서 심어 보세요
    저는 너무 잘 사는데
    어찌 그럴까요

  • 24.03.25 09:38

    @해당화(대천) 네에~^^
    부럽네요~

  • 24.03.25 08:16

    냉이는 해가 갈수록 씨앗 자연발아되어 곳곳 다 캘수없을만큼 지천이던데요
    다듬는거 성가셔서 한웅큼 한끼 나물할만큼 한번 캐고말아요 ㅎ

  • 24.03.25 08:52

    정월 보름 지나고 냉이 캐서
    삶아 냉동실에 저장 해두고
    일년동안 먹으면 좋아요
    제육볶음 닭도리탕 에 넣으면
    정말 맛납니다

  • 24.03.25 08:58

    심어서 먹는맛은 사먹는거에 못비하죠

  • 24.03.25 09:42

    요즘 골고루 심어서 많이들 먹어요

  • 24.03.25 11:46

    맞습니다
    저도 먹는파는 씨앗뿌려서 모종내어 따로 심어놓고 그거 먹네요
    새끼치는대파는 분양주문이 많아 정작 아직도 못먹습니다
    언제쯤 느긋하게 우리만 뽑아먹는 날이 올지 모르겠어요ㅎㅎ

  • 24.03.25 16:47

    어머나 세상에
    이따뜻한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정말 천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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