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악서원...최치원 초상과 김유신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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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을대문인 도남문 전경
[2023년 11월 30일(음: 10월18일)일출 7시 26분.일몰17시15분]
목요일인 오늘(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아침부터 전라권 서부에, 밤부터
충남 서해안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진주 남악서원이
경남유형문화재인
최치원 초상과 김유신 초상을
진주시에 각각 기탁했다.
남악서원 전경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길 102
이는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해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으며,
강당의 서편 협실은 봉양제
진주시는
연구와 전시 등을 통해
진주시의 문화자산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남악서원 강당의 편액
진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 남악서원과
소장유물 기탁식을 가졌다.
서재 전경
금곡면 죽곡리에 있는
남악서원은
1919년 지역의
유림들이 뜻을 모아
동재 전경
중건한 서원으로
김유신, 설총, 최치원
세 분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개국공신 김유신 선생님의 패와 사진 입니다
홍유후 설총 선생님의 위패와 사진입니다.
문창후 최치원 선생님의 위패와 사진입니다.
서재 시습당 전경
이날 남악서원은
진주역사관 건립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김유신 초상'과
내삼문의 편액은 내사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최치원 초상'을
진주시에 기탁했다.
남악사 전경
이번에 기탁된
두 초상는
조선말~근대까지 활동한
화가 채용신의 작품으로,
살림채 전경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돼
지난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살림채 앞에 곱게 핀 해당화
기탁식에서
남악서원 최명림 원장은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한
남악 서원 측면 전경
기증·탁 홍보에 부응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고직사(庫直舍) 문
서원의 소중한 자산이지만
더 나은 보존환경에서
고직사(庫直舍)
더 많은 시민들이
향유하는 것이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입구의 비석
두 점의 초상화가
더 많이 활용되고 더 오래 보존돼
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악 서원(南岳書院) 현판
이에 조규일 시장은
"경남도 유형문화재인
소중한 자료를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
남악 서원(南岳書院) 이정표
진주시는 이를 잘 관리해
소중한 문화재가
우리 후손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애마에 무임승차한 청개구리
또한 연구와 전시를 통해
진주시의 문화자산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악 서원이 위치한 죽곡마을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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